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비위검사 최대 파면처벌가능법 입법추진
아시아투데이 이한솔 기자·박형훈 인턴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5일 중범죄 비위를 저지른 검사에 대해 최대 파면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검찰개혁 2법'을 발의했다.검찰개혁 2법은 '검사징계법', '검찰청법' 개정안이다.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 행태를 근절하고 일반 행정부 공무원과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함이라고 입법 취지를 전했다.현행 검사징계법에 따르면 검사는 해임·면직·정직·감봉·견책 등 파면을 제외한 5가지 징계만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