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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외교부, 재외국민 보호 강화 위해 영사협력원 '11명' 추가 배치

외교부가 재외국민의 신속한 영사 조력 강화를 위해 다음 달부터 영사협력원 11명을 증원한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외교부는 재외공관이 없는 국가 또는 재외공관이 멀리 떨어진 곳에서 국민이 사건·사고 등 피해를 겪을 때 신속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자 다음달 1일부터 영사협력원을 증원한다고 밝혔다.영사협력원은 공관 비상주 국가나 공관의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지역에서 활동하는 민간 협력자다. 2025년 2월 말 기준, 전 세계 91개국에서 209명..

조태열, 다음주 폴란드·프랑스 방문…우크라 전쟁 등 국제현안 논의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다음 달 초 폴란드와 프랑스를 각각 방문해 각국의 외교장관과 회담을 가진다. 각 회담에서는 한반도 정세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전쟁 등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조 장관은 다음 달 5일 시코르스키 폴란드 외교장관의 초청으로 18년 만에 폴란드를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이 대변인은 "양국 장관은 방산, 에너지, 인프라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한 한국과..

김영호 통일장관 "북한군 포로 우리 국민…수용할 만반의 준비"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우크라이나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가 한국 귀순을 희망할 경우, 수용하고 보호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2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군 포로의 귀순 문제에 대한 진행 상황을 묻는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김 장관은 "북한군 포로는 헌법상으로 우리 국민"이라며 "(귀순 의사를 밝힌) 그분들의 자유의사가 확인된다면 통일부는 그분들을 수용하고 보호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조태열 "정책 접점 모색해 美 새 정부와 전략협력 분야 발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6일 "우리 정책과 미국 신행정부 정책 구상 간 접점을 모색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조선, 에너지, AI(인공지능), 우주, 퀀텀 등 첨단 기술을 포함한 전략 협력 분야를 발굴해 한미 경제협력을 더욱 확대 심화해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미측 관세 정책 및 IRA(인플레이션감축법) 및 반도체·과학법 축소 폐기 등 경제 정책 변화..

美국무부 대북정책 실무자 방한…한반도 현안 논의

트럼프 2기 국무부에서 한반도 문제를 담당하는 케빈 김 동아시아태평양국 부차관보가 최근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25일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계 인사인 김 부차관보는 지난 23일 한국에 들어와 외교부의 북미국 및 한반도정책국 당국자 등 주요 외교부 인사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한·미동맹 및 북한 문제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부차관보는 국무부에서 한국, 북한 등 한반도 문제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국..

마다가스카르 한국 선교사 2명, 강도 공격으로 사망

아프리카 동쪽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한국인 선교사 2명이 강도의 공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24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가족관계인 두 선교사는 지난 21일 예배당 부지에서 흉기를 지닌 현지인 강도 여러 명에게 공격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범인들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이들이 돈을 가져간 것으로 볼 때 금품을 노린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주마다가스카르대사관은 현지 경찰 당국에..

정부, 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강력 항의…주한 총괄공사 초치

정부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竹島,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의 날' 행사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했다. 해당 행사에 일본 중앙정부의 고위급 인사가 참석하는 등 일본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어서다.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발표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즉각 폐지할 것을 다시 한번 엄중히 촉구한다"며 "일본 정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즉각 중..

조태열 외교, 러 장관 옆자리서 "러·북 불법 군사협력 유감"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회의에서 러시아 외무장관을 옆에 두고 러·북 간 군사협력이 불법이라고 비판하며 유감을 표했다. 조 장관 바로 옆자리에 앉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를 묵묵히 듣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21일(현지시간)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전날 남아공 G20 외교장관회의 세션2에서 "4년째로 접어드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많은 사람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러시아와 북한의..

[단독] 트럼프, '중국 공산당' 한국개입 우려 인식하고 있다

미국의 대북 정책의 갈래가 '대중국 압박'에 초점을 맞춰 구체화될 것으로 확인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북특별대표' 선임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대아시아 외교 전략은 '중국 공산당의 대한국 영향력 약화'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미 싱크탱크 '미국우선정책연구소'(America First Policy Institute, AFPI)에 방문 중인 최원목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 8가지 필수 고려..

[단독] 트럼프, '대북특별대표' 선임 검토… '대중국 압박'에 초점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 문제를 담당하는 '대북특별대표' 선임 방안을 검토 중이다. 북한 김정은과의 친분을 연일 과시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정책 방향이 특별히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대북특별대표'가 선임되면 북핵 협상의 갈래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21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을 주도하는 '미국우선정책연구소'(America First Policy Institute, AFPI)를 구성하는 수백명의 지식인들이..

