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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한국투자證, 마이크 기틀린 캐피탈그룹 CEO와 전략적 협업 논의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일 글로벌 자산운용사 캐피탈그룹 (Capital Group)과 국내 금융상품 공급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의는 마이크 기틀린(Mike Gitlin) 캐피탈그룹 CEO가 직접 방한해 국내 시장 현안을 점검하고, 하반기 공모 인컴형 신규상품 출시를 위한 투자방향과 비즈니스 플랜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해외 유수 운용사들과의 협업 성공사례 등을 사례로 제시하며 상호 시너지..

[개장시황] 코스피 소폭 하락 출발…현대차↑·삼전↓

코스피가 2일 소폭 하락세로 장을 열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5.83포인트(0.19%) 내린 3083.82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현대차(2.62%), KB금융(0.99%), 삼성전자우(0.40%), 기아(1.01%)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33%), SK하이닉스(-1.40%), 삼성바이오로직스(-0.20%), LG에너지솔루션(-0.50%),..

"코스맥스, 2분기 매출 성장률 22%가량 예상"

삼성증권이 2일 코스맥스에 대해 2분기 국내 법인의 연간 매출 성장률이 22%가량 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28만5000원에서 31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삼성증권은 코스맥스의 주요 고객사 매출 비중이 약 50%로 다변화돼 있으며, 고전하는 경우도 특별히 없다고 판단했다.고마진의 선 케어 물량이 매출의 9%를 차지할 정도로 크게 성장했고, 상대적으로 저마진인 마스크팩류 역시 크게 성장한 만큼 10.7%..

삼일PwC, 해외 상장 기업 대상 'IPO 준비 진단 플랫폼' 제공

삼일PwC는 2일 미국 등 해외 자본시장에서 기업공개(IPO)를 계획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IPO 준비 진단 플랫폼'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고 밝혔다.이 플랫폼은 기업의 현재 상황을 분석해 최적의 IPO 대상 국가와 시장을 선정하고, 선택된 시장에 맞춰 사전 정의된 12개 선별 모듈을 통해 IPO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시계열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신에게 맞는 준비 시점과 필수 인력, 예상 소요 시간을 명확하게 파악..

“카카오, 톡 개편·AI서비스 출시로 실적 개선될 것…목표주가 상향”

한화투자증권이 2일 카카오에 대해 카카오톡 개편과 AI서비스 출시 등 신사업으로 인한 실적 개선을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높였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만2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카카오톡 비즈 사업의 성장세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럼에도 신사업의 기대감을 시장에서 믿지 않아 최근 오른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점이 특히 긍정적이라고 봤다. 톡 개편, 오픈 AI와의 공동서비스 출시로..

[취재후일담]전정부 비선실세 개입 루머 나돌고 있는 제4 인뱅 경쟁

카카오·케이·토스뱅크에 이어 금융시장 '메기' 역할이 기대됐던 제4 인터넷전문은행 등장이 안갯속입니다. 지난 3월 한국소호은행, 소소뱅크, 포도뱅크, AMZ뱅크 등 4개 컨소시엄이 제4 인뱅에 도전하며 예비인가 신청을 했고, 6월 중에는 결과가 나올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금융당국 심사도 끝나지 않은 상황입니다.제 4인뱅은 윤석열 정부의 역점 사업 중 하나였고,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정권이 교체되면서 동력을 잃을..

올해만 금융사고 15건 발생…5대 금융, 내부통제 구축 과제는?

작년 5대 금융그룹이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도입했지만, 아직까지 실질적인 금융사고 예방 효과가 눈에 띄게 드러나지 않고 있다. 올해 들어 5대 시중은행에서만 1700억원이 넘는 금융사고가 발생한 데다, 추가적인 국내외 금융사고 발생 가능성이 남아 있어서다. 특히 은행권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확산되고 있어, 불확실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해외법인발(發) 금융사고를 배제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주요 금융그룹들이 내놓은 금융사고 예방책은..

DSR 3단계 앞두고 은행 가계대출 6조7000억원 폭증…주담대 600조 육박

지난달 주요 시중은행 가계대출이 7조원 가까이 폭증했다. 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적용을 앞두고 '막차 수요'가 몰린 데다, 국내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타자 투자 수요가 반영된 신용대출도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정부가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등 고강도 가계대출 규제를 발표함에 따라 이달부턴 가계대출 증가세가 다소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5~6월에 몰린 대출 신청이 시차를 두고..

보험·증권·은행·사회공헌… 김동원式 전방위적 인니시장 공략

한화생명 글로벌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동원 사장이 전방위적으로 인도네시아 공략에 나서고 있다. 보험·증권업 진출에 이어 최근 인도네시아 노부은행 지분 40% 인수 작업을 마무리하며 은행업에도 본격 진출했다. 한화생명의 최고글로벌책임자(CGO)를 맡고 있는 김 사장이 구상하는 금융생태계 구축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다.김 사장이 인도네시아에 주목하는 건 젊은 세대 비중이 높아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이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보험업계가 저성장 국..

임종룡 "1등 금융그룹 재도약"… 우리금융, 보험사 인수 마침표

"이제 우리는 은행을 넘어 증권 그리고 보험을 더해 더 크고 든든한 금융의 길, 디지털로 더 빠르게 연결되는 길, 진정한 종합금융의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우리금융그룹이 은행·증권·보험·카드 등을 모두 포괄하는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취임 후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를 주요 과제로 내세웠던 임종룡 회장은 성공적으로 증권과 보험사를 확보함에 따라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은행-증권-..

