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축구로 날린다” 쿠팡플레이, 뉴캐슬·토트넘 경기 실시간 중계

7월 29일~8월 3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실시간 중계
이천수부터 이수지까지 스페셜 게스트 총출동

아시아투데이 박종호 인턴 기자 = 쿠팡플레이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전체 생중계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의 방한 일정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전 일정이 쿠팡플레이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29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지난 2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입국 현장을 시작으로 생중계가 시작됐다. 구단 역사상 첫 방한인 이번 일정에는 에디 하우 감독을 비롯해 조엘링톤, 브루노 기마랑이스 등 주요 선수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29일에는 뉴캐슬과 팀 K리그의 기자회견이 각각 오후 1시 45분과 5시에 열린다. 김용남, 양동석, 소준일 캐스터가 중계를 맡아 출전 소감과 관전 포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는 팀 K리그의 오픈 트레이닝이 생중계되며, 윤장현 캐스터, 황덕연 해설위원, 그리고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이천수가 훈련 현장을 전한다.

30일 오후 8시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과 팀 K리그의 1차 경기가 열린다. 프리뷰쇼는 경기 전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유튜버 감스트(김인직)가 배성재 캐스터, 이근호, 한준희 해설위원과 함께 출연한다. 경기 직후에는 진세민 아나운서와 황덕연 해설위원이 리뷰쇼를 통해 하이라이트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달한다.

8월 2일에는 토트넘 홋스퍼의 입국 현장이 생중계되며, 오후 2시 뉴캐슬, 3시 30분 토트넘 기자회견이 각각 진행된다. 윤장현, 양동석 캐스터가 양 구단의 각오를 전하고, 토트넘 오픈 트레이닝에는 최홍만이 게스트로 참여해 흥미를 더한다.

8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뉴캐슬과 토트넘의 2차 경기는 오후 6시 30분 프리뷰쇼로 시작된다. 이수지, 배성재 캐스터, 장지현 해설위원, 오하영이 출연하며, 경기 후 임형철 해설위원과 오하영이 리뷰쇼를 통해 경기를 분석할 예정이다.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전 일정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되며,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된다. 자세한 일정 및 정보는 쿠팡플레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