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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李 "광주 군공항 이전, 정부가 주도"…영호남 민심 잡기 '파격행보'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를) 국가 단위에서 책임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정부에서 주관하도록 하겠다."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광주·전남의 오랜 숙제인 '광주 민간·군공항 무안 통합 이전'을 정부가 주도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날 해양수산부 연내 부산 이전 추진을 지시한 이 대통령이 이튿날에는 광주 공항 이전 해법을 제시하며 영호남 민심 잡기 파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취임 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 호남을 찾은 이 대통령은 광..

[속보] 이 대통령 "광주 군 공항 이전, 정부가 주관…대통령실 TF 설치"

[속보] 이 대통령 "광주 군 공항 이전, 정부 주관…대통령실 TF 설치"

李 "평화가 국민 생존 직결…한반도 평화 굳건히 구축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경제가 안정되고, 국민이 안심하며 안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한반도 평화 체계를 굳건히 구축해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페이스북에 "평화가 곧 경제이자, 국민의 생존과 직결되는 시대"라며 이 같이 썼다. 이 대통령은 "가장 확실한 안보는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 즉 평화를 만드는 것"이라며 "군사력에만 의존해 국가를 지키는 시대는 지났다. 싸워서 이기는 것보다 싸..

李 "취약계층 세심한 배려"…유류세 인하 두달 연장·고등어 할당관세 0%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국무회의에서 "위기는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큰 고통을 준다"며 '중동발 리스크'로 민생경제를 비롯한 취약계층에 피해가 가중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당부했다.정부는 이날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달 말 종료 예정이었던 수송용 유류에 대한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를 오는 8월까지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기본세율 5%를 3.5%로 내린 승용차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조치도 올해 말까지 6개월 더 연장했..

위성락, 나토 참석차 출국…IP4 회동에서 트럼프 만날듯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막판까지 나토 참석 여부를 놓고 고심한 이 대통령이 현재 정부의 최고위급 외교·안보 인사를 급파해 나토 회원국, 파트너국과의 공조 의지를 강조하고 불참에 따른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장관급인 위 실장 대참 카드를 꺼낸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위 실장은 24~25(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국정기획위, 규제합리화·참여와통합 TF 신설…총 6개 가동 중

국정기획위원회가 24일 '규제합리화' 및 '참여와 통합' TF(태스크포스)를 신설하고 활동에 돌입했다두개의 TF가 추가되면서 국정기획위 TF는 총 6개가 됐다.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브리핑에서 규제 합리화 TF에 대해 "새로운 정부의 규제 철학과 이를 기반으로 한 규제 설계로 국가 경쟁력을 향상하고, 국민의 생명·안전·환경과 직결된 규제는 보완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유류세·車개소세 인하 연장… "유공자 보상·예우" 재당부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국무회의에서 "위기는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큰 고통을 준다"며 '중동발 리스크'로 민생경제를 비롯한 취약계층에 피해가 가중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당부했다.정부는 이날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달 말 종료 예정이었던 수송용 유류에 대한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를 오는 8월까지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기본세율 5%를 3.5%로 내린 승용차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조치도 올해 말까지 6개월 더 연장했..

李 '국민사서함' 운영…"국민 목소리 귀 기울이고 신속하게 실천"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 목소리를 국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국민사서함'을 운영한다.대통령실은 24일부터 '국민사서함 : 함께 만드는 국민주권정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질문 접수는 경제·민생, 사회, 정치, 외교·안보 등 국민이 궁금해하는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된 질문은 대통령에게 보고되고, 이 중 공감대가 높거나 시의성 있는 의견의 경우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답변할 계획이다.대통령실은 "국민사서함..

李 , 27일 국가유공자 160명과 청와대에서 오찬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7일 국가유공자 등을 청와대 영빈관에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대통령실은 24일 공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초대 대상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장, 특별초청자 등 160여 명이다.이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오찬 행사를 주재하는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대통령실은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숭고한 희생,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기리고 국가가 보답하겠다는 뜻..

李, 해수부 빠른 이전 강조…"청사 형태 신경 쓰지마라"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공략으로 내걸었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관련해 "되도록이면 빠른 이전 방법을 알아보라"고 지시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해수부 부산 이전을 연내에 이행할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하라고 강도형 해수부 장관에게 지시했다.강 대변인은 "해양수산부 이전은 이미 (이 대통령) 공약 사항으로 여러 번 언급을 했던 부분이기도 해서 해수부..

