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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늘의집, 첫 상설 체험형 쇼룸 ‘오프하우스’ 북촌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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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선 기자

승인 : 2025. 07. 16. 14:52

온라인 인테리어 경험을 현실 공간으로 구현한 체험형 쇼룸
인기 유저 방·전용 전시공간 체험
‘+태그’로 쇼룸 제품 앱에서 바로 구매 가능
오늘의집-8928
16일 서울 종로구 북촌에 첫 상설 오프라인 쇼룸 '오프하우스(Off.house)'를 오픈한 오늘의집 홍보요원들이 온라인상에서 사진으로만 보던 인테리어를 현실 공간에 그대로 구현, 질감과 공간감 등 감각적인 요소를 체험하며 소개하고 있다.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16일 서울 종로구 북촌에 첫 상설 오프라인 쇼룸 '오프하우스(Off.house)'를 공식 오픈했다. 그간 일회성 팝업 쇼룸 형태로 운영된 적은 있으나, 상설 전시 공간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오픈한 '오프하우스'에서 홍보요원들이 온라인상에서 사진으로만 보던 인테리어를 현실 공간에 그대로 구현, 질감과 공간감 등 감각적인 요소를 체험하며 상설 전시공간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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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16일 서울 종로구 북촌에 첫 상설 오프라인 쇼룸 '오프하우스(Off.house)'를 공식 오픈했다.
이 쇼룸의 핵심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결'이다. 오늘의집은 유저들이 공유한 인테리어 콘텐츠를 기반으로 커머스를 연결해 가구·리빙 분야의 온라인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바 있다. 오프하우스는 이러한 온라인 자산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쇼룸'이다.

오프하우스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개 층으로 구성됐다. 지하 1층은 특정 제품군을 심도 있게 조망하는 '카테고리 라이브러리'로 구성되었으며, 지상 1층은 입점 브랜드가 자유롭게 팝업 행사나 전시 등을 열 수 있는 '브랜드 커넥트' 공간으로 활용된다.

2층은 오늘의집 오리지널 가구 브랜드 '레이어(Layer)'와 고감도 리빙 셀렉트숍 '바이너리샵'의 제품을 활용한 감각적인 인테리어 공간으로 꾸며졌다. 3층은 오늘의집 앱에서 인기 있는 유저들의 방을 실제로 재현한 공간으로,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네 컷 사진기 등도 마련됐다. 각 층은 분기별·시즌별로 새로운 테마로 리뉴얼될 예정이다.
오늘의집-8930
'오프하우스'에서 홍보요원들이 온라인상에서 사진으로만 보던 인테리어를 현실 공간에 그대로 구현, 질감과 공간감 등 감각적인 요소를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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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16일 서울 북촌에 오픈한 '오프하우스(Off.house)'에서 홍보요원들이 온라인상에서 사진으로만 보던 인테리어를 현실 공간에 그대로 구현한 상설 전시공간을 소개하고 있다.
박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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