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리스티클] “환절기에는 기관지 생각해야죠!” 기관지 건강해지는 음식 8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m3.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04001325562

글자크기

닫기

박요돈 기자

승인 : 2024. 10. 09. 06:00

[리스티클] "환절기에는 기관지 생각해야죠!" 기관지 건강해지는 음식 8


환절기가 되면 기침에, 콧물에 

힘든 나날을 보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더위를 보내고

추위가 오기 전,


비로소 온 좋은 계절을

고통스러운 나날로 보내고 계신 분들!


먹고 끝냅시다! 



▲꿀

꽃의 꿀밤을 통해 벌이 만들어내는 천연 감미료 꿀!

꿀물 등으로 섭취해도 좋습니다.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물질 등이 풍부해 항균 및 항염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는 기침을 완화하고 기관지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생강

알싸하고 매운맛을 내는 생강!

꿀과 함께 생강꿀차로 섭취해도 좋습니다. 진저론, 쇼가올 등 성분은 감기, 기관지염, 천식, 근육통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에 몸이 추울 때 먹으면 특히 더 좋습니다.



▲대추

가을 대표 과일 대추!

대추는 그냥 먹어도 좋고, 요리 재료로도 좋은데요,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특히 베타카로틴 성분은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도라지

사포닌과 안토잔틴이 풍부한 도라지!

사포닌은 인삼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으로 폐와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촉진해 몸 안 이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안토잔틴은 체내 미세먼지 배출, 세균·바이러스 저항력 강화 등의 효능이 있어 기관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유자

추워질수록 생각나는 유자!

유자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 더 들어있습니다. 또 구연산도 풍부해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리모넨 성분은 목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기침을 완화하는데 탁월합니다.


▲배
달디 단 배!
배는 음료나 아이스크림 등으로 인기가 많은데요, 배는 약도라지와 함께 중탕해 먹어도 좋습니다. 배의 루테올린 성분은 항염 및 항알레르기 작용을 해 기관지염, 기침, 가래와 같은 감기 증상을 완화합니다. 

▲모과
향이 솔솔 너무 좋은 모과!
모과는 그 자체로는 맛이 없지만 모과청이나 모과차로 먹으면 향과 맛이 살아납니다.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해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 목감기도 예방, 완화할 수 있습니다.

▲삼백초

지리산, 제주도에서 나는 약재 삼백초!

삼백초는 예부터 귀한 약재로 쓰였습니다. 삼백초에는 플라보노이드, 미퀠리아닌 등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돼 있습니다.


<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박요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