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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中 공산당 당원 사상 최초 1억 명 돌파 기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1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 공산당의 당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억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세계 최장 역사에 최다 당원을 보유한 기염을 중국 공산당이 다시 토했다고 해야 할 것 같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중앙조직부는 창당 기념일을 하루 앞둔 이날 발표한 당원 통계에서 지난해 12월31일 기준 당원은 총 1억27만1000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2023..

시진핑 中 주석, 티베트에 '민족단결' 강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조만간 자신의 후계자 문제를 거론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 무섭게 현지 주민들에게 '민족 단결'을 주문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27일 티베트자치구 린즈(林芝)시의 한 마을이 보낸 편지에 대한 답장에서 "여러분이 편지에서 잘 말했듯 북두칠성을 보고 가면 길을 잃지 않는다...

日 국회의원 작년 평균 소득 2억4000만원…이시바 42위

일본 국회의원의 지난해 연 평균 소득은 약 2513만(약 2억360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일본 중의원·참의원이 30일 발표한 '2024년 국회의원 소득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의원 572명(중의원 339명·참의원 233명)의 지난해 평균 총소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이는 전년보다 약 17만엔(약 160만원) 감소한 수치다. 2년 만에 다시 줄었다. 일본 국회 재적 인원은 참의원 의원 248명, 중의원..

경기 침체 지속, 中 6월 제조업 PMI 49.7 기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미중 관세전쟁 휴전에도 불구하고 3개월 째 경기 수축 국면을 나타냈다.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다는 얘기가 될 것 같다.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단언해도 틀리지 않을 듯하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30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6월 제조업 PMI가 전달의 49.5보다 0.2P 상승한 49.7로 집계됐다고..

파키스탄·인도 우기 본격 시작…인명 피해 잇따라

최근 본격적으로 몬순(monsoon) 우기가 시작되면서 파키스탄과 인도 곳곳에 폭우가 쏟아져 7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오는 등 인명 피해가 잇따랐다.30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몬순 우기가 시작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폭우로 최소 45명이 숨지고 68명이 다쳤다고 밝혔다.NDMA는 또 지난 4일 동안 파키스탄 전역에서 주택 89채가 파손되고 가축 55마리가 죽었다고..

中 6월 제조업 PMI 49.7…미중 무역갈등 속 석달째 위축

미중 무역갈등 속에서 중국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석 달째 위축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중국 국가통계국은 6월 제조업 PMI가 49.7로 집계됐다고 30일 발표했다. 전월(49.5)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경기 확장과 위축의 경계선인 50을 석 달 연속 밑돌았다. 특히 고용 관련 지표는 더욱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PMI는 중국 내 제조업체 3200곳을 대상으로 신규 수주·생산·고용 등 항목별로 경기를 조..

중일 관계 개선 조짐? 中, 日 수산물 수입 재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핵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이유로 중단한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 금지 조치를 조건부로 철회했다. 이로써 일본 수산물은 22개월만에 다시 중국으로 수출되면서 중국인들의 밥상에 오르게 됐다. 중일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관세청)는 전날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장기적 국제 모니터링과 중국의 독립적 샘플 채취 및..

달라이 라마, 내달 초 후계자 밝힐 전망…中 예의주시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이번 주 90번째 생일을 앞두고 불교 지도자들과의 3일간 대규모 회의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회의에서 그가 오랜 침묵을 깨고 후계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돼 중국 정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30일 보도했다. 1959년 중국의 지배에 맞선 봉기 실패 이후 인도로 망명한 달라이 라마는 현재 히말라야 인근 도시 다람살라에서 거주 중이다. 중국은 그를 분리주의자로 규정하며,..

프라다 '180만원 샌들', 인도서 "문화적 도용" 논란 …결국 "영감 받았다" 인정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최근 선보인 고가의 가죽 샌들이 인도의 전통 샌들에 대한 "문화적 도용"이란 거센 비판에 휩싸였다. 프라다 측은 결국 "인도의 전통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인디안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로렌조 베르텔리 프라다 마케팅 디렉터 겸 기업 사회적 책임(CSR) 책임자는 최근 마하라슈트라 상공회의소에 보낸 서한에서 "해당 샌들..

인니, 中과 손잡고 8조원 배터리 프로젝트 시동…환경 파괴 우려도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세계 최대 니켈 매장·생산국' 인도네시아가 글로벌 전기차(EV) 공급망 허브로 거듭나기 위한 야심찬 계획에 시동을 걸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전날 서자바주 카라왕에선 동남아 최대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 기공식이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 참석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5~6년 안에 에너지 자급자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 수상한 中 군부, 최고위급들 계속 줄줄이 낙마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워낙 부패하기로 유명한 중국 군부의 최고위급들이 최근 잇따라 낙마하고 있다. 더구나 앞으로도 이런 상황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군부가 하 수상하다는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중국 군부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단정은 최근 낙마하는 군부 고위층들의 면면을 살펴볼 경우 크게 무리한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지난해 11월 심각한 규율 위반 혐의..

