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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한중실크로드교류협회, 농업 브랜드 국제화…中과 MOU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회장 이선호)가 한중간 농업 국제화 및 농촌 발전을 위해 최근 중국향촌발전협회(CARD·회장 한창푸)와 국제 교류 및 협력합의서(MOU)를 체결했다.양측은 향후 5년간 농업 브랜드 국제화, 첨단 농업 기술 교류, 농업 분야 프로젝트 공동 개발 등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날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에 따르면 양측은 오는 5월 15∼19일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에서 열리는 '제1회 중국 보아오 향촌발전 브랜드 홍..

CSIS 대담서 빅터차 "한미동맹, 조용한 위기에 처해"

미국 한반도 전문가로 알려진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가 27일(현지시간) "지금 한미동맹이 조용한 위기에 처해있다"고 진단한 것으로 전해졌다.차 석좌는 이날 CSIS가 한국 상황과 관련해 주최한 온라인 대담에서 미국 에너지부의 한국 '민감 국가' 지정 문제 및 한국 리더십 공백에 따른 한미간 고위급 소통 부족,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의 한국 '패싱', 관세 등을 거론하며 이 같이 말했다.차 석좌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

김일성 사망후 北에 전세계 관심 '주목'…쏟아진 비관적 전망[외교문서]

외교부가 28일 공개한 30년 전 외교문서에 따르면 1994년 7월 8일 김일성 북한 주석이 사망한 직후 북한 권력 승계 1순위에 올랐떤 김정일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쏟아졌으나, 비관적 전망이 많았던 것으로 파악됐다.외교부가 공개한 1994년 외교문서를 보면 당시 해외 공관들이 일제히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이 김 주석의 사망 원인부터 후계 구도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교환한 것으로 파악됐다.미국 당국자들은 김정일과 그..

30년 전 기록 보니…"민감국가는 한미 장애요인"[외교문서]

외교부가 28일 공개한 30년 전 외교문서에 따르면 정부는 1981년 한국이 미국 에너지부(DOE)의 민감국가 명단에 올랐을 당시 해당 문제를 '양국 간 협력에 장애요인'으로 규정하고 이를 해제하려고 했던 정황이 파악됐다.미국은 과거 1981년 1월 민감국가 제도를 처음 시행하면서 한국을 포함했다가 1994년 7월 제외한 바 있다.외교부가 이날 공개한 외교문서에 따르면 당시 정부는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여러 이유를 핵비확산, 국내불..

외교부, 30년 전 방대한 '외교문서', 국민에 공개한다

외교부가 생산된 지 30년 지난 방대한 양의 외교문서를 국민에게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외교부는 이날 1994년도 문서를 중심으로 총 2506권(38만여쪽)에 달하는 외교문서를 일반에 공개했다.외교부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되는 문서에는 △북한 핵 문제 관련 제3단계 미·북 고위급 회담 및 제네바 합의 △김일성 북한 주석 사망 △남북한 정상회담 개최 추진 △김영삼 대통령 중국, 일본 및 러시아 방문 등이 포함됐다.외교부가 공개한 해당 문서는 서..

외교부, 북미 안전담당 영사회의 개최…"재외국민 보호 강화"

외교부는 27일 '북미지역 해외안전담당 영사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북미지역에 체류하거나 방문하는 국민의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북미지역 해외안전담당 영사들의 재외국민보호 정책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본부-재외공관 간 최근 사건, 사고 대응 및 예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국민 보호 대책 및 영사조력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특히 미국 트럼프 신 행정부 이민 정책 및 불법 이민자 단속..

北, 세브란스 규모 '평양종합병원' 개원 임박…마라톤코스 포함도

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홍채완 인턴 기자 = 북한의 장기 표류 사업이었던 평양종합병원 개관이 '러시아 특수' 효과에 힘입어 작년부터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27일 파악됐다.이날 통일부 당국자에 따르면 평양종합병원은 지난 2월 27일 착공 5년 만에 완공됐고, 올해 10월 10일 개원을 앞두고 있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건물 외견만 보면 우리나라 세브란스병원이나 삼성서울병원 규모"라며 "공개 사진 상 의료 설비는 전무하나..

김영호 통일장관 재산 30.5억·조태열 외교장관 26.5억 신고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본인 및 배우자, 장남 명의 재산으로 총 30억5000여만원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공직자 재산 변동 자료를 공개했다.김 장관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4억2000여만원이 늘었는데, 본인 명의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공시가격 변동과 예금 수익 등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김수경 통일부 차관은 서초구 아파트와 자동차, 증권 등 본인과 배우자, 장녀 명의..

한-칠레 워킹홀리데이 참여 연령 30→34세로 상한

외교부는 26일 한국과 칠레 정부가 워킹홀리데이(취업관광 프로그램) 협정과 관련해 참여 가능 연령을 기존 30세에서 34세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정 개정을 통해 한국과 칠레 워킹홀리데이 참여 가능 연령이 기존 18~30세에서 18~34세로 바뀌었다.이번 협정은 양국이 협정 발효를 위해 국내 요건이 완료됐다고 외교공한으로 통보하면, 두 국가의 통보일 중 늦은 날로부터 30일 후 발효된다.한편, 2015년 체결된 한-칠레..

외교부 "韓 대행-트럼프 통화…협의 진행 중"

아시아투데이 정채현 기자·홍채완 인턴기자 = 정부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통화 추진에 대해 "실무진 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공유할 사안이 있으면 추후에 적시에 공유하겠다"고 밝혔다.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 양국은 고위급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전날까지 대통령 권한대행 직을 수행해온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트럼프 대통령 간 전화..

