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여의도광장기도회’ 리바이벌코리아 7월 아카데미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m3.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707010003486

글자크기

닫기

황의중 기자

승인 : 2025. 07. 07. 09:24

'말씀과 기도'의 자리...성경적 지식 배양도 함께해
clip20250707091051
여의도 한국산업은행본점 앞에서 여의도광장기도회를 진행하는 리바이벌코리아 행사 모습./제공=리바이벌코리아
여의도광장기도회를 주최하는 '리바이벌코리아' 는 7월부터 기도회와 아카데미를 병행한다고 7일 밝혔다.

리바이벌코리아는 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여의도 한국산업은행본점 앞에서 나라와 민족, 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성경적 지식을 배양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7월은 리바이벌코리아 입문편으로 '그리스도인으로 대한민국 살아가기'를 주제로 시작한다.

1주차 7월 5일은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의 설교와 이태희 목사(그안에진리교회 담임)의 성경적세계관 강의가 진행되며, 2주차 7월 12일은 설교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 담임), 강의 기독교와 자유민주주의를 조평세 박사(1776연구소 대표)가, 3주차 7월 19일은 설교 김철민 목사(대전제일교회 담임)와 강의 기독교와 애국운동을 김은구 대표(트루스포럼 대표)가, 4주차 7월 26일은 이용희 목사(에스더기도운동 대표)의 설교와 포퓰리즘해석하기 책읽는사자(사자그라운드 대표)의 강의가 이어진다.

리바이벌코리아 대표 이태희 목사는 "우리는 신약시대를 넘어 성령의 시대를 살아가는 가운데 더 이상 우리가 정복해야 할 땅이 혈과 육의 땅은 아니지만, 그러나 이 혈과 육의 땅에 세워져 있는 영적인 견고한 진을 무너뜨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이 하나님의 나라와 통치로 다스려지는 그런 땅이 되도록 우리는 기도해야만 하기 때문에 광장으로 나오는 것이다"라며 여의도광장기도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clip20250707091205
리바이벌코리아 기도회 모습./제공=리바이벌코리아
황의중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