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 앞에 위치한 김포교회에 도착한 김 감독회장을 비롯한 감독 일행은 사단 군종실장 김동호 소령으로부터 부대에 관해 소개 받았다. 김 군목실장은 "특별히 '다음세대를 살리라'는 목표를 갖고 신앙교육과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선교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부대 소개를 받은 김 감독회장은 감독들을 대표해 김동호 군목실장과 김옥중 목사에게 선교비를 전달하는 것으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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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2사단 청룡부대 사단장이 김정석 감독회장에게 방문 기념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제공=감리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