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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세계 각국 정상들, 트럼프 취임 축하…"긴밀한 협력 기대"

세계 각국 정상들은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자국과의 관계를 우호적으로 다지기를 기원했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국가안보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우크라이나 분쟁에 관해 미국 새 정부와 대화하는 데 열려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임 정부 때문에 단절된 러시아와의 소통을 복원하고 싶다는 미국의 입장을 환영한다며 "우리는 대화를 거부한 적이 없으며 어떤 미..

주상복합아파트 2층 주차장 뚫고 차량 추락…사고 원인은?

인도 푸네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2층에서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인근 CCTV 영상에 따르면 흰색 자동차가 주차장에 들어가자마자 2층에 주차된 다른 차량이 추락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해당 차량은 후미 부분이 바닥과 세게 부딪혔고 충격으로 앞좌석에 있던 운전자는 뒷자석 밀려났다. 현재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인도 매체 'Cartoq'는 사고의 원인을 청소 직원의 실수로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량의 주인이 청소 직원에게..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회장은 20일(현지시간)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조야 인사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우 회장은 18일 오후 워싱턴 D.C. 국립미술관에서 진행된 트럼프 2기 행정부 장관 후보자 주최 '내각 리셥션', 19일 캐피털원아레나에서 열린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승리 집회'에 참석해 트럼프 2기 행정부 주요 인사 및 지지자들과 교류를 강화했다.우 회..

주요 외신들 '윤 대통령 구속' 긴급 타전

세계 주요 언론들은 19일 새벽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 구속과 친윤 지지자들의 서부지방법원 난입 사건을 주요 소식으로 긴급 타전했다. AP통신은 윤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 19일 새벽 구속된 사실을 전하며, 윤 대통령의 구속은 몇 개월 혹은 그 이상에 걸친 장기 구금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했다. 이어 수십 명의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 정문과 창문을..

中 20대 세입자 월세 안 내고 연락두절…방안에 쓰레기 산더미

최근 저장성 항저우에서 임대 분쟁 사례가 발생했다. 집 안에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광경은 집주인과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16일 차이나닷컴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항저우의 한 집주인이 영상을 게시하며 "세입자가 한 달치 월세를 연체하고 연락이 안 되며 어쩔 수 없이 열쇠를 따는 기사를 찾아 문을 열었지만 집 안에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고 싱크대에는 배설물까지 있었다"고 전했다.집주인은 이어 "청소 업체를 불렀지만 해당 광경을..

中 원자력 발전량, 2030년까지 서구 추월…대형 원전 대안으로 SMR 제시

국제에너지기구(IEA)는 16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현재 건설 중인 신규 원전의 절반 가까이가 중국에 있으며, 2030년까지 중국의 원자력 발전량이 서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IEA 보고서에 따르면 저탄소 에너지 수요 증가로 인해 전 세계에서 420기의 원자로가 가동 중이며, 올해 원자력 발전량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선진국에 집중된 원자로의 평균 가동 연수는 36년으로, 신흥국(18년)의..

中언론 '尹체포' 이례적 생중계…바이두 실검 1위 "한국 현직 대통령 체포"

한국 현직 대통령이 사상 처음 체포된 가운데 중국 언론 매체들이 이례적 실시간으로 속보를 보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15일(현지시간) 중국 관영매체인 신화통신 및 CCTV 등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을 실시간 보도했다.중국 포털 사이트 바이두 및 샤오홍슈, 웨이보 등 SNS에선 관련 키워드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바이두에서는 "윤석열은 한국 헌정 사상 최초 체포된 현직 대통령"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윤석열..

美SEC, 일론 머스크 고소…"트위터 지분 확보 늦게 알렸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Elon Musk)를 미국 증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14일(현지 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SEC는 머스크가 지난 2022년 3월 트위터 주식 지분을 공개해야 하는 시점에서 이를 지연해 인위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주식을 추가 매입할 수 있었으며 머스크를 상대로 연방지법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SEC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위터의 주식 5%를 처음 구매했을 때, 이를 10일 이내에..

이탈리아, 미군 사망 드론 공격 연루 혐의 이란인 석방

미국이 수배한 이란인이 이탈리아에서 풀려났다고 CNN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이탈리아 법무부는 요르단에서 미군 3명이 사망한 드론 공격에 연루된 혐의로 미국이 수배한 이란인 사업가 모하마드 아베디니(38)를 석방했다. 이란 외무부는 아베디니가 석방된 후 이날 고국으로 돌아왔다고 확인했다.이란에서 체포된 이탈리아 언론인 체칠리아 살라가 석방돼 귀국한 지 나흘 만이다. 아베디니는 지난해 1월 요르단 미군기지에 대한 드론 공..

미·일·필리핀 정상 화상회담 "해양 안보 협력 합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총리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화상회담을 열고 해양 안보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NHK에 따르면 미·일·필리핀 정상은 13일 오전 화상 회담을 30분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시바 총리는 일본제철의 미국 철강기업 US스틸 인수 계획을 중단시킨 것과 관련 바이든 대통령에게 우려 해소를 강하게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세 정상은 해양 진출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을 염두에 두..

