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박찬대 영남권 합동연설회…‘명심’ 강조
정청래·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들이 영남권 합동연설회에서 각각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을 펼치는 대표가 되겠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당대표 후보자들은 20일 온라인으로 치러진 영남권 합동연설회에서 폭우에 따른 피해를 언급하면서 당대표로서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두 후보는 '명심'을 강조하는 한편 지구당 부활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정청래 "20년지기 李, 얼굴 안 봐도 무슨 생각 하는지 잘 안다"정 후보는 "3년 전부터 이 대통령,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