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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軍장성 등 17명, '한미훈련 기밀' 문서 책상에 올려놓고 퇴근

군 장성 등 17명이 한미연합훈련 관련 군사기밀이 담긴 문서를 책상 위에 올려놓은 채 퇴근해 '경고' 조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8일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 감사관실은 지난 4월 육·해·공군본부 및 해병대사령부를 대상으로 2025년 국방분야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감사 결과 비밀문서·암호장비 관리 부실로 육군본부 6명, 해군본부 3명, 공군본부 5명, 해병대사령부 3명 등..

안규백 국방장관, 패트리어트 포대 점검 "미사일방어태세 24시간 철통 유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4일 수도권 패트리어트 포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또 해외파병부대 장병들과 화상 통화를 통해 국위선양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안 장관은 이날 패트리어트 포대 방문에서 병영식당에서 장병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장병 복무여건 개선을 통해 군 복무가 자랑스럽고 사기충만한 군대를 만들 것"이라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추석 연휴에도 임무수행에 전념하고 있는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고맙다"..

주일석 해병대사령관, 서해 NLL 우도경비대 격려 방문 "국토수호 숭고한 임무 완수"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은 4일 서해 NLL 최전방 접적지역인 우도경비대의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우도는 백령도, 연평도와 함께 서북도서 중 하나로 총면적이 0.4㎢에 불과한 작은 섬이지만, 서해 NLL과 근거리에 위치해 적 군사 활동을 감시하고, 유사시 조기경보를 제공할 수 있는 군사적·지리적 요충지다.주 사령관은 먼저 우도경비대 합동대공감시소에서 전방지역을 확인하고, 통합상황실에서 작전현황을 보고받았다. 또 대공상황 등 발생 가능한 도발유형..

유엔군 연대와 헌신 잇는 동명·한빛부대, 지역 안정과 재건까지 지원

올해 유엔군사령부가 창설 75년을 맞았다. 유엔군은 전 세계 각지에서 평화유지군을 파병하며 분쟁을 조율하고, 평화를 지켜내고 있다. 우리 군도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이 보여준 국제적 연대와 헌신을 이어 동명부대와 한빛부대가 유엔평화유지군(PKO) 소속으로 활동하며 분쟁지역 안정화와 민간인 보호라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레바논 지역에 파병된 동명부대는 '동쪽에서 온 밝은 빛'이라는 이름처럼 2007년 7월 파병 후 현재까지 약 14만건의 작전을..

美육군성장관 접견한 안규백 "과학기술·MRO 협력 강화해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일 다니엘 드리스콜 미 육군성장관을 접견하고 "한미동맹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과학기술 및 MRO(유지·보수·정비)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이날 오전 용산 국방부에서 드리스콜 장관과 만나 한반도 안보정세와 한미동맹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안 장관은 "한미 양국의 국방 및 군사 당국 간 신뢰와 협력이 한미동맹의 발전을 이끌어 온 핵심 동..

北, 10일 당 창건일 열병식에 수만명 동원 준비…합참 "예의주시"

북한이 노동당 창건 80주년인 '쌍십절'을 맞아 오는 10일 수만 명 규모의 열병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은 수만 명 규모로 열병식을 준비하는 등 동향이 있어서 우리 군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실장은 무기 동원 동향과 관련해서는 "차량이나 일부 군사 장비 움직임 동향은 있지만 아직 설명할만한 특별한 무기체계는 관측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예상되는 열병식 개최 시간에 대..

'호국훈련', APEC 이후로 연기…합참 "국정감사 등 고려"

이달 20∼24일로 예정됐던 연례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인 '호국훈련'이 다음달 17∼21일로 연기됐다. 합동참모본부는 2일 "10월 말 국가급 행사인 '2025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예정된 바, 원활하고 성공적인 국가행사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철저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어 "국정감사 수감과 국제행사인 ADEX(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등으로 훈련에 대한 지휘 노력이 분산되는..

안규백 "현역군인 35만·아웃소싱 15만으로 50만 유지…한미 훈련 중단 고려 안 해"

지난해 말 국군 병력이 48만명까지 줄어드는 등 병력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자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현역 군인 35만명, 아웃소싱 인력 15만명으로 50만 대군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지난달 31일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는 50만명 수준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전투병 위주 현역 군인은 35만명을 유지하고 경계인력 등 비전투 분야는 전부 아웃소싱하려고 한다"고 말했다.국군 병력은 2002년 69만명을 기록한 이후 2017년까지 60만명..

[르포] 계룡대 하늘로 떠오른 블랙이글스…'국민의 군대' 첫 국군의 날

1일 국군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 하늘 저편에서 우리 공군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T-50B 8대가 날아올랐다. 1대가 앞서나가는 모습의 '빅 애로우' 대형과 8대가 하나의 다이아몬드를 그리는 대형 등을 선보였다. 이어 한 마리의 독수리처럼 360도 회전하는 롤 기동 등의 고난도의 비행을 뽐냈다. 공군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인 F-35A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오전 계룡대에선 '국민과 함께하는 선진 강군'이라는 주제..

HD현대중공업 "방사청, 보안감점 번복"...“법적 대응 불가피”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지난달 30일 정례브리핑에서 HD현대중공업의 보안사고에 따른 보안감점 적용 기간을 올해 11월 종료에서 내년 12월까지로 1년 이상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단순한 행정적 판단의 변경이 아니다. 이미 수차례 공표한 기존 입장을 정면으로 뒤집은 것이다.중차대한 시기에, 방위산업 정책의 핵심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치를 손바닥 뒤집듯 번복한 데 대해 방사청은 어떠한 충분한 설명도 내놓지 않았다. HD현대중공..

