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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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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SPC그룹 회장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고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20일 허영인 SPC그룹 회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서민위는 "사고 당시 공장이 풀가동 상태였고, 컨베이어 벨트가 삐걱거려 몸을 깊숙이 넣어 윤활 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다"며 "사고 위험이 예견됐음에도 불구하고 안전 조치를 소홀히 한 책임이 있어 이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지난 19일 경기 시흥시의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77시간만 완진…두통·구토 호소 603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약 77시간 만인 20일 오전 11시 50분을 완전 진화됐다.지난 17일 오전 7시 11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2공장 내 정련 공정에서 발발한 화재는 하루 만인 지난 18일 오후 2시 50분께 주불이 잡혔다. 다만 각종 가연성 물질이 뭉친 200여개의 불덩어리 탓에 잔불 진화에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총 3명으로 집계됐다. 금호타이어 직원인 20대 남성 A씨는 대피 과정에서 골절상을..

경찰, SKT 유심 해킹 늑장 대응 의혹 본격 수사

SK텔레콤(SKT)이 유심 해킹 사태에 늑장 대처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1일 오후 SKT 유영상 대표이사와 SKT 보안 책임자를 고발한 법무법인 대륜 관계자를 소환해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대륜은 SKT가 이용자 정보 관리에 소홀해 해킹 사태를 초래했다며 유 대표와 SKT 보안 책임자를 업무상 배임 및 위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고발했다.경찰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유 대표뿐 아니라 최태..

경찰, '중국 간첩 99명' 보도한 기자에 구속영장 신청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에서 중국인 간첩 99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한 기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인터넷 매체 A기자는 허위 기사를 게재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공무집행방해)를 받고 있다.A기자는 지난 1월 16일 '계엄군이 미군과 공동작전으로 선거연수원에서 체포한 중국인 간첩 99명을 미국 측에 인계해 일본 오키나와 미군 기지로 이..

中쇼핑몰 올라온 '전두환 티셔츠'… 서경덕 교수 공식 항의

중국의 한 유명 쇼핑몰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얼굴이 들어간 상품을 판매한 일이 확인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공식 항의했다.서 교수는 20일 SNS를 통해 "중국 알리바바의 대표 온라인 쇼핑 플랫폼 '타오바오'에서 전두환의 얼굴이 담긴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며 이같이 소개했다. 이 쇼핑몰에서는 반팔 티서츠, 긴팔 후드 티셔츠, 가방 등 다수의 상품에 전두환의 얼굴을 넣어 판매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공개된 티셔츠 사진에는 한 유명 아웃..

경기 시흥 '흉기 난동' 차철남 검거…"금전 문제"

중국인 등 2명을 살해하고 편의점주 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도주한 차철남 씨(57·중국 국적)가 공개수배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시흥경찰서는 전날 살인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차철남(57)을 긴급체포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 19일 오전 9시34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한 편의점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6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복부와 얼굴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사이코패스 결론' 미아 마트 살해범 김성진…檢, 구속기소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한 김성진(33)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최준호 부장검사)는 김씨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김씨는 지난달 22일 미아동의 한 마트에 진열돼있던 흉기의 포장지를 뜯어 일면식이 없던 60대 여성 1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다른 40대 여성 1명을 이어 살해하려다가 피해자가 살려달라고 애원하자 공격을 중단해 미수에 그친..

경기 시흥서 흉기 사건 잇따라…2명 사망·2명 부상

경기 시흥시의 한 편의점에서 50대 중국인 남성이 편의점주를 찌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용의자의 자택과 그 주변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됐다.경기 시흥경찰서는 19일 오전 9시 34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한 편의점에서 60대 여성 A씨가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렀다. 여성은 복부와 안면부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B 씨가 A 씨의 편의점을 자주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하고 B 씨를 추..

건국대 근처서 이재명 선거 벽보 훼손…경찰, 용의자 추적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벽보를 훼손한 범인을 추적 중이다.서울 광진경찰서는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수의과대학 인근 철망에 부착된 대통령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전날 오후 1시 16분께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로부터 해당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당시 선거 벽보는 이재명 후보의 눈 부위가 찢어진 상태였다. 현재는 선관위 측에서 복구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인근 폐..

진로변경 차량에 일부로 '쿵'…보험금 수억원 챙긴 일당 적발

진로변경 차량에 고의 사고를 내 수억원 상당의 보험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진로변경 차량에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병원에 입원하는 수법 등으로 보험금 2억4000여만원을 가로챈 일당 19명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2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고의 사고로 DB손해보험 등 9개 보험사로부터 총 31회에 걸쳐 보험금을 부당 수령한 혐의를 받는다. 주로 진로를 변경하는 차량을 노려 경미한..