美와 관세협상 국가에 中 강력 경고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유예기간 만료 임박을 앞두고 중국의 이익을 희생해 관세를 감면받는 국가에 대해 단호히 반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중국 상무부는 29일 기자와의 문답 형태의 입장문을 통해 "미국은 지난 4월부터 글로벌 무역 상대국에게 이른바 '상호관세'를 부과하고 있다"면서 "이는 전형적인 일방적인 괴롭힘 행위에 해당한다. 다자간 무역 체제에 심각한 충격을 주고 정상적인 국제 무역..

"총리 나가!" 국경분쟁·통화유출에 태국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태국과 캄보디아가 국경분쟁 중인 가운데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렸다. 패통탄 총리는 훈센 캄보디아 상원의장과의 통화에서 자국군 장성에 대해 험담한 이후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와 AP통신에 따르면 태국 수도 방콕에선 전날 2만명이 넘는 시위대가 집회를 열고 패통탄 총리의 사임을 요구했다. 폭우에도 불구하고 모인 시위대는 국기를 흔들며 "..

국가보안법 유령 배회하는 홍콩, 실시 5년에 살벌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다음달 1일 중국에 주권이 반환된지 28년을 맞는 홍콩에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이라는 유령이 그야말로 배회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름만 들어도 끔찍한 법의 존재가 시행 5주년인 30일을 전후해서도 여전히 홍콩인들을 심적으로 옥죄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한마디로 분위기가 살벌하다고 단언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듯하다.중화권 문제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금세기 전..

시드니 주택난 속 님비주의 반대하는 '윔비' 운동 확산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심각한 주택난과 높은 주택 가격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호주 시드니에서 주택 건설 규제 완화와 고밀도 개발을 촉구하는 새로운 사회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호주 ABC뉴스는 29일 '내 뒷마당에도 짓게 해달라'를 의미하는 윔비(YIMBY) 운동이 젊은 세대와 주택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윔비 운동은 주택 개발이 지역 특성을 해치고, 교통 체증을 유발하며, 학교와 같은..

카자흐 당국, 전 정권 불법재산 '22억 달러' 환수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카자흐스탄 당국이 전 정권 핵심인사로부터 수조원에 달하는 자산을 부패혐의로 환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지는 28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부패방지청이 전 정권 핵심인사들로부터 수조원에 달하는 부패자산을 환수한 내역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부패방지청은 "최근 카자흐스탄 전역을 대상으로 새로 건축된 특수아동발달센터 및 학교 등 406개의 사회복지시설은 당사가 부패혐의로 국고로 환수한..

加 세계 최대 中 CCTV 업체 퇴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세계 최대 감시장비 제조업체인 중국 하이캉웨이스(海康威視·하이크비전)가 캐나다에서 졸지에 퇴출당하는 횡액을 당했다. 분위기로 볼 때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의 우방국들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28일 로이터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캐나다 산업부는 전날 하이캉웨이스 캐나다 지사에 영업 중단을 명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 멜라니 졸리 산업부 장..

이란, '라팔 격추' 中 J-10C 400대 구매 추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이스라엘과의 무력충돌 후 휴전에 들어간 이란이 공군 전력 향상을 위해 중국 J(殲·젠)-10C 전투기 구매를 재추진하고 있다. 분위기로 볼 때 성사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12일 동안의 전쟁을 끝낸 이란은 중국으로부터 400대에 이르는 J-10C를 구매하는 협상을 재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스라엘과의 충돌에서 제공권을 장..

왕이 中 외교부장, 정상회담 앞두고 유럽 방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다음달 열릴 중국과 유럽연합(EU)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왕이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유럽을 방문할 예정으로 있다.중국 외교부는 왕 위원 겸 부장이 27일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의 EU 본부와 독일, 프랑스를 각각 방문한다고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EU 본부에서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제13차..

中 샤오미 스마트폰 이어 전기차에서도 맹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스마트폰 기업으로만 널리 알려진 중국의 빅테크(거대 기술기업)인 샤오미(小米)가 전기자동차 사업에서도 맹위를 떨치고 있다. 현재의 기세를 계속 이어갈 경우 전기차 분야의 맹주인 비야디(比亞迪·BYD)의 아성에 도전하는 것도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중국 ICT(정보통신기술) 업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샤오미는 불과 수년 전까지만 해도 스마트폰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너무나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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