한국, 올해 믹타 의장국 수임…회원국 "북핵 우려"

한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등 5개국 협의체인 믹타(MIKTA) 외교장관회의가 20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됐다.한국은 이날 회의에서 현 믹타 의장국인 멕시코에 이어 의장국을 수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믹타 회원국들과 최근 글로벌 정세 속에서 믹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1년간 믹타 의장국으로서 우리의 활동 방향과 중점의제 등을 소개했다.조 장관은 "지정학적 갈등이 고조되..

조태열, 호주·영국과 연달아 회담…대미관계·한반도 정세 논의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호주, 영국 외교장관과 양자 회담을 하고 양국·국제무대 협력, 지역·국제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21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웡 호주 외교장관과의 회담에서 한-호주간 지속적 고위급 교류를 통해 전략적 소통을 이어가며 굳건해져 온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를 평가했다. 지난해 체결된 한-호주 녹색경제동반자 협정 및 녹색해운항로 구축 협력 양해각서 체결, 국방·..

외교부 "北포로 한국행 요청시 수용이 기본원칙…우크라에 입장 전달"

정부는 19일 북한군 포로가 우크라이나군에 붙잡힌 사안과 관련해 "본인의 의사에 반해 박해받을 위협이 있는 곳으로 송환돼서는 안 된다고 본다"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군은 헌법상 우리 국민이며 포로 송환 관련 개인의 자유의사 존중이 국제법과 관행에 부합한다"며 이 같이 전했다.이어 "정부로서는 동인들의 한국행 요청 시 전원 수용한다는 기본 원칙 및 관련 법령에 따라 필요한 보호와 지원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러..

"한·미 보수진영 협력 강화"...KCPAC, CPAC-2025 출격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이 19일부터 2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게일로드 내셔널 리조트&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25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 참석한다. KCPAC는 미국 보수주의를 대표하는 행사인 CPAC를 통해 한·미 보수 진영 간 협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CPAC(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

통일부 "北, 김일성·김정일 우상화 및 충성 강조 변함 없어"

통일부는 김정은이 4년만에 김일성·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한 것에 대해 "김일성·김정일 우상화에 대한 선전, 최고지도자에 대한 충성을 강조하는 등이 행태는 과거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구병삼 대변인은 1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김정은 집권 이후 2012년부터 꾸준히 10년 정도 참석하다가 최근 3년은 참석하지 않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 "4년 만에 참석을 했는데, 별도로 평가할 만한 사항은 아니다"고..

조태열 "한·미동맹 의심 안 해"…독자 핵무장은 신중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한·미동맹에 대해 "미국의 흔들림 없고 강력한 동맹 공약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독일 뮌헨안보회의 일환으로 개최된 '아시아-유럽 안보 연계 패널 세션' 행사에서 사회자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에 관세와 방위비를 압박하는 등 재조정을 하는 상황이 미국의 안보 우산 신뢰성에 우려를 갖게 하는지'를 묻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외관계를 거래적..

北, 김정일 생일 맞아 "김정은 목숨으로 결사옹위"

북한은 16일 김정일의 83번째 생일을 맞아 그를 찬양하고, 김정은에 대한 충성을 주문했다. 북한은 김정일의 생일인 2월 16일을 '광명성절'로 칭하고, 이날을 '민족 최대 명절'로 기념하고 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에 "오늘 우리의 자위적 국가 방위력이 세계 최강의 경지에 올라서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진발전을 입증하는 귀중한 성과들이 다연발적으로 이룩되고 있는 경이적인 현실은 (김정일) 장군님께서 품들여 다져주신 불패의 군력과..

한·미·일 외교장관회의…“北비핵화 목표 재확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을 만나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에 대한 3국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미·일 장관들은 △한미일 협력 증진 방안 △북한·북핵 문제 대응 △지역 정세 △경제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외교부에 따르면, 한·미·일은 15일(현지시간) 뮌헨안보회의(MSC)가 열리는 독일 뮌헨에서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하고 3국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3국 장관은 성명..

한·미·일, 대중견제 메시지…"대만의 적절한 국제기구 참여 지지"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은 15일(현지시간)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대중 견제 메시지를 냈다.외교부에 따르면, 한·미·일은 이날 뮌헨안보회의(MSC)가 열리는 독일 뮌헨의 바이어리셔호프 호텔 인근의 코메르츠방크에서 만나 3국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3국 장관은 공동성명에서 "대만의 적절한 국제기구에 의미있게 참여하는 데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또 "남중국해를 포함한 인도-태평양..

[전문] 한·미·일 공동성명…"北비핵화 목표 재확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은 15일(현지시간) 뮌헨안보회의(MSC) 계기로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했다.3국 장관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견지했다.다음은 공동성명 전문.◇한미일 안보 협력 강화장관들은 평화와 번영을 보장하기 위해 3국간 강력한 안보 협력을 포함하여 한미동맹과 미일동맹의 힘을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장관들은 3자 훈련 시행 및 한국군, 미군, 일본 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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