이란 핵협상·가자 전쟁 종식 여부 촉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오는 20일로 다가오면서, 트럼프 1기와 정세가 크게 달라진 이란 및 중동 각국은 트럼프의 복귀가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트럼프 2기에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중동 가자지구 전쟁이 종식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극심한 경제난과 무력 분쟁을 겪으며 전례 없는 위기에 처한 이란은 강력한 제재뿐만 아니라 군사력 행..

트럼프 취임 눈앞인데…"이란, 中에 비축한 원유 판매 박차"

이란이 중국에 비축한 석유를 내다 파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약화한 중동 내 세력의 지원에 필요한 자금 확보 차원이라는 분석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중국 다롄에 보관 중이던 이란산 원유 약 300만 배럴이 유조선에 선적됐다. 이는 2018년 말 트럼프 행정부 1기가 이란의 원유 수출을 차단할 가능성에 대비해 이란이 중국에 비축해둔 최소 2500만 배럴의 원유 중 일..

트럼프 취임 코앞…쿠르스크 전선에서 러-우 전쟁 격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눈앞에 두고 우크라이나 전쟁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이 격화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이 아흐레 앞으로 다가오면서 양측에게 협상 테이블에 앉으라는 압박은 커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지난해 여름 처음 점령했다가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기 위해 반격을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격은 러시아가 지난달부터 수천 명의 북한군을 쿠르스크 전투..

유엔, 2025년 세계 경제 성장률 2.8% 예상…전년비 소폭 상향

유엔(UN)이 올해 세계 경제가 2.8%의 저조한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유엔은 지난해 1월에 그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2.4%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내놓은 관측은 이 비율이 2.8%로 상승한다는 것이다.두 수치 모두 2020년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되기 전 세계가 기록한 3%보다 낮은 수준이다.AP 통신에 따르면 미국에 본부를 둔 유엔 경제사회국(DESA)은 이날 발표한 '세계 경제 상황 및 전망 2..

중국 AI연구, 1위 미국 맹추격…한국은?

미국에 이어 중국이 세계에서 인공지능(AI) 연구를 하는 저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나타났다.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은 지난해 세계 3대 AI 학회인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eurIPS), 국제머신러닝학회(ICML), 표준학습국제학회(ICLR)에 2020~2024년 동안 채택된 논문 3만개를 대상으로 저자와 소속 연구 기관 등으로 분석한 결과 저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기관에 미국이 6곳, 중국이 4곳 올랐다고 9일 보도했다.1위는 구글로..

바이든, LA 산불 총력 대응 위해 이탈리아 방문 전격 취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이탈리아 방문을 전격 취소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가톨릭 신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은 마지막 해외 순방이 될 이탈리아 방문에서 프란체스코 교황과 조르자 멜로니 총리를 만날 예정이었다.하지만 7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이런 계획은 없던 일이 됐다. 이날 이미 계획된 방문 일정으로 마침 L..

내치 안정·전시 경제 성공적 관리…러, 종전 협상 든든한 버팀목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하는 것은 내가 빨리 하고 싶은 일 중 하나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달 22일 청년보수단체인 '터닝포인트 USA'가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개최한 '아메리카 페스트 2024'에 참석해 특히 강조한 연설 내용이다.이날 트럼프 당선인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빨리 끝내기를 원한다면서 자신의 임기 초기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날 수 있음을 시사했다.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과정은 물론 당선 이후에..

러시아-우크라 전쟁 3년…불안감·외로움 커지는 세계 시민들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지 만 3년을 한 달여 앞둔 가운데 세계 각국 시민들은 외로움과 불안감이 늘어 정서적으로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인들은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있다고 느끼면서, 믿을 만한 사람과 정서적 문제를 논의하고 싶다고 호소하고 있다.러시아의 여론조사기관인 공공여론재단의 라리사 파우토바 전무이사는 7일(블라디보스토크 현지시간) "지난해 러시아인들의 심리·정서적..

"반년째 일자리 없어요"…美 160만명 새 직장 찾지 못해

미국에서 직장을 잃은 후 새 직장을 찾지 못하는 실업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인용해 보도한 미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700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실업 상태였으며, 이중 6개월 이상 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실업자는 160만명에 달했다. 2022년 말 대비 5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실업 후 새 직장을 찾는 데 걸리는 평균 기간은 약 6개월로, 2023년 초 코로나19 팬..

"국익 앞에 동맹 없다"… 더 강력한 '美우선주의' 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가 오는 20일(현지시간) 시작되면 전 세계는 '미국 우선주의'로 대표되는 신고립주의 '뉴 노멀(New Normal)' 시대를 맞게 돼 무역·이민·안보 등 전 분야 걸쳐 격변이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중국·일본·러시아와 유럽 등 세계 각국이 국제 질서의 재편을 예고하는 '트럼프의 귀환'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편집자주>트럼프 당선인은 2017~2021년 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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