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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7일(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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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VIP 장사’에 재정 의존…"공공의료 기반 마련돼야"

공공의료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이 'VIP 특별회원 제도'에 재정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연 2000만원에 달하는 비용을 지불하는 VIP회원들이 우선적으로 특실에 장기간 머물면서, 상대적으로 일반 환자들의 이용기간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병원 인력도 VIP 회원 담당에 집중되면서 공공성이 희석되고 있다. 이에 별도 재원을 마련해 국립대병원이 공공·필수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21일 국회 보건복..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최신 로봇수술기 ‘다빈치SP’ 도입…총 3대 로봇 동시 가동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최신 로봇수술기 '다빈치SP'를 도입해 총 3대의 로봇수술기를 동시에 운용한다. 국내 로봇수술 분야의 핵심 거점 병원으로의 도약하기 위해서다. 21일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4세대 최신 로봇수술기인 '다빈치SP'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기존 산부인과 전용 다빈치Xi와 본관 수술 전용 다빈치Xi 등 2대를 포함한 총 3대의 로봇수술기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병원은 2007년 다빈치Si를 처음으로 도입한 이후, 201..

국내 소아마비 백신 생산시설, 아시아 최초 WHO 밀폐인증 획득

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이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세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밀폐인증을 획득했다.질병관리청은 LG화학의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이 WHO 밀폐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발표했다.해당 시설은 소아마비 백신으로 알려진 2018년 주사형 폴리오백신 생산라인을 구축, 2021년부터 유니세프에 백신을 공급 중에 있다.국내 폴리오 필수시설에 대한 이번 WHO 밀폐인증 획득은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국가 생물안전 관리..

고대안암병원 스포츠의학센터, 대한스포츠의학회 우수구연상 수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연구팀이 '대한스포츠의학회 제67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8~19일까지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연구팀은 '일차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대퇴사두근의 근피로도가 부상 전 및 수술 후 스포츠 활동 수준 회복에 미치는 영향: 2년 추시 비교연구'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ACLR) 후 2년 시점의 스포츠 복귀를 예측하는 핵심 지표로, 대퇴사..

강남베드로병원, ‘3D 구강 내시경’ 도입…갑상선 수술 정밀도 높인다

강남베드로병원이 갑상선센터 내 고해상도 '올림푸스 3D 구강 내시경' 장비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갑상선 수술 시 정밀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갑상선은 목 앞쪽에 위치하며 약 4cm의 작고 정밀한 장기다. 조직 내외에 구조물이 다수 있어 수술 시에는 세밀한 시야 확보와 주의가 필요하다. 기존에는 목 앞 절개나 BABA(양측액와·유방접근법) 내시경 수술이 진행됐지만, 최근에는 입안 구강점막을 통해 내시경 수술을 진행하는 구강 경유..

순천향대 중앙의료원, 첫 ‘향설의학상’ 수상자에 김상정 교수 선정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이 올해 처음으로 의학 분야에서 우수 연구자를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1일 병원에 따르면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은 다음 달 9일 천안병원에서 열리는 향설의학연구학술대회에서 향설의학상을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도 함께 수여될 예정이다.향설의학상은 순천향대학병원 설립자인 고(故) 향설 서석조 박사의 인술과 교육 철학을 기리고, 의학 연구 분야의 뛰어난 연구자를 발굴·시상하기 위해 향설서석조박사기념사업회가 제정했다.향설의..

'전립선암', 증가율 전체 암 중 1위…"50세 이상 매년 검진 필요"

전립선암은 혈액검사만으로도 조기 발견이 가능해 매년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전문가 조언이 제기됐다. 전립선암은 국내에서 환자 수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암으로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2년 전립선암 발생자수는 2017년 대비 약 58% 증가했다. 이는 국내 암 발생자 수 증가율이 가장 높은 수치다.20일 이정우 경희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전립선암은 조기 발견 시 완치가 가능하지만, 발생 초기에는..

"함께 극복하는 힘"…서울아산병원, 오는 24일까지 '암 환자 운동 크루' 모집

서울아산병원이 45세 이하 암 환자들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에서 진행하는 'MY HOPE 크루'모집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아산병원은 젊은 암 환자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해 'MY HOPE' 운동 크루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MY HOPE는 서울아산병원이 20~45세 이하 암 환자가 운동이나 취미 활동을 함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암을 완치한 이후에도 사회생활을 이어..

고대안산병원, 제26회 간의 날 맞아 간질환 공개강좌 개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고대안산병원)이 오는 31일 오후 3시 '제26회 간의 날'을 맞아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장소는 고대안산병원 별관 지하1층 로제타 홀 강당에서 열리며, 간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강좌에는 소화기내과와 간담췌외과 의료진이 참여해 간질환의 수술적 치료부터 진단, 합병증 예방까지 건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강의 주제는 △간절제술 방법 및 고려할 점(김상진 고대안산병원..

