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헬프트라이알, 영남권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 2024 KIMES BUSAN 참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m3.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02010001118

글자크기

닫기

박상욱 객원 기자

승인 : 2024. 10. 02. 17:36




의료기기 임상시험수탁기관인 헬프트라이알(대표 정영호)은 오는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KIMES BUSAN'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IMES BUSAN은 첨단 의료기기 및 의료 산업의 최신 정보와 동향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로, 매년 다양한 의료기기 기업들과 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다.

헬프트라이알은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제1전시장 H506 부스에서 참관객들을 맞이하며, 국내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임상시험 솔루션을 제공하는 "임상시험 상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헬프트라이알이 보유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기업이 임상시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준비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10월 19일(토)에는 헬프트라이알의 서원석 부장이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이해와 수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제1전시장 314호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핵심 과정과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헬프트라이알 정영호 대표는 "이번 2024 KIMES BUSAN 참가를 통해 헬프트라이알의 역량과 강점을 더 많은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에게 알리고, 임상시험 수행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기업들이 헬프트라이알과 협력하여 성공적인 임상시험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상욱 객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