가맹점 수수료 인하 후폭풍…1분기 카드사 가맹점 수익 8% 줄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카드사들의 수익성 악화 우려가 본격화되고 있다. 실제 올해 1분기 가맹점 수수료 수익이 1년새 1700억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사들은 카드론(장기카드대출) 등 대출 상품을 통해 수익성을 방어했지만, 하반기부터 3단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에 따라 이마저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8개 전업계 카드사의 올해 1분기 가맹점 수수료 수익은 1조8437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13..

카드업계 해외여행객 잡기 경쟁… ‘트래블로그’ 하나 vs ‘SOL트래블’ 신한

해외여행 특화카드 시장에서 카드사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트래블로그'로 업계 1위를 점하고 있는 하나카드를 'SOL트래블'을 앞세운 신한카드가 뒤쫓는 모양새다. 지난해 20%포인트 넘게 차이 나던 하나카드와 신한카드의 점유율이 10%포인트대로 줄어들면서 경쟁은 한층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트래블카드란 충전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해외여행용 선불 체크카드를 의미한다. 카드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환전 우대나 해외 결제 수수료 면제 등을 주..

상법 개정안 급물살에 지주사株 훨훨… 코스피도 '신바람'

이재명 대통령이 공언한 '코스피 5000 시대' 달성의 핵심인 상법 개정안 처리가 급물살을 타자 주식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상법 개정으로 소액 주주 보호와 함께 지배구조 개선, 주주 친화 정책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외국인·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다만 재계에서는 상법 개정으로 인한 경제계의 부작용도 우려되는 만큼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이에 정치권은 대주주의 영향력을 제한하는 일명 '..

우리은행, 시니어 전용 브랜드 '우리 원더라이프' 출시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이종근 인턴기자 = 우리은행은 1일 50대 이상 시니어 고객을 위한 전용 브랜드 '우리 원더라이프'를 출시하고, 브랜드 기반 비대면 '시니어 통합서비스'를 우리 WON뱅킹앱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우리 원더라이프'는 우리은행이 '인생의 후반전을 빛나고 경이롭게' 라는 슬로건 아래 시니어 고객을 위해 선보인 금융 브랜드다. 시니어 고객에게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우리은행은 브랜드 출시..

카카오뱅크, 신한카드 손 잡고 첫 PLCC '카카오뱅크 줍줍 신한카드' 출시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이종근 인턴기자 = 카카오뱅크는 1일 신한카드와 제휴해 자사의 첫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카카오뱅크 줍줍 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카드를 이용하면 전월 이용실적 상관없이 월 최대 4만원까지 결제금액에 대해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금액의 1%를 월 최대 2만원 한도의 캐시백으로 지급하고, 걸제 후 휴일을 포함한 5일 이내에 즉시 결제를 완료하면 추가로 최대 2만원 한도의 캐시..

ETF 점유율 재역전 노리는 KB운용… '3위' 놓고 한투와 접전

작년 말 한국투자신탁운용에 상장지수펀드(ETF) 점유율 3위 자리를 내줬던 KB자산운용이 재역전을 노리고 있다. 올해 1분기 말까지만 해도 두 회사 간 ETF 순자산총액 격차가 1조원에 달했지만, 최근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코스피 지수가 3000선을 넘기는 등 국내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KB자산운용이 보유한 ETF의 국내 비중이 75%에 달하는 만큼, 해당 상품들로 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수혜를 누린 것이..

'청년 해외취업 지원'…신한금융희망재단, ‘신한 GYC 7기’ 모집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최희령 인턴기자 =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 6월 30일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신한 GYC(Global Young Challenger)' 7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신한 GYC'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이 매년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선발해 국내외 연수부터 해외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통한 현지 취업 지원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신한 GYC 7기는 베트남, 헝가리, 폴란드, 일본 4개국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청..

BNK부산은행, HJ중공업에 1억6400만 달러 규모 RG 발급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최희령 인턴기자 = BNK부산은행은 1일 민간은행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중형조선사 HJ중공업에 1억6400만 달러(한화 약 2220억원) 규모의 선수금 환급보증(Refund Guarantee, 이하 RG)을 발급했다고 밝혔다.이번 RG발급은 지난 5월 금융위원회 면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중형조선사 수주가이드라인을 준수한 RG발급에 대한 면책 적용'의 첫 사례다. 그간 민간은행은 국내 조선업의 부실 확대와 중형 조선사의..

NH농협은행,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 상당 '사랑의 쌀' 전달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이종근 인턴기자 = NH농협은행 자산관리(WM)사업부는 지난달 6월 3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우리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금은 농협은행이 판매한 농촌사랑 고배당펀드의 판매수익금으로 조성됐다. 이날 기부된 쌀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박현부 자산..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수출금융 확대…정책금융 역량 동원해 기업 지원"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은 1일 "국내외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기업들이 당면한 자금애로를 해소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수출금융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행장은 이날 한국수출입은행 창립 49주년 기념사를 통해 "올해 신설한 위기대응 특별프로그램 등을 통해 수출금융 10조원을 추가적으로 공급하고, 추경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신속히 집행해야 한다"며 이 같은 뜻을 밝혔다.그는 "AI(인공지능)와 반도체, 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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