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오늘날씨] 출근길 체감온도 영하권 ‘뚝’…낮 최고 10도 안팎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m3.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18010008565

글자크기

닫기

박주연 기자

승인 : 2024. 11. 18. 07:54

가을이 그린 추상화<YONHAP NO-2559>
비가 그치며 쌀쌀한 날씨를 보인 지난 17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안산호수공원에 낙엽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18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흐리겠다.

경북 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1.0~3.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0~5.0m, 서해 1.5~5.0m, 남해 1.5~4.0m로 예상된다.
박주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