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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4일(수)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조국혁신당, 與 조승래에 강한 유감…"합당, 뻔한 몸집 불리기 안돼"

조국혁신당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양당 합당론에 대해 "단순한 세 불리기가 아닌 가치 연합이 되어야 한다"며 원칙 있는 통합론을 강조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최고위원)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급부상한 민주당과의 합당 논의와 관련해 "통합은 뻔한 몸집 불리기가 아니라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는 가치 연합이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서 원내대표는 지난 25일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이 '민주당이라..

송언석 "李정권, 언론·표현 자유 억압 위험 수위 넘어…'언론입틀막법' 철회해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이재명 정권의 언론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위협과 억압이 위험 수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0일 국무회의에서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비판적인 종편 보도를 두고 중립성과 공익성에 문제가 없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송 원내대표는 "이규연 청와대 홍보수석은 언론 인터뷰에 나와 정권의 비판적인 보도를..

[포토] 발언하는 송언석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 최고위 주재하는 송언석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 발언하는 송언석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맨 오른쪽)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인터뷰] 與전략통 정을호 "野, 원칙적 대응과 전략적 협치 동시 필요

더불어민주당의 '전략통' 정을호 의원이 꽉 막힌 여야 대치의 해법으로 '투트랙 접근'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전략기획국장을 포함해 17여년 간 당의 두뇌와 심장으로서 수많은 선거를 경험했다. 그는 25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야당을 대할 때도 원칙적 대응과 전략적 협치라는 두 가지 접근이 동시에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최근 국민의힘의 행보가 "스스로 사라질까 두려워하는 '보호 본능'이 과도하게 발현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해찬 前 국무총리 별세… 향년 73세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25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이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사무처는 이 전 총리가 베트남 호찌민에서 현지시간 오후 2시 48분 사망했다고 전했다. 민주평통에 따르면 이 전 총리는 지난 23일 베트남 출장 중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됐다. 심근경색 진단에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으나 이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1952년 충남 청양군에서 태어난 이 전 총리는 1998..

수많은 의혹에 좌초된 탕평… 與 "고심 결과" vs 野 "인사 참사"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결국 낙마했다. 갑질부터 부동산 투기 의혹 등 후보자를 둘러싼 수많은 논란이 일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을 철회한 것이다.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판단이다. 여야 모두 이 대통령의 결정을 수용하면서도 세부 내용에서는 온도차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정한 인사 기준 마련을 약속한 반면, 국민의힘은 '인사 참사'로 규정하고 추후 의혹들에 대한 후속 조치가 이뤄질 것을 촉구했다.2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합당 제안'서 드러난 정청래식 독단…'당원 주권주의' 시험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원 주권'을 주창하며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와 '합당'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지만, 당내에선 절차를 문제 삼으며 모순됐다는 저항도 커지고 있다.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정 대표의 독단이 그간 명분으로 삼아 왔던 '당원 주권주의'에 정면으로 대치된다는 지적이다. '지방선거 승리' 이면에 '자기 정치'라는 술수가 반영된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는 배경이다.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대표의..

정청래 합당론 '친정체제' 큰그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전격 제안한 배경을 두고 단순한 선거 전략을 넘어선 '정청래·김어준·조국' 삼각 연대를 통한 독자 세력화 시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오는 8월 전당대회 연임과 당내 주도권 장악을 위한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25일 여권은 정 대표가 전격적으로 합당 카드를 꺼내 든 시점과 배경을 두고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우선 민주당 당헌·당규상 전당대회 투표권은 '6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한 권리당원'에게 부여된다..

與 민생법안 우선 처리 한다지만… 사법개혁·쌍특검 '암초'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뒷줄 오른쪽 두 번째)이 25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있다. /송의주 기자 songuijoo@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주 국회 본회의에서 '사법개혁' 대신 '민생' 법안을 우선 처리할 예정이다.2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에 부의된 법안은 175개에 달한다. 민주당은 오는 29일 본회의를 열고 민생법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민주당은..

우원식, 단식 후 입원한 장동혁 병문안

우원식 국회의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병문안했다. 우 의장은 25일 오전, 장 대표가 입원해 있는 서울 관악구 소재 양지병원을 찾아 20분가량 면회했다. 지난 18일부터 5박 7일간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일정을 마친 우 의장은 귀국 후 날이 밝자마자 병원을 찾은 것이다. 우 의장 측은 해외 순방 일정 탓에 단식기간 중 농성장에 방문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장 대표 측에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 대표는 정밀검사를 받고 있으며 당무 복..

주호영, 대구시장 출마…"6선·국회부의장 경험 대구에 쓰겠다"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25일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주 부의장은 대구 수성구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최다선(6선) 의원으로 '거물급' 중진으로 평가받는다.주 부의장은 이날 오전 대구 동대구역 박정희광장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길 위에서 대구를 재도약시키겠다"며 "군 공항 이전과 상수원 확보 등 숙원 사업을 신속히 매듭짓고,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주 부의장은 "한때 대한민국 3대 도시라는 자부..

與 조승래 "정청래, 조국과 함께 하자고 했어…'자기 정치' 어울리지 않아"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조국혁신당 합당을 두고 제기되고 있는 정청래 대표의 '자기 정치' 논란에 대해 일축했다. 향후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조국 대표에게 먼저 손을 내민 점을 고려했을 때, '자기 정치'로 보기엔 어렵다는 분석이다.조 사무총장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청래 대표의 경우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조국 대표와 함께 하자고 했다. 이를 두고 '자기 정치'라고 하는 건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이 같은 주장을..

조승래, 1인1표제 “이번엔 통과될 듯”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1인 1표제' 도입 등을 담은 당헌·당규 개정이 이번엔 통과될 것으로 전망했다.조 사무총장은 2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번엔 참여율 저조로 안타깝게 통과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통과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권리당원 116만9969명을 대상으로 1인 1표제 도입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37만122명(참여율 31.64%)이 참여해 31만5827명(찬..

[포토] 기자간담회 발언하는 조승래 사무총장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25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포토] 조승래,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 주재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25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포토] 발언하는 조승래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25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포토] 발언하는 조승래 사무총장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왼쪽)이 25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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