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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방대, 부정선거 의혹 끝까지 파헤친다…‘인간띠 시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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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승인 : 2024. 12. 07. 12:00

7일 오후 서울 강남역 집결
4·10 부정선거 처벌 촉구
2024110801010006292
11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부정선거소송 공정 정확 신속 준법재판 촉구 대법원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발언하고 있다. /특별취재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4·10총선 부정선거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는 가운데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가 관련 수사 촉구를 위해 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인간띠 시위'를 개최한다. 부방대는 부정선거 진실을 밝히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날 시위에는 부방대를 비롯해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전군구국동지연합회(전군연합), 나라지킴이 고교연합(고교연합), 자유대한민국모임, 경기고 나라지킴이, 배재학당 구국동지회, 해사 구국동지회, 공군장교 구국남산동지회 등 애국우파 단체가 참여한다.

황 전 국무총리, 민경욱 가가호호공명선거당 대표, 조규방 고교연합 강릉제일고 대표, 강승인 경기도 안양부방대 청년부방대원 등은 시위에 앞서 출정식 선포와 연사를 낭독하기 위해 연단에 올라 시위대를 독려할 계획이다.

인간띠 잇기 시위는 오후 4시부터 4시 5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시위대는 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강남대로 양측 인도를 따라 1인 1열로 완보 행진을 진행한다.
끝으로 이들은 인간띠 행진 종료 후 황 전 총리의 마무리 발언과 애국가 제창, 만세삼창으로 시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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