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생활 밀착형 폭염 대을...인명피해 ZERO화 추진
경북 안동시는 생활 밀착형 폭염 대책으로 인명피해 ZERO화를 추진한다.10일 안동시에 따르면 6월 30일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된 이후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 3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1단계)를 실시하고 있다.시는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도심 내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한 살수차 6대 운영,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기존 542개소→589개소), 폭염 예방 물품(선풍기, 쿨링패드 등) 배부, 야외 작업자 대상 점검 및 예찰활동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