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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동대문구서 택시가 안전 펜스 충돌…80대 기사 숨져

10일 오전 1시 42분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고산자교를 달리던 택시가 안전 펜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80대 택시 기사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사고 당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박현종 전 BHC 회장 '공금 유용 혐의'로 검찰 송치

20억원대의 공금 유용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BHC의 박현종 전 회장이 검찰에 넘겨졌다.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박 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지난달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은 박 전 회장이 회사 자금 수십억 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보고 지난해 12월 그의 송파구 자택과 BHC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경찰은 지난 3월 박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태국서 활동 투자리딩방 사기 일당 11명 검거

태국에 사무실을 차린 뒤 국내 투자증권사를 사칭해 투자자들로부터 수천만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사기 및 사기미수 등 혐의로 투자리딩방 사기 범죄단체 조직원 11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가운데 범죄단체를 총괄한 A씨(53) 등 9명은 구속 상태로 넘겨졌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하고 도주한 조직원 1명에 대해선 지명수배가 내려졌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경찰, 대법원 진입 시도 대진연 회원 4명 체포

9일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 4명이 대법원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공동건조물침입 혐의로 대진연 회원 A씨 등 4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 등은 이날 오후 1시께 서초구 대법원 청사 지하 1층 앞에서 "조희대는 사퇴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건물 안으로 진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건물 출입구에서 법원 직원들에 의해 제지당했다.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백종원 '닭뼈 튀김기 가맹점 공급 의혹' 내사 착수

경찰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적정한 검사 절차를 거치지 않은 '닭뼈 튀김 조리기구'를 제작해 전국 가맹점에 공급한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해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 법인의 식품위생법 위반 의혹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민원인은 더본코리아가 허가받지 않은 업체에 '닭뼈 튀김' 조리도구 제작을 의뢰해 관련법상 요구되는 검사 없이 맥주 프랜차이즈 '백스비어' 가맹..

아이돌 출신 남태현,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씨(31)가 집행유예 기간 중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남씨는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며 이번 음주운전 적발은 두 번째다.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27일 남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남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4시 10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작대교 근처에서 차량을 추월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도자기에 숨겨 밀반입 후 '던지기'…마약 국내 유통한 독일·폴란드인 구속

수십 kg에 달하는 마약을 국제택배에 숨겨 국내로 유통시키려던 해외 마약조직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마약 혐의로 20대 남성 독일인 A씨와 폴란드인 B씨를 구속하고 총 120억원에 달하는 마약을 압수했다고 8일 밝혔다.이들은 올해 3~4월 독일에서 윗선의 지시를 받고 국내로 입국한 뒤 국제택배를 통해 마약을 들여오고 경북 포항시와 경기 성남시 등에서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던지기..

남태현, 또 음주운전…마약 투약 집행유예 기간 입건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 중인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31)이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서울 용산경찰서는 8일 남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남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4시10분깨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작대교 인근에서 앞차를 추월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남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다.경찰은 지난 2일 구속영장..

'김세의 스토킹' 고소인 쯔양, 수사팀 교체 후 경찰 재출석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씨를 스토킹 및 협박 등 혐의로 고소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8일 수사팀이 교체된 뒤 처음으로 경찰에 출석했다.박씨는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도착한 뒤 "공정하게 조사가 이뤄지도록 잘해주실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그대로 진실되게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앞서 김씨는 지난해 7월 박씨가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 등에게 과거 유흥업소에서 일한 사실을 빌미 삼아 협박을 당했다며 관련..

BTS 진에 '기습 뽀뽀' 日여성 입국… 검찰행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에게 '기습 입맞춤'을 한 일본인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8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진에게 입맞춤을 한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최근 한국에 입국, 경찰에 자진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진이 군 복무를 마친 다음 날인 지난해 6월 13일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팬 1000명과의 '포옹 행사'에..

[단독] 서울 도심서 흉기 들고 시민 위협한 60대 구속기로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시민을 위협한 6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후 9시 5분께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한 거리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욕설을 하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당시 "남성이 흉기 비슷한 것을 들고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욕설을 한다"는..

