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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토레타!로 대학생 농촌봉사단체 지원…수분보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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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연 기자

승인 : 2025. 07. 10. 10:02

8월말까지 토레타! 음료 1만2000개 전달
[코카-콜라사-이미지자료] “토레타!와 무더운 여름 이겨내요” 코카-콜라사 토레타! 전국 대학생 농촌봉사활동에 현장에 1만2천개 음료 지원
지난 9일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서 진행된 상명대학교의 농촌봉사현장에서 모델들과 학생들이 토레타!와 함께 폭염 속 수분보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코카-콜라사
코카-콜라사의 이온보충음료 토레타!는 전국 대학생 농촌봉사단체에 토레타! 음료를 지원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토레타!는 지난 5월 여름 방학을 맞아 농촌 지역으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전국의 10인 이상 대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음료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최종 선정된 25개 대학 단체에 지난달 말부터 각 토레타! 20박스(박스당 24개입) 총 1만2000개의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서 진행된 한 봉사활동 현장에서 학생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토레타!로 틈틈이 수분 보충을 챙기며 포도 포장, 감자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에 매진했다. 또한 마을 경로당과 농가에 직접 토레타!를 전하며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여름철 수분 보충도 함께 챙겼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한창 무더울 8월 말까지 전국 각지의 농촌에서 진행되는 대학생 농촌봉사활동은 장시간 햇볕 아래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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