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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양측 소속사는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2018년 결혼했으며 2020년 첫딸을 얻은 바 있다. 둘째 소식은 약 5년 만이다.
2003년에 데뷔한 거미는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미안해요'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아왔다. 조정석은 '건축학개론'으로 얼굴을 알린 뒤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영화 '좀비딸'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