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 시작으로 피해지역 복구·주민지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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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보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대상 긴급 모금 캠페인'을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마련된 모금액은 회사의 매칭펀드를 더해 긴급 구호금으로 조성됐다.
긴급 구호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다. 해당 자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악사손보는 이번 모금을 시작으로 피해 지역의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한 활동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한스 브랑켄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며 "'중요한 것을 보호함으로써 인류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악사의 소명에 따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으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번 기부가 피해 지역 주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