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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아마겟돈’ ‘슈퍼노바’ 국내외 차트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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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7. 18. 10:46

에스파 정규 1집 'Armageddon' 이미지
에스파의 '아마겟돈' 인기가 거세다./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파가 각종 국내외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에스파의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 1위로 첫 진입한 것은 물론,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렌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 2위로 데뷔한 것에 이어, '글로벌(미국 제외)', '글로벌 200' 차트에 9주 연속 랭크되었으며, '아티스트 100'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에스파는 이번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진입에도 성공, 이로써 전작 '새비지' '걸스' '마이 월드' '드라마'에 이어 현재까지 발매한 앨범 모두 '빌보드 200'에 차트인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에스파는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로 오늘(18일) 발표된 써클차트 글로벌 K-pop 차트, 디지털 차트, 스트리밍 차트 1위에 랭크되며 3관왕을 차지, 특히 스트리밍 차트는 8주 연속 1위를 유지하는 등 국내외 차트를 모두 접수하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0일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을 이어 펼친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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