이 대통령 '취임 30일' 기자회견 검토

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30일 기자회견을 검토 중이다. 통상 100일에 열던 대통령 첫 기자회견을 취임 한 달 만에 열어 소통 의지를 강조하겠다는 목표다.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24일 "대통령 취임 30일 기자회견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전례 없는 빠른 기자회견은 이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언론과 활발하고 빠른 소통을 주문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이날로 취임 21일을 맞은 이 대통령은..

[단독] 내주부터 주 2회 수보회의, 한번은 대통령 한번은 비서실장 주재

대통령실이 내주부터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수석보좌관회의를 연다.이재명 대통령은 목요일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월요일 회의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주재한다.24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내주부터 이 같은 방식으로 주 2회 수석보좌관 회의를 진행한다. 주 2회 개최, 대통령과 비서실장의 교대 주재는 문재인 청와대에서도 가동했던 방식이다. 문 대통령은 집권 초기 월·목 주 2회 수석보좌관회의를 직접 주재하다, 취임 4개월 이..

李, 유성엽 전 의원 별세에 "오랜 동지 부고에 애도"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더불어민주당 유성엽 전 의원의 별세를 애도하고 추모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랜 동지의 부고에 애도를 표한다'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삼가 고(故) 유성엽 전 의원님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유 전 의원은 공직자이자 행정가, 정치가로서 일생을 지역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다"며 "마지막 순간까지도 나라의 미래를 위하셨던 고인의 헌신과 열정은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이라고 추..

李 "위기, 가난한 사람에 더 큰 고통…세심한 배려 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위기는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큰 고통을 준다"고 하며 국무위원들에게 취약계층 피해가 가중되지 않는 세심한 배려를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금 대한민국 포함해서 전세계 상황이 매우 어렵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서유기에 등장하는 파초선이라는 부채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공직자들이 어떤 태도로 어떻게 임무를 하느냐에 따라서 정말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다"고..

李, 與 원내지도부 만찬…"마칠 때 지지율 더 높은 대통령 되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단을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나눴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당정 간 호흡이 성공의 밑거름"이라고 하며 "시작보다 마칠 때 지지율이 더 높은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은 국민들의 더 나은 삶과 민생 개선을 위해 입법부·행정부가 협업하고 교감하는 게 매우 절실한 시기"라고도 말했다. 원내대표단 역시 "개혁 입법과 민생 입법을..

국방장관에 첫 민간인 출신 안규백… 배경훈 LG AI원장, 과기장관 발탁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등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 이 대통령은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에 배경훈(49) LG AI연구원장을,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조현(68) 전 외교부 1차관을 발탁했다.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정동영(72) 민주당 의원을,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안규백(64) 의원을 지명했다. 보훈부 장관 후보자에는 권오을(68) 전 의원을,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는 김..

李 "중동상황 위급… 추가 대안 강구"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중동 상황이 매우 위급하다"며 대통령실을 비롯한 전 부처의 신속한 비상 대응 체계 구축과 실행을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지난주 확정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더해 중동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추가 대안이 필요하다며 국회와 적극 협조할 것을 지시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책에 관련해서는 채무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대책도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경제 불확실성 더..

문민 국방장관·AI 기업인… "안정·실용 역점 국제정세 대응"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내놓은 1기 내각 인선은 '안정과 실용'으로 요약된다.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선에서 '깜짝인사' 대신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정부를 최대한 안정화할 수 있도록 경험 많은 정치권 인사를 중용한 것도 특징이다. 11명 중 6명이 전·현직 국회의원 출신으로 국회 인사청문회 문턱을 넘기에 상대적으로 수월한 인선이라는 평가다. 지역별로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영호남 4:4'의 안배도 눈에 띈다. ◇최초 '문민 국..

국정기획위 "검찰·기재부 등 조직 개편 우선 검토"

국정기획위원회는 23일 검찰, 기획재정부, 기후에너지부 등이 정부 조직 개편의 우선 순위라고 밝혔다. 이들 기관의 개편·신설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다. 조승래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브리핑을 브리핑을 통해 "일차적으로는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공약한 기후에너지부 신설·기획재정부 기능 재편, 검찰 문제 등이 우선 검토된다"고 밝혔다.이이어 "아직 우선 과제와 장기과제를 구분하는 작업까지는 하고 있지 않다"고 부연..

위성락 안보실장, 나토 정상회의 이재명 대통령 대신 참석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되는 나토 정상회의에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전날인 23일 나토 정상회의 불참을 최종 결정했다. 강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여러 가지 국내 현안과 중동 사태로 인한 불확실성 등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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