금호타이어 화재 사흘째, 소방 막바지 진화 총력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이 난지 사흘째인 19일 소방 당국이 막바지 진화에 나섰다. 화재진압률은 90~95% 수준으로 알려졌다.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7시께 중장비와 소방 인력을 동원한 진화 작업을 재개했다. 굴삭기 등 중장비를 통해 붕괴 위험이 있는 잔해를 걷어내고 남아있는 불씨들을 완전히 제거하면 이날 중으로 완전 진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소방 당국은 전날 오후 2시 50분께, 화재 발생 31시간 40분만에 주불을 잡는 초기 진화에..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주불 진화…국가소방동원령 해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주불이 만 하루 만에 잡혔다. 화재 발생 약 31시간 40분 만이다.소방 당국은 18일 오후 2시 50분을 기해 주불 진화작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소방 당국은 주불 진화에 따라 오후 3시께 국가소방동원령을 해제하고, 소방 대응 단계 또한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했다.소방 당국은 주불 진화 시점으로부터 약 1시간 30분 안에 진화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진화율은 약 90~95% 정도이다.소방 당국은 이번..

고기동 행안부 장관 대행, 광주 금호타이어 화재현장서 유해물질 확산 점검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18일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현장을 찾아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대행은 이날 오늘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직후 화재 현장으로 이동해 화재 진화 상황을 살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화재 진화율 80%에 이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는 유해화학물질 확산에 대비한 대기질 측정 결과 이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대행은 "화재 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방, 경찰, 산림,..

서울 강북구서 선거 벽보 훼손 발견…경찰 조사 중

서울 강북구에서 대통령 선거 벽보가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18일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1시께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우이역 인근에 부착된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해당 벽보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김문수 후보 등 모든 후보의 포스터가 들어있는 벽보가 훼손돼 바닥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영등포 문래동 아파트 창고서 화재…3시간 만에 진압

18일 오전 8시 34분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지하 1층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시간 만에 진압됐다.이 불로 인해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으며,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소방 당국은 이날 인력 153명과 차량 42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11시 49분께 불길을 잡았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 당국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오전 중 90% 이상 진화 목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와 관련해 소방 당국이 현재까지 약 80% 정도 진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김관호 광주 광산소방서장은 18일 오전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현장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이날 오전 9시) 현재까지 약 80% 진화된 것으로 보인다"며 "오전까지 진화율을 90% 이상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소방 당국은 현재 불이 난 건물 일부를 파괴하고 대형 방수포와 고성능 화학차를 이용해 다량의 물을..

광주 금호타이어 공장에 큰 불…국가소방동원령 발령

소방청은 17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밀집된 공장동 사이로 확산하자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7시 11분께 발생한 화재를 초기부터 대응 1단계로 발령해 진화에 나섰고, 오전 7시 59분께 2단계로 격상한 이후 오전 10시를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으로 전환했다. 화재 현장에 다량의 인화성 물질이 쌓여 있어 대구, 전북, 충남, 전남, 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총 15대의 고성능 화학차를 동원했다...

소방청,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소방청은 17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와 관련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국가소방동원령은 특정 시도의 소방력으로는 화재 등 재난에 대응하기 어렵거나 국가 차원에서 소방력을 재난 현장에 동원할 필요가 인정될 때 소방청장이 발령한다.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7시 11분께 광주 광산구 소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진화에 나섰으나 화재가 확산하자 오전 7시 59분께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이후 오전 10시를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으로 전환했다...

광주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확산…소방관 부상 등 400여명 대피

17일 오전 7시 11분께 광주 광산구 소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큰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이 불로 공장 직원 1명과 소방관 2명이 다치고 직원 400여 명이 대피했다.소방 당국은 불이 계속 확산하자 광주 전체 소방서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불길을 잡는데 주력하고 있다.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추가 인명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 중이다. 다만 공장 건물 내 생고무 20t 등 다량의 가연성 물질이 있어 불길..

운동회 시작 전 "죄송합니다" 외치는 요즘 아이들

초등학교 운동회를 앞두고 학생들이 아파트 단지를 향해 고개 숙여 인사하며 "죄송합니다"를 외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를 통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됐다.5일 SNS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운동회 시작 전 교사의 선창에 맞춰 "죄송합니다"를 연호하는 초등학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학교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에게 소음에 대한 사과 인사를 전한 것으로 민원 발생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영상을 게시한 누리꾼은 "운동회는 좀 하게 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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