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멀츠,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 시술 300만회 돌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m3.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120010010335

글자크기

닫기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25. 01. 20. 13:20

글로벌 가이드라인 기반 산출…개인 맞춤형 초음파 리프팅 선도
[사진자료] 울쎄라® 딥씨 트랜스듀
/멀츠
멀츠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가 전세계적으로 300만회 시술을 돌파했다.

20일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에 따르면 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인 울쎄라는 지난 2024년 6월 기준 100만개 이상 판매됐다. 300만회 시술은 울쎄라 글로벌 시술 가이드라인에 따라 2400라인을 보유한 울쎄라 트랜스듀서 1개당 3회의 시술이 이뤄졌을 때를 가정해 도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울쎄라 글로벌 시술 가이드라인인 '골드스탠다드 프로토콜'은 전세계적으로 표준화된 초음파 리프팅 시술 지침으로, 국내에서는 2019년 의료전문가 간 논의를 통해 한국인의 피부 특성을 반영한 '한국인을 위한 골드스탠다드 프로토콜'을 정립했다.

유수연 멀츠 대표는 "울쎄라가 전세계적으로 300만회 이상 시술을 달성하며 초음파 리프팅 시장에서 확고한 리더십을 입증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울쎄라는 지난 15년간 자연스럽고 만족도 높은 리프팅 결과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의과학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아왔다"고 말했다.

한편 울쎄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 받은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로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FU-V: 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을 보유해 환자 별 피부 두께와 상태에 맞는 정확하고 정밀한 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