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병원 휴진 유예…빅5 의료계 휴진 바람 멈추나
삼성병원 교수들이 속한 성균관의대 교수들이 장기 휴진을 일시적으로 유예한다.'빅5' 병원 중 가장 먼저 무기한 휴진에 돌입했던 서울대병원은 진료에 복귀했고, 오는 27일부터로 예고됐던 의협의 무기한 휴진도 불발됐다. 의협은 오는 29일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향후 투쟁 방향을 논의한다.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교수들이 속한 성균관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총회 후 일정기간의 휴진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