통일부 "쇼이구 방북, 중요 일정만 소화…과거와 의전 차이"

아시아투데이 정채현 기자·홍채완 인턴기자 = 통일부가 최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의 '당일치기' 방북에 대해 "다른 군더더기 없이 가장 중요한 일정만 소화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25일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5월 러시아 전승절에 모스크바를 방문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출입 기자들과 만나 "쇼이구 서기 방북이 3월21일 하루였고 보도되..

美, 한덕수 복귀에 "韓 민주적 회복력 확신…협력 전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백악관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탄핵소추 기각 및 업무 복귀에 대해 "미국은 한국과 한국 국민들의 민주적 회복력을 확신한다"고 밝혔다.백악관은 24일(현지시간) 뉴시스의 서면질의를 통해 "미국은 한 대행과 한국 정부와 협력하는데 전념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의 계엄 사태 이후 탄핵 국면과 관련해 입장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백악관이 한 대행과 협력을 강조한 만큼..

여야, '민감국가' 두고 외통위서 '네 탓' 공방

여야는 2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긴급현안질의에서 한국이 '민감국가'로 지정된 것을 두고 '네 탓' 공방을 벌였다.현안 질의에 앞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미국 에너지부(DOE)의 한국 '민감국가' 지정에 대해 "미 측에 따르면 한국은 가장 낮은 범주인 '기타 지정 국가'로 리스트의 3등급에 해당된다"고 보고했다.조 장관은 "3등급은 비확산, 테러 방지에 초점을 맞춘 1, 2등급과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며 "미국 에너지부는 '신흥 과학기술..

일본은 가면서… 美국방·정보수장도 '韓 패싱'

미국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한국을 제외한 일본 등 4개국을 최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개버드 국장에 이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도 다음 주 하와이, 괌, 일본, 필리핀 등을 잇달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또다시 '한국 패싱' 우려가 커지고 있다.24일 일본 공영 방송 NHK에 따르면, 개버드 국장이 지난 22일까지 일본, 태국, 인도, 프랑스 순방을 마쳤다. NHK는 개버드 국장이 도널드..

한중일, 3국 협력 심화 다짐…北·경제 두고 온도차 보이기도

지난 22일 열린 제11차 한중일 외교장관회의는 3국이 각종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공동의 해결 과제 마련에 함께 하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일본 도쿄에서 지난 22일 열린 한중일 외교장관회의에서 3국은 공동 해결 과제로 △지속가능 발전 △보건·고령화 △재난구호·안전을, 미래지향 협력 목표로 △경제·통상 △과학기술·디지털 전환을 제시했다.특히 청년 세대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올해 4월 개막하는 '한일중 문화교류의 해' 관련 사업 추진에도 노력..

교포 단체, 독일서 尹 탄핵 반대 시위…"계엄 다큐 방영하라"

재독 교포 단체가 독일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복귀와 독일 공영방송 ARD의 비상계엄 관련 다큐멘터리 방영을 촉구하는 첫 시위를 열었다.재독 교포 모임은 지난 2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앞 Planskizze Hauptwache 광장에서 집회를 열었다. 재독 교포 모임 측에 따르면 이번 집회에는 50여 년 전 독일에 파견된 간호사와 광부 등을 비롯해 젊은 층도 함께하며, 독일 내 좌파 단체에 맞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뜻을..

[전문] 조태열, 日과 인터뷰…"정쟁 국경에서 멈춰야 할 때"

"계엄령 선포가 국제사회를 놀라게 한 것은 사실이지만 선포 후 즉시 해제되었기 때문에 실제 영향은 우려한 만큼 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정상외교의 공백이 초래한 손실이 큰 것도 사실이지만 탄핵 정국이 마무리되기까지는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 최대한 그 공백을 메울 수밖에 없고, 이를 위해 저도 외교장관으로서 가능한 한 광폭 외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21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지난 17일 일본 아사히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

조태열 외교장관 "김대중-오부치 잇는 새 선언 日정부와 검토"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한·일 관계와 관련해 "양국 정치인들의 공동 비전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현실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게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김대중-오부치 선언 정신을 잇는 새 선언과 관련해선 일본 정부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조 장관은 오는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중 외교장관회의 참석 계기에 지난 17일 아사히 신문과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정쟁은 국경에서 멈춰야 한다'는 80여 년 전 (아서) 반덴버그 미 상원의원..

우메다 교수 "日정부, 李집권시 한·미·일 협력 위기 우려"

일본 정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집권할 시 한·일관계는 물론 한·미·일 협력도 어려워질 수 있음을 우려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19일 공개됐다. 한반도 전문가인 우메다 히로시 다쿠쇼쿠대학 해외사업연구소 교수는 지난 11일 외교부 출입기자단과 만나 한국의 정치 상황에 대한 일본 측 분위기를 전했다.◇"李 집권 시 日정부, 한·일관계 악화 우려"우메다 교수는 한국이 조기 대선을 실시해 정권이 교체될 경우, 일본은 한국의 대미관계에 주목할 것이..

"미국통 한덕수 복귀를" 국정공백 최소화 여론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 목록에 포함시키며 양국 간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미국통인 한덕수 국무총리의 복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이달 중 한 총리의 탄핵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외교 및 국정 안정과 정책의 연속성 등을 고려해 총리의 공백 기간 최소화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미국의 민감국가 목록 제외 결정을 위해 범정부 차원 노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한 총리의 공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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