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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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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합병원에서 中 무통분만 출산 장려책 제공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심각한 사회 현안으로 떠오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연말까지 모든 상급 종합병원에서 무통분만(경막 외 마취 분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최근 홈페이지에 '무통분만 업무의 전면적 추진에 관한 통지'를 발표, 올해 말까지 산부인과 진료를 하는 모든 3차 의료기관(병상 500개 이상)에서 무통분만..

中 개인 정보 사상 최대 유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에서 단일 규모로는 사상 최대인 무려 40억 건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황당하면서도 예사롭지 않은 사고가 발생했다. 향후 이와 관련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없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홍콩 싱다오르바오(星島日報)가 10일 해외 보안 전문 매체 사이버뉴스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사이버뉴스는 최근 631기가바이트(GB) 분량의 개인 정보 데이터 최대 40억 건이 비밀번호 없이 노출된 사실을..

중국 디플레이션 심화에 소비 위축… 4만 원짜리 명품백 등장

2021년부터 이어진 부동산 위기 속에서 중국 소비자들이 중고 매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등 소비 패턴을 빠르게 바꾸고 있으며, 이런 변화는 가격 하락 압력을 더욱 심화시켜 디플레이션이 고착화될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지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영국 경제분석기관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보고서에서 "지속적인 과잉 생산으로 인해 중국은 올해와 내년 모두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중국 국가통계국은 5월 소비자물가..

두리안 시즌 맞은 말레이시아 페낭, 관광객 급증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두리안 제철인 6월을 맞은 말레이시아 페낭주에 관광객들이 북적이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두리안 재배지인 페낭 발릭풀라우에서는 블랙쏜, 무산킹, 레드프론 등 고급 품종을 생산한다.관광객 증가 추세는 수치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나흘간 페낭의 대표 명소인 페낭힐 케이블카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8380명이다. 비수기에 하루 평균 약 4000명을 기록한 것을 감안할 때..

'베트남 테슬라' 빈패스트 올1분기 순손실 9701억원…6분기 연속 순손실 기록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베트남의 전기차(EV) 제조업체 빈패스트가 올 1분기 순손실 7억 1240만 달러(약 9701억 4600만원)를 기록했다. 베트남 최초의 국산 자동차 제조업체로 테슬라와 같은 글로벌 대기업과 경쟁을 목표로 하고 있는 빈패스트는 6분기 연속 순손실을 기록하게 됐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와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빈패스트는 전날 올1분기 미감사 재무실적을 발표했다. 빈패스트는 올 1분기 7억 1240만 달러..

中 항모 동향 적극 공개… 나카타니 日 방위상 "억지력 발휘"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은 10일 기자회견에서 태평양 상에서 활발해지고 있는 중국 군 항공모함의 활동과 관련해 "경계 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그는 방위성이 항모 활동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일본이 빈틈없는 정보 수집과 경계 감시를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무력을 통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 시도에 대한 억지력을 발휘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방위성에 따르면 중국 군 항모 '..

디플레 우려에 생산 과잉, 中 경제 갈수록 태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경제가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 하락) 고착화 양상과 생산 과잉 등의 부정적 요인으로 인해 갈수록 태산의 상황을 보이고 있다. 향후 경제 성적표를 낙관적으로 전망하기 어려운 것은 이제 분명한 현실이 됐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지난 3월 초 열린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3차 전체회의에서 중국 경제 당국은 올해 성장률 목표를 지난해와 같은 5% 안팎으로 설정한 바 있다. 경제 상황이..

中 6세대 전투기 정면 사진 유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개발 중인 6세대 전투기인 J(젠殲)-36(가칭)의 정면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베이징 군사 소식통들의 9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 주말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진 이 사진은 중국 군용기 제작사인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 소재한 청두항공기공업그룹의 메인 공장 활주로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정면샷이나 착륙 상태의 J-36의 사진이 유출된 것은 이번이 모두 처음으로 옆의 작업자를 통해..

미중 무역 회담 런던에서 개막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9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막을 올린 미중 고위급 무역 회담에서 상호 관세 이외에도 희토류와 첨단 반도체 등 상대국에 대한 수출 통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미국에 유학 중이거나 갈 중국 학생들에 대한 비자, 대만 문제 등 역시 현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외신 등을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중국은 미중 관세 및 무역전쟁이 본격화한 지난 4월 이후 희토류..

中 소비자물가 4개월 연속 하락…5월 0.1% ↓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개월 연속 하락했다. 9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5월 CPI는 작년 동월 대비 0.1% 내려갔다. 이는 지난 3월과 4월의 하락률과 같다.국제 유가 하락으로 휘발유 등 교통 연료 가격이 내려가며 전체 물가를 끌어내렸다. 품목별로 보면 교통 연료 가격은 12.9% 하락했다. 하락 폭은 4월의 10.2%에서 2.7%포인트 커졌다. 내수 부진으로 내구소비재도 하락세가 이어졌다. 자동차와 오토바이 가격은 3.4..

