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건강] 자녀 성장 돕는 ‘비타민D’ 보충 어떻게(?)

믿을 수 있는 원료는 기본, '입맛·취향' 저격 건기식 선택 중요
동아제약 '미니막스 정글 칼슘비타민D'…사과·포도맛 골라 선택

/동아제약

겨울철에는 아이들의 야외활동이 줄어들기 마련이다. 야외 신체활동은 면역력을 높여 감기·독감 등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줄 뿐 아니라 햇볕쐬기를 통한 아이 성장에 필요한 비타민D 생성에도 도움이 된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체내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도와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건강한 신체 형성을 돕는다.

신체는 햇볕을 쬐면 체내에서 비타민D를 자연 생성한다. 하지만 겨울철 야외활동이 급격히 줄어든데다 노출부위도 적어 햇볕을 통한 비타민D 생성은 사실상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주3회 30분 가량의 짧은 놀이만으로도 비타민D 생성은 물론 근력·심폐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야외활동은 일조량이 가장 많은 정오 시간대를 선택하고 방한복과 방한용품을 갖춰 입어 질병에 대비해야 한다.

야외활동이 여의치 않다면 음식으로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연어, 고등어, 우유 등이 있다. 매번 영양소를 고려한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는 것이 만만치 않은데다 편식하거나 특정 음식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식단이 제한될수 밖에 없다. 이 경우 비타민D 영양제를 활용하면 된다. 필요 성분을 적절히 담아낸 영양제는 올바른 성장에 도움을 준다.

지용성인 비타민D는 다른 수용성 비타민과 달리 체내에 오래 머무르는 특징이 있다. 제약업계에서는 비타민D 영양제를 고를 때에 꼭 필요한 함량만 담았는지, 원료는 믿고 섭취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이가 섭취하는 만큼 아이들 취향을 저격한 맛과 모양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 건강기능식품으로는 동아제약 미니막스 등이 있다. '아이가 먼저 찾는 건강기능식품'이라는 평가가 주류를 이룬다. 복합 영양제 '미니막스 정글 칼슘비타민D'의 경우 국내 어린이 영양소 섭취기준을 고려해 탄생했다. 칼슘과 비타민D의 시너지를 극대화 했을 뿐 아니라 코뿔소 모양의 구미 타입으로 포도맛·사과맛, 골라서 선택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세계 곳곳의 안심 원산지에서 선정한 원료와 5종의 과일 원물,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더해 아이의 성장을 돕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