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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구장 사고에 야구팬들 트럭시위… “관객 안전이 경기보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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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항 기자

승인 : 2025. 04. 02. 15:41

KBO·창원시에 '사고 수습·재발 방지' 촉구
/KBO 10구단 여성팬 모임 제공
최근 프로야구장 창원NC파크에서 구조물 추락으로 인한 사망 사고를 놓고 일부 야구팬들이 KBO(한국야구위원회)와 창원시, 창원시설공단 등을 규탄하는 트럭 시위를 벌였다.

10개 구단 여성 야구팬 모임은 2일 입장문을 내고 "KBO, 창원시, 창원시설공단은 경기 강행, 무대응, 책임 회피로 일관하고 있다"며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또한 이들은 "관객의 생명과 안전은 흥행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전면적인 안전 점검과 사고 수습을 요구했다.

이번 시위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서울과 창원을 시작으로 대전과 광주, 수원 구장 인근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한편 KBO는 오는 3일까지 예정된 창원 홈경기 3연전을 취소하고 후속 안전 점검에 나섰다. 부산과 서울 등 전국 대형 구장 4곳에서도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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