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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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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부정경쟁방지법 개정안 심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가 자국 내의 자동차·배달·온라인쇼핑 등의 '저가 가격 전쟁'이 상상 외로 격화되고 있는 것을 우려, 과열 경쟁 방지 조항을 포함한 법률의 개정에 나서기로 결정했다.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막을 올린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제16차 회의 1차 전체 회의는 '반(反)부정당경쟁법(부정경쟁방지법)' 수정 초안을 심의했다. 이 개정안에는 플..

말레이 학자금 대출 연체 13조원 육박…정부 재정 부담 우려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말레이시아 국가고등교육기금공사(PTPTN) 학자금 대출 연체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면서 교육 금융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전문가들은 대출 상환 회피가 장기화될 경우 정부 재정 부담은 물론이고 향후 저소득층의 고등교육 접근성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24일 더선데일리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졸업 후 10년 이상이 지난 PTPTN 대출자 40만명이 단 한 번도 대출금을 상환..

러시아 입국 심사 강화 강행에 맞불 놓은 동맹국 카자흐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러시아가 오는 30일부터 동맹국을 포함한 모든 외국인에 대한 입국 심사와 단속을 강화하자 동맹국 카자흐스탄이 비자 발급 기준을 강화하면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카자흐스탄 매체 텡그리뉴스는 23일(현지시간) 아이벡 스마디야로프 카자흐스탄 외무부 대변인이 "오는 30일부터 러시아를 방문하는 자국민은 러시아의 새로운 국경 통과 조건을 미리 숙지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국경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태국 前 경찰청장, "훈센 캄보디아 상원의장 정적 살해혐의" 수사 촉구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태국과 캄보디아가 국경 분쟁으로 갈등을 겪는 가운데 태국 전직 경찰총장이 훈센 캄보디아 상원의장에 대해 정적인 야당 의원을 살해한 혐의를 제기, 당국의 수사를 촉구했다. 24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왕립경찰청장을 지낸 세리삐숫 떼미야웻 태국 자유당 대표는 태국 왕립경찰청에 훈센 캄보디아 상원의장의 혐의에 대한 수사를 시작할 것을 촉구하는 항의서를 제출했다. 세리삐숫 대표가 제기한 전직 야당 의..

대만, 美의 이란 폭격에 놀란 中 보고 속으로 미소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난 10여 년 동안 중국의 지속적 무력 시위에 시달려온 대만이 22일 미국이 세계 최강의 B-2 스텔스 전략폭격기와 초대형 관통 폭탄 벙커버스터 GBU-57을 동원해 전격 단행한 이란 핵 시설 공습에 속으로 웃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위세에 화들짝 놀란 중국이 지금 거의 기정사실화돼 있는 2027년 전후의 대만 침공 시나리오를 차제에 재검토할 가능성이 없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함정' 준비한 캄보디아 훈센, 태국 총리 리더십은 '휘청'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와 훈센 캄보디아 상원의장의 통화 유출 이후 패통탄 내각이 휘청이고 있다. 패통탄 총리는 개각을 약속하며 연립정부를 유지하곤 있지만 총리 탄핵과 윤리 위반 조사까지 닥치며 정치적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24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국가반부패위원회(NACC)는 최근 훈센 상원의장과의 통화와 관련해 패통탄 총리의 윤리 기준 위반을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20일 몽콜..

더 진화한 中 짝퉁의 세계, 의사와 교수도 못 믿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은 예로부터 짝퉁 국가로 유명했다. 당연히 이 전통은 면면히 이어져 내려왔다. 지금도 엄마 빼고는 다 가짜라는 말이 항간의 금과옥조로 여겨진다면 더 이상의 설명은 사족이라고 해야 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더 진화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진짜 그런지는 절대로 존재해서는 안 되는 짝퉁 의사와 교수들까지 전국에 지천으로 널렸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잘 알 수 있다. 우선 짝퉁 의사들을 사례로 들어봐야 할 것 같..

中, 이란과 다양한 방면에서 소통 중 확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미국의 이란 핵 시설에 대한 공습 이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커지는 데 대해 이란 정부와 소통을 진행 중에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인 소통 상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저지하기 위해 중국의 소통을 촉구한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중국은 이란과 현 정세에 대..

日 이시바도 나토 정상회의 불참…중동 정세 대응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취소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이시바 총리는 당초 이달 24일 아침에 정상회의 개최지인 네덜란드로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폭격하면서 급격히 악화된 중동 정세를 고려해 방문을 취소하고 자국에 머물게 됐다.그는 23일 오키나와 전투 80주년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 오키나와현..

트럼프도 못 막는 베트남 짝퉁… 단속 끝나니 버젓이 판매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호치민시 특파원 = "찾는 브랜드 있으면 얘기하세요. 안보여도 가져다 줄 수 있어요" 지난 주말, 베트남 호치민시의 사이공스퀘어를 찾은 기자가 두리번 거리며 돌아다니자 한 상인이 말을 붙여왔다. 블라인드 형태의 문이 빼꼼 열린 상인의 가게 안 진열대에는 제품 몇 개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사이공스퀘어는 인근 벤타인(벤탄)시장과 함께 이른바 '짝퉁(모조품)'을 파는 것으로 유명하다. 나이키·아디다스·뉴발란스 등 스포츠..

