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장관 "ICT 기술사업화, 범정부 전략으로 발전"
정부가 저성장 극복의 타개책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사업화를 낙점, 범부처 차원의 전략 구축 필요성을 전했다. 특히 '3대 게임체인저'로 꼽히는 AI(인공지능), AI반도체, 양자 등 분야에서의 효율적인 사업 전개로 기술 패권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사업화 전략대화'를 개최했다. 지난달 30일 국가 기술사업화 비전 선포식의 후속 행사인 이날 간담회에는 유상임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