마약 후 롤스로이스 몰다 사고 낸 40대 男…경찰, 구속영장 신청

마약을 투약한 상태로 서울 도심에서 고급 승용차를 몰다가 사고를 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6일 40대 남성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지난 5일 오전 6시 15분께 서울 중구 광희동의 한 도로에서 마약에 취한 상태로 롤스로이스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당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2대를 들이받고 약 200..

새병원 개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직원 자녀 채용' 논란

최신식 건물과 의료장비를 갖추고 7일 개원한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직원자녀 채용'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직원 자녀 특혜 채용'으로 뭇매를 맞은 상황에서, 비록 사립대학 부속병원이지만 공공성과 준공공성을 지닌 의료기관에 걸맞지 않은 채용행태는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은 이날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기존 병원 바로 옆 지상 15층·지하 5층·1000병상 규..

모바일 상품권 해킹 조직 검거…30억원 달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모바일 쿠폰 판매업체의 시스템을 해킹해 30억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 7000여개를 탈취한 혐의로 해킹 조직원 19명을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중 6명은 구속됐고 해외 총책 A씨(중국 국적) 등 2명은 인터폴 적색수배가 요청됐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 17~18일 모바일 쿠폰 판매업체 시스템에 불법으로 접근해 관리자 계정을 침입한 뒤 모바일 상품권을 자신들이 지정한 휴대전화로 발송하도록 조작한 혐의다...

[SNS줍줍] 도로 한가운데서 길막한 민폐 킥보드…말 걸자 욕설·발길질

안전모 없이 전동킥보드를 타고 달리며 다른 차량의 주행을 방해하는 '진상 킥라니'의 모습이 SNS에 공개돼 누리꾼의 비난이 쏟아졌다.최근 인스타그램에는 "처음 본 제주도 킥라니한테 욕 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동영상에는 회색 후드 티셔츠 차림의 한 남성이 전동킥보드를 타고 1차선 도로 위를 S자 모양으로 느릿느릿 달리고 있다. 영상은 헬멧 미착용 상태의 이 남성의 뒷모습을 차량 안에서 찍은 모습이다. 영상을 보면 이 운전자..

"와인값 500만원 선결제하라"…유명 연예인 사칭 '회식 사기' 기승

최근 유명 연예인의 매니저를 사칭해 식당에 대리 구매를 요구하는 등 사기 행각이 잇달아 알려져 주의가 요구된다.지난 6일 SNS에는 "연예인 사칭 예약전화 조심하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녹취 동영상이 올라왔다.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해인이 그곳에서 회식하고 싶어한다'고 예약 문의전화를 받았다"며 사연을 소개했다.글쓴이에 따르면, 백지영의 매니저라고 주장한 이 사람은 한 병에 200만원이..

文 전 대통령 딸 문다혜, '기부금 미전달' 의혹…사기 혐의 입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자선 행사를 통해 모은 기부금을 약속대로 전달하지 않았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문씨를 최근 사기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 2022년 12월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서대문구의 한 갤러리에서 자선 바자회 형식의 전시회를 연 뒤 수익금을 비영리재단에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문씨는 작가..

서울 관악구서 흉기 휘둘러 시민 다치게 한 20대 체포

서울 관악경찰서는 거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시민들을 다치게 한 혐의(특수폭행)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 버스정류장과 식당 등에서 흉기를 휘둘러 시민들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가 휘두른 흉기에 시민 B씨 등이 경상을 입었고, 일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A씨는 범행 직후 상의를 벗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

경찰, 백종원 '덮죽 허위광고 의혹' 수사 착수

경찰이 '덮죽' 광고에 허위 원산지 표시 의혹이 제기된 더본코리아와 백종원 대표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 법인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앞서 강남구청은 지난달 1일 더본코리아의 '덮죽' 제품 광고에 허위 정보가 포함됐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해당 제품에는 베트남산 새우를 사용하면서 광고에는 '국내산', '자연산' 등 표..

서울 가양동 아파트서 화재…주민 2명 연기흡입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2명이 다쳤다.5일 서울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오후 5시 38분께 서울 가양동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에 나섰다.불은 아파트 계단 쪽에서 발생했으며, 오후 6시 52분께 완전히 꺼졌다.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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