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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차량 내외부에 사용하기 적합한 원단과 세정력을 갖추고 있어 별도의 물이나 전문 세차용품없이 주차장 등에서 간단히 세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가정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스카트 잘 닦이는 세정티슈' 대비 2.8배 세정력을 갖췄으며 극세사 원단을 적용했다. 기존 가정용 세정티슈 제품 대비 넉넉한 면적으로 설계돼 오염 정도에 따라 1~3장으로 셀프 세차를 할 수 있다. 독일 더마테스트 인증도 획득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클리닝 트렌드에 힘입어 주력 제품군인 청소용 물티슈가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일상 전반으로 클리닝 열풍이 확대되는 추세를 고려해 세차물티슈 등 새로운 개념의 제품으로 다변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