이대목동병원, ‘호스피스의 날’ 맞아 행사 개최

이대목동병원이 지난 15일 '2025년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본관 1층에서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란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호스피스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관련 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지정됐다.이번 행사는 호스피스실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이화호스피스' 카카오톡 채널 홍보, '호스피스 바로알기 퀴즈'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참여자들..

"국립대병원 육성 위해 소통 확대"…복지부, '지·필·공' 협의체 개최

정부가 국립대학병원의 거점병원화를 위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소통 기회를 늘리겠다는 방침을 전했다.보건복지부는 정부세종청사 10동에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이 주재한 2차 회의에는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과 윤혜준 교육부 의대교육기반과장, 충남대학병원·경북대학병원·전북대학병원·강원대학병원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필수·공공의료 위기 속 국립대학병원의..

해외 진출 K-의료기관 10억원 돌파…케데헌 효과 있었다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글로벌 인기가 K-의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 해외지점이 지난 8~9월 연속 10억원을 돌파하며 최고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65mc는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 해외 지점의 성과가 케데헌 열풍과 맞물려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365mc는 자체 개발한 지방흡입주사 '람스'를 동남아 시장에 앞세웠다. 이어 지난달 24일 미국 LA 점을 개원..

자생한방병원, 미국서 한의학 교육 프로그램 진행…국제협력 강화

자생한방병원이 국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미국에서 한의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20일 병원에 따르면 자생한방병원은 최근 미국 인디애나 의과대학교와 버지니아 통합의학대학교(VUIM)를 방문해 한의학 교육 프로그램과 국제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의 '한의약 해외수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윤영석 자생메디컬아카데미 원장과 자생한방병원 의료진,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각..

‘심각’ 해제 후 의료개혁 시험대…비대면진료·공공의료 관건

지난해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 이후 발령된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해제하며 1년 8개월간 이어진 의료대란의 긴 터널이 끝났다. 이로써 정부의 비상진료체계도 함께 종료된다. 다만 이번 조치는 단순한 '위기 해소'가 아니라 새로운 의료개혁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향후 지역·필수의료 기반 강화와 비대면 진료 제도화 등이 해소 과제로 꼽힌다. 19일 정부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오는 20일 0시를 기준으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

[2025 국감] 정기석 이사장 "의약품 성분명 처방 필요…특사경 도입도 시급"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의사-약사간 갈등이 이어지는 의약품 성분명 처방제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17일 정 이사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급 불안정 의약품 등에 성분명 처방제를 도입해야 하느냐에 대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성분명 처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성분명 처방은 의사가 특정 의약품의 제품명이 아니라 약물의 주성분명으로 처방하는 방식이다. 의사가 성분명으로 약을 처방하면 약사가 해당 성분의..

[2025 국감] 항생제 오남용에 내셩균 감염 급증…"사용 세부 지표 관리해야"

항생제 과다 사용으로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CRE)' 환자 급증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처방일수 등 세부 지표를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복지위 국정감사에서 "소아·청소년의 항생제 사용 실태 지표를 세분화해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질병청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의 항생제 사용량은 25.7 DID로, OECD 평균(18.9 DID)의 1.36배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

공보의 공백에 정지된 지역의료…'복무기간 단축'으로 인력난 해소

의정갈등의 봉합에도 공중보건의사를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는 이들이 줄어들며 지역의료 공백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3년이라는 복무기간에 현역병을 택하는 의대생이 증가, 공보의 인력 급감이 예고되자 정부는 복무 단축으로 이를 타개하겠다는 방침이다.17일 보건복지부가 병무청에 요구한 '2025년 공보의 필요인원 대비 편입인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공보의 편입 인원은 738명으로, 필요인원 1387명에 절반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전국 공보의 수..

[2025 국감] 정기석 이사장 "필수의료 적정 보상…의약품 건보 급여 신속 적용"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필수의료를 중심으로 적정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 이사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업무 추진 현황으로 △지속가능한 보험재정 구축 △필수의료 정부정책 지원 및 국민의료비 부담 완화 △초고령 사회 대비 돌봄과 장기요양 서비스 내실화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체계 구축 및 적정의료이용 지원 △합리적 자격·부과제도 운영 및 징수관리체계 강화 등을 제시했다.국..

보건의료 '심각' 경보 20일 해제…1년 8개월 만에 의료대란 마무리

전공의 집단 사직 후 발령된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오는 20일 해제되며 의료대란 사태가 1년 8개월만에 공식적으로 마침표를 찍는다.17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전공의 복귀 이후) 의료체계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심각 단계를 20일 0시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1년 8개월 동안 의정 갈등으로 인해 의료현장에서 불편..

방한 외국인 환자 110만명… 정부, K의료 경쟁력 고삐 죈다

국내 의료기관을 찾는 외국인들의 발걸음이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가운데, 정부가 'K-의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외국인환자 유치 시스템 역량을 키워 효율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부가가치세 환급 등 혜택의 폭을 넓혀 보다 매력적인 선택지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1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에서 진료받은 외국인 실환자 수는 전년 대비 93.2% 증가한 117만467명으로, 사상 처음 100만명을 돌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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