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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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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산 밑 우정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14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정재훈 기자

[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비…강원 영서 '호우 특보' 가능성

화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이날 오후 대체로 소강상태를 보이겠으나 강원 영동은 저녁까지 이어지겠다. 강원 영동 중·북부는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100㎜(많은 곳 150㎜ 이상), 강원 영동 중·북부 30∼80㎜(많은 곳 120㎜ 이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20∼6..

[포토] 비오는 서울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14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정재훈 기자

[포토] 비 내리는 서울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14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정재훈 기자

[포토] 비 피하는 시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14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쇼핑백으로 비를 피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포토] 갑작스런 비 피하는 시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14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겉옷을 두르고 비를 피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포토] 오세훈 시장, 신통기획 재개발 지역 주민 간담회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후 신통기획 재개발 사업을 추진중인 서울 광진구 자양4동 57-90번지 일대 재개발 현장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포토] 자양4동 신통기획 지역 주민 만난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후 신통기획 재개발 사업을 추진중인 서울 광진구 자양4동 57-90번지 일대 재개발 현장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포토] 신통기획 재개발 지역 주민 만난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후 신통기획 재개발 사업을 추진중인 서울 광진구 자양4동 57-90번지 일대 재개발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재훈 기자

[포토] 오세훈 시장, 신통기획 재개발 현장 방문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후 신통기획 재개발 사업을 추진중인 서울 광진구 자양4동 57-90번지 일대 재개발 대상지를 주민들과 함께 둘러보고 있다. /정재훈 기자

[포토] 오세훈 서울시장, 자양4동 신통기획 재개발 현장 방문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후 신통기획 재개발 사업을 추진중인 서울 광진구 자양4동 57-90번지 일대 재개발 대상지를 주민들과 함께 둘러보고 있다. /정재훈 기자

[포토] 오세훈 시장, 자양4동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현장 점검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후 신통기획 재개발 사업을 추진중인 서울 광진구 자양4동 57-90번지 일대 재개발 대상지를 주민들과 함께 둘러보고 있다. /정재훈 기자

[포토] 자양4동 재개발 현장 찾은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후 신통기획 재개발 사업을 추진중인 서울 광진구 자양4동 57-90번지 일대 재개발 대상지를 주민들과 함께 둘러보고 있다. /정재훈 기자

질병청,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비대면' 방식 시범 도입

질병관리청은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비대면 응답 방식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전국 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혼합조사 시범사업'은 기존의 1대 1 면접 조사 방식(대면)에 더해 온라인 자기가입 방식(비대면)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19세 이상 성인 81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대상 지역은 △서울 종로구 △광주 동구 △대구 동구 △경기 여주시 △충남 공주시 △경..

안동시, 도심속 취약지역 화성·법상지구 생활환경 개선 추진

경북 안동시의 화성·법상지구가 고령화와 주거환경 낙후로 쇠퇴해 가는 지역에서 활력을 찾고 살기 좋은 마을로 발돋움 한다.14일 안동시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지난 11일 주관한 '2026년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화성·법상지구가 최종 선정됐다.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기초생활 인프라 개선, 노후주택 철거 및 정비, 재해예방시설 정비와 주민역량강화, 공동체 회복을 위한 휴먼케어 사업 등을 통해 주거취..

국정기획위 소통버스 오는 17일 안동시 방문…산불피해 후속 조치 확인

경북 안동시에서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가 운영된다.14일 안동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는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인 모두의 광장의 일환으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역별로 거점도시를 선정해 방문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4개 권역 1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비…강원 영동 '호우 특보' 주의

월요일인 1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는 이날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기 시작해 15일 오후 대체로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은 15일 저녁까지 이어지겠다. 특히 강원 영동 중·북부는 이날 오후부터 15일 오전 사이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14∼15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100㎜(많은 곳 150㎜ 이상), 강원 영동..

'스포츠토토' 한국스포츠레저, 낙하산 인사에 겸직 논란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공단)이 스포츠토토 공영화를 위해 만든 한국스포츠레저㈜(레저)에서 임원들의 낙하산 인사에 이어 겸직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 일부 임원들이 공단과 레저에서 동시에 직함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는 공공기관 특성상 비상식적인 인사일 뿐만 아니라 준공무원 신분으로서는 법률에 위배된다는 비판이 나온다. 아시아투데이는 7월 11일자 <낙하산 꽂고, 고용승계 불이행 논란… 스포츠토토 공영화 '시끌'> 기사에서 공단의 낙하산..

보수·진보정권 10여 년간 외면… '北인권' 포용 李에 기대감

최근 10여 년 동안 보수·진보 정권 할 것 없이 무국적 탈북민을 외면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시절 "북한 주민 인권 지원에 힘쓰겠다"고 해 어떤 대책이 나올지 이목이 쏠린다. 13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박근혜 전 대통령(2013년 2월~2017년 3월)은 재임 당시 탈북민 정착 제도를 전면 재점검했음에도 무국적 탈북민에 대해선 따로 검토하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은 이전과 다르게 탈북민을 능동적으로 유입하..

안동시, 묵계2리 오락마을 주민 맞춤형 생활여건 개조

경북 안동시 길안면 묵계2리 오락마을이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추진하는 2026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농어촌 지역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13일 안동시에 따르면 2026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18억5000만원을 투입해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시설 정비, 슬레이트 지붕 정비, 빈집 정비, 집수리 등 주택 정비, 마을 환경개선,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시행한다.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인 안동시 길안면 묵계2리 오락마을은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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