야생 공원으로 옮겨진 호주 동물원 코끼리들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 전역의 도시 동물원에 갇혀 있던 코끼리들이 넓은 공간을 갖춘 대규모 야생 공원으로 옮겨지고 있다.호주 일간 가디언은 8일 현지 동물원들이 무리 생활을 하는 코끼리를 위해 수년 간의 계획을 거쳐 남호주 야생 공원으로 방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가장 최근에 야생 공원으로 옮겨진 코끼리의 이름은 '페르마이'다. 퍼스 동물원에 같이 있던 마지막 암컷 코끼리 '트리샤'가 세상을 떠난 후, 동물원 측은 깊은 외로..

中 학력 인플레 심각, 핵공학 박사도 하위 공무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학력 인플레이션 현상이 상당히 심각한 수준을 향해 달려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석박사 학위 보유자가 높은 수준의 학력을 요구하지 않는 동 사무소, 배달 업체 직원 등으로 근무하는 케이스를 상기하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고 할 수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매년 55% 전후에 불과할 정도로 상당히 낮다. 취업에 실패할 경우 이..

'국경분쟁' 태국-캄보디아, "군 병력 이전 위치로 복귀 합의"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지난달 말 국경에서 충돌한 후 국경지대 병력 증강 등 날을 세우던 태국과 캄보디아가 군병력을 기존 국경 위치로 복귀시키기로 합의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와 크메르타임스·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캄보디아 국방부는 "캄보디아와 태국이 회담을 통해 합의에 도달했다"며 "긴장을 완화하고 충돌을 피하기 위해 국경의 특정 지역에 있는 군 병력의 위치를 조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캄보디아와 태국..

일부 희토류 中 수출 허가 신청 승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상무부가 법에 따라 일정한 수의 희토류 관련 품목에 대한 수출 허가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상무부는 7일 오후 '기자와의 문답' 형식의 입장문을 통해 "희토류 관련 품목은 군민 양용의 속성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한 수출 통제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관행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로봇과 신에너지 자동차 등 산업의 발전에 따라 민간 분야에서 각국의 중·희토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는 사실에 주목..

미중 무역협상 9일 런던에서 재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이 오는 9일 영국 런던에서 후속 고위급 무역 협상을 재개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이미 지난 5일 90분 동안의 전화 통화를 갖고 주요 현안을 논의한 만큼 협상에 진전이 있을 것이 확실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이를 위해 이날부터 13일까지 허리펑(何立峰)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쟁에 민족주의 감정 고조…"민족적 증오 조장 말라"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지난달 말 국경지대 소규모 총격전 이후 긴장이 이어지고 있는 태국과 캄보디아에서 민족주의 감정이 고조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훈센 캄보디아 상원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캄보디아와 태국 간의 국경분쟁이 다른 분야로 확산돼 민족 간 증오를 조장하는 지경까지 확대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 태국과의 국경 분쟁 이후 캄보디아 내에서 태국 상품들을 사용하지 말자는 보이콧 운동이..

인생 걸린 中 수능 가오카오 9일 종료, 화제 만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고교 졸업생들에게는 거의 인생이 걸려 있다고 해도 좋을 전국적 대입 수능인 가오카오(高考)가 9일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끝난다. 전국 곳곳에 걸린 초비상 상황도 막을 내리게 된다고 할 수 있다. 중국 교육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가오카오에 응시한 인원은 133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의 1342만 명보다 7만 명 줄었다...

카자흐, 외국 의약품 수입 절차 간소화 추진…한국에도 유리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카자흐스탄 정부가 기존 최대 5년까지 소요되던 외국 제약의약품 수입절차를 간소화 할 것이라 밝히면서 제약의약품 시장을 개방할 것을 시사했다. 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에 따르면 마라트 바시모프 마질리스(하원)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의에서 카자흐스탄 보건부가 의약품 구매 과정에 대한 통제력이 부족하다며 제도 개혁을 촉구했다.바시모프 의원은 "의약품에 대한 국가 정책은 보건부 권한이자 소관으로써..

태국 "캄보디아, 국경 지역 군사력 증가…맞대응할 것"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 분쟁이 점입가경이다. 캄보디아가 국경 지역 병력을 늘리고 있어 태국 군도 병력 증강에 나섰다.7일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품탐 웨차야차이 태국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캄보디아가 지난 5일 있었던 양자 회담에서 긴장 완화로 이어질 수 있는 제안을 거부하고 국경 지역 군사력 증강에 나서고 있다"며 "이는 국경 지역 긴장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이어 "태국 정부도 추가 조치를 시행하고 우리의 군사 태세를 더..

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 사태…"내부 문제 가능성 커"

북한 내 인터넷이 7일 대규모의 접속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주요 뉴스 홈페이지와 외무성 인터넷 사이트 접속이 안 되는 상태다.로이터는 영국 내 북한 인터넷 모니터링 분석가를 인용해 북한의 인터넷 장애가 모든 접속 경로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원인은 사이버 공격보다는 내부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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