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병원 교수들, '전면 휴진' 중단…정상 진료 방침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휴진을 중단하고 정상 진료하기로 결정했다.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서울대병원강남센터 등 4곳 병원 전체 교수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투표 결과 전체 응답자 948명 중 698명(73.6%)이 휴진을 중단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답했다. 휴진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