일본 "중동 평화와 안정 매우 중요… 외교노력 지속"

미군이 22일(현지시간) 이란 핵 시설 3곳을 타격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는 경제에 미칠 영향을 신중히 살피고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23일 전했다.이와야 다케시 외무상은 이날 성명에서 미국의 이란 공격에 대해 "일본은 계속해서 중대한 관심을 갖고 상황의 추이를 주시하겠다"며 "사태를 조기에 진정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란의 핵무기 보유는 없어야 하며 무력 충돌보다는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美 총력 맹비난 中, 臺 문제와 관세전쟁이 더 촉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허를 찌르듯 전광석화처럼 실행에 옮긴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습으로 중동과 세계 정세의 긴장이 고조되자 총력을 다 기울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 행정부를 맹비난하고 있다. 미국이 계속 이란을 압박할 경우 비난의 빈도와 강도는 현 수준을 넘어설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외교부의 반응이 무척 신랄하다. 22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대변인 명의의 입장문..

태국 풀빌라서 온라인 사채업 벌인 한국인 일당 덜미

태국에서 한국인 22명이 온라인 사채 사업을 벌인 혐의로 구속됐다. 23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촌부리주 파타야 방라뭉 지역 고급 풀빌라를 급습해 한국인 22명을 지난 21일 체포했다. 한국 대사관으로부터 한국인 납치 가능성에 대한 제보를 받고 체포 작업을 벌였다고 방콕포스트는 보도했다. 21일 오후 2시 30분경 관광·이민국·파타야 경찰 등 50명 이상의 경찰이 건물을 포위, 체포작전이 이뤄졌다. 경찰이 풀빌라에 진입할 당시 여러..

파키스탄, 트럼프의 이란 폭격 비난…하루 전엔 노벨평화상 후보로 지명 '혼선'

파키스탄 정부는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시설을 폭격한 데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로이터통신은 그러나 하루 전엔 파키스탄 정부가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지명하겠다고 밝혀 외교적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파키스탄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란을 겨냥한 이번 전례 없는 폭격은 국제법에 위배되는 행위이며, 외교만이 이란 사태의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란을 향한 지속..

파키스탄 유물 석가모니 고행상, 한국 기술 적용 3차원 기록 성공

파키스탄 대표 불교 유물인 석가모니 고행상이 3차원 기록에 성공했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파키스탄 라호르 박물관이 소장한 석가모니 고행상을 한국 기술을 적용, 3차원(3D)으로 스캔했다고 23일 밝혔다. 고행상은 석가모니가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기 전 6년간의 극한 고행을 극사실적으로 묘사했다. 6년 동안의 금식으로 갈비뼈가 드러난 싯다르타 왕자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유물을 보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라호..

中 외교부, 이란 핵 시설 폭격 美 강력 비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중국은 미국의 이란 핵 시설들에 대한 공격을 불법 행동으로 규정하고 강력 비판했다. 이스라엘과 미국보다는 이란에 훨씬 더 우호적인 중국다운 입장 표명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입장문을 통해 "중국은 미국의 이란 공습과 국제원자력기구(IAEA) 감독 및 관리 아래 있는 핵 시설을 공격한 것을 강력 규탄한다"면서 "미국의 이 행동은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 및 국제..

명백한 국제법 위반, 中 관영지 미국 폭격 비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한 관영 매체가 미국이 이란 핵 시설들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자 미국이 긴장을 높이는 불법 행동을 했다면서 강력하게 비판했다.관영 영문 매체 차이나데일리는 22일 긴급 논평에서 "포르도·나탄즈·이스파한의 이란 핵 시설을 겨냥한 미국의 일방적 군사 공격은 무모한 긴장 고조이자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면서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불안한 분쟁에 대한 이런 직접적 개입은 이란의 주권을 침해하고 유엔 헌장의..

호주, 청소년 소셜미디어 금지 소프트웨어 시범 운영 성료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 정부가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접근을 제한하기 위해 의뢰한 연령 인증 소프트웨어 시범 운영이 성공적이었다는 주장이 나왔다.호주 SBS 뉴스는 21일 1000명 이상의 호주 학생과 수백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령 보장 기술 시험 결과,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사용 금지를 시행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호주 정부는 소셜미디어의 무분별한 사용이 청소년에게 수면 부족..

'韓 대표 아이콘' LCK에 열광하는 베트남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베트남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한국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LCK)에 열광하고 있다. 21~22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린 '2025 코리아 트래블 페스타'엔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 한국 관광 콘텐츠를 베트남에 알리기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 LCK 전현직 프로 선수들이 찾는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21일에는 특히 베트남 e스포츠 팬 수천 명이 운집하..

선전궁시 ,中 주장시에 음식물처리 사업 추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시의 한국계 투자기업인 선전궁시(恭喜)투자유한공사가 장시(江西)성 주장(九江)시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체결하고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으로 있다.더불어 한중 합작법인 설립과 함께 5000만 달러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한 사업 확장을 예고했다. 선전궁시 관계자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한국의 음식물 처리기술과 미생물 기반 이동식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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