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윤 이사장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 전하는 계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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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테크플랜트가 연말을 맞아 10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사진=청소년경제교육재단 |
메인테크플랜트(대표 송달순)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메인테크플랜트는 10일 충남 서산시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총 5000장의 연탄을 저소득 가구, 독거 노인, 다문화 가정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메인테크플랜트 임직원과 재단법인 청소년경제교육재단 정재윤 이사장이 동참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송달순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재윤 이사장은 “메인테크플랜트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연탄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메인테크플랜트는 2003년 설립된 플랜트 건설 전문기업으로 기계설비, 가스시설 공사, 플랜트 보수 및 정비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매년 재단법인 청소년경제교육재단과 협력해 사랑의 쌀 나눔, 연탄 나눔, 예체능 인재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메인테크플랜트의 꾸준한 나눔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중견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