美 L3해리스 항공통제기 4대 도입 결정

군당국이 총사업비는 3조975억원을 들여 2032년까지 미국 L3해리스의 항공통제기(공중 조기경보통제기·AEW&C) '글로벌6500' 4대를 도입키로 결정했다. 방위사업청은 30일 제17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항공통제기 2차 사업 기종을 최종 선정했다. 우리 공군은 현재 미국 보잉이 제작한 E-737 '피스아이' 항공통제기 4대를 운용 중이나 기종 노후와 성능 약화 등의 평가로 항공통제기 추가 도입을 추진해왔다. 방사청은 L3해..

록히드마틴, 미 해병대 ‘괴물 수송헬기’ 대량 생산…5년간 최대 99대 공급

미국 해병대의 차세대 전략 수송헬기인 CH-53K '킹 스탤리온(King Stallion)'이 사상 최대 물량 계약을 확보했다. 록히드마틴 자회사 시코르스키가 미 해군과 체결한 이번 다년계약은 최대 99대, 108억 5,500만 달러(약 15조 원) 규모에 달한다. 향후 5년간 이어질 대규모 생산 프로젝트는 단순한 무기 조달을 넘어 미국 내 항공우주 산업 기반을 지탱하고, 해병대 전력 구조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분수령으로 평가된다.△ "타의..

진영승 신임 합참의장 취임 "국익·실용 중심 군인으로 사명 다할 것"

진영승 제45대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30일 오후 취임했다. 진 의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올바른 판단과 균형을 유지하여 국익과 실용 중심으로 군인으로서의 사명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진 의장의 취임식이 이날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연병장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비롯 한미 군 관련 내외 귀빈과 합참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진 의장은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군, 싸워 이길 수 있는 강한 군, 미래를 준비하는 군으로 거듭나겠다..

국방부, 내란극복·미래국방 설계 민관군 합동 드라이브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강조한 군 헌법 가치 정착과 미래 비전 설계를 위한 '내란극복·미래국방 설계를 위한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자문위)가 30일 출범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자문위는 이날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첫 회의를 갖고 군 개혁에 국민의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 핵심현안에 대해 연말까지 정책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민간 주도의 장관 직속 자문기구를 운영함으로써 국민주권 정부의 국방 분야 국정과제에 국민의 시각이 반..

'상처가 날개가 되기까지'…보훈부, 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 국제보훈콘퍼런스 개최

'2029 인빅터스 게임' 대전 유치를 위한 국제보훈콘퍼런스가 다음 달 2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국가보훈부는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상이군인 재활-상처가 날개가 되기까지'를 주제로 한 국제보훈컨퍼런스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강윤진 보훈부 차관과 인빅터스 게임 재단 관계자, 각국의 재활치료 전문가와 인빅터스 게임 선수, 대한민국상이군경회와 재향군인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2029년 인빅터스 게임은 현재 대한민..

유용원 "대형 산불, 국가안보 위협…우리 공군 수송기에 MAFFS 도입해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 힘 의원은 최근 공군·산림청 실사단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진행한 현장 실사 결과를 토대로, 우리 공군 C-130J 수송기에 장착 가능한 MAFFS(Mobile Airborne Fire Fighting System·공군수송기탑재 산불진화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29일 밝혔다. 출장단은 미 공군 146비행단, 미 산림청, UAC 제작사를 방문해 실제 운용 현황을 살펴보고 국내 적용 방안을 검토했다. MAFF..

강남·송파·성남 등 서울공항 인근 비행안전구역 327만㎥ 해제·완화

서울 강남·강동·광진·송파·중랑구와 경기 성남·용인시 일원의 비행안전구역 327만7000여㎡이 해제·완화됐다. 통제보호구역 또는 제한보호구역으로 묶여있던 경기 김포시·인천 강화군 일원도 규제가 완화됐다.국방부는 29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에 따라 지정해왔던 약 400만㎡의 보호구역에 대해 해제·완화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해제·완화되는 지역은 총 9곳으로 △제한보호구역이 해제되는 김포시·강화군 2곳(68만㎡)과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태국왕립공군에 H225 2대 공급

에어버스 헬리콥터스는 태국 왕립 공군(RTAF)에 H225 다목적 헬리콥터 2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태국 왕립 공군은 현재 H225M을 전투 탐색 및 구조(CSAR), 일반 구조 임무, 병력 수송 등 다양한 핵심 임무에 투입하고 있다. 군용 훈련용 H135 헬리콥터 기단도 운영 중이다. 태국 왕립 공군은 이번 신규 기체 도입으로 인명 구조(SAR) 및 응급 의료 서비스(EMS) 분야 작전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된다...

군장병에게 고마움 전해요…병무청, 병역이행 응원글 보내기 진행

병무청이 오는 11월 16일까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청년들에게 국민들의 격려와 지지를 전하는 '병역이행 응원글 보내기' 행사를 진행한다. 군장병 감사편지 보내기 행사가 온라인으로 확대돼 운영되는 것이다. 행사는 병역을 이행하는 청년들의 자긍심을 북돋아 주고 병역이행에 대한 감사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0년 처음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만 14세 이상의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병역이행을 이행하는 청년들에게 감사와..

해병대, 서울수복 75주년 맞아 참전용사 희생 기억

6·25전쟁 당시 한미 해병대가 전쟁발발 90일만에 수도를 되찾은 것을 기리는 '서울수복 75주년 전승기념행사'가 28일 개최됐다. 해병대는 이날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기념행사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해병대는 전쟁 당시 박정모 소위 등 3명이 치열한 교전 끝에 중앙청에 진입해 태극기를 게양한 장면을 매년 재연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올해 태극기 게양 재연은 인공지능(AI) 편집 영상과 실제 게양되는 태극기로 동시에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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