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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대국의 굴욕, 中 축구 월드컵 본선 진출 또 실패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14억 명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의 축구가 또 다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4년 동안이나 본선 진출을 위해 거국적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결과는 참담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이 정도 되면 대국의 굴욕이라는 표현도 과하지 않다고 해야 할 듯하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6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축구 대표팀은 전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붕카르노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2026..

트럼프-시진핑 마침내 90분 통화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5일 오전(미 동부시간) 무려 130여일 만에 가진 전화 통화에서 교착 상태에 빠진 양국 간 무역협상을 재개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상호 국가 방문 역시 요청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관세 전쟁 휴전' 이후에도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지속과 미국의 대중(對中) 반도체 수출 통제 및 중국인 학생들의 미국 유학 차단 시도 등으로 더욱 첨예해..

초고령 사회 日 작년 치매 실종신고 1만8천여명…491명 사망

초고령 사회인 일본에서 지난해 경찰에 실종 신고된 치매 환자(치매 의심 포함)가 1만8000여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491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고 교도통신이 5일 보도했다.일본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실종 신고가 접수된 치매 환자는 1만8121명에 달했다. 이는 전년보다는 918명 감소한 수치다.숨진 채 발견된 491명 가운데 382명은 실종 장소로부터 5㎞ 이내 권역에서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 실종자..

대만 연계 해커 20명에 中 당국 현상금 내걸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지방 공안당국이 5일 대만과 연계된 해커 20명에 대해 현상금을 내걸고 공개수배했다. 대만 흔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5일 보도에 따르면 남부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 공안국 톈허(天河)구 분국은 최근 닝언웨이(寧恩緯) 등 사이버 공격 가담 용의자 20명에 대한 현상수배를 발표했다. 더불어 의미 있는 단서를 제공하거나 용의자를 체포하는 데 협조한..

사거리가 무려 1만2000Km, 中 CCTV 통해 공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자국 핵무기의 제원 일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세계에 자국의 핵역량을 과시할 목적의 행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5일 전언에 따르면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은 지난 2일 방송에서 자국의 첫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둥펑(東風)-5가 TNT 폭발력 300만∼400만t급 핵탄두 1기를 탑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TNT 폭발력 400만t은 제2차 세..

또 지진, 中 윈난성에서 규모 5.0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윈난(雲南)성 다리(大理)바이(白)족자치주 얼위안현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5일 새벽인 4시 31분에(현지 시간) 발생했다. 아직 정확한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중국지진대망센터(CENC)의 이날 발표에 따르면 진앙의 깊이는 10 km, 위치는 북위 26.26도 동경 100.03도로 잠정 측정됐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얼위안 현뿐만 아니라 인근의 다리시에서도 느껴질 정..

호주 헝그리 잭스, 인공지능 드라이브 스루 도입 윤리 논쟁 촉발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기자 = 호주 패스트푸드 체인 헝그리 잭스가 인공지능(AI) 기반의 드라이브 스루 주문 시스템을 시범으로 운영하면서 청소년들이 주로 맡아온 일자리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윤리적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호주 뉴스 닷컴은 AI가 단순한 업무 보조를 넘어 실제 인력을 대체하기 시작했다면서 AI의 역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심각한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5일 보도했다. 이 논쟁은 헝그리 잭스가 시드니..

필리핀 상원서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탄핵 기각 움직임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필리핀 상원에서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기각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로날드 델라 로사 필리핀 상원의원실은 전날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에 대한 탄핵소송을 기각하려는 결의안을 초안했다고 밝혔다. 통신이 입수한 초안에 따르면 상원이 탄핵을 접수한 후 신속하게 절차를 시작하지 않아 이미 100일이 지났기 때문에 사건이 "사실상 기각"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식사하면 여성 웨이터가 코앞에서 춤 춰주는이색 식당 화제

중국의 한 식당에서 손님 앞에서 댄스곡에 맞춰 춤을 추는 젊은 여성의 모습의 동영상이 국내외 누리꾼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 영상 속에는 긴 생머리에 짧은 치마, 타이트한 흰색 상의를 입은 한 여성이 식사 중인 손님들을 바라보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는 우리나라의 인기 가요인 원더걸스의 '노바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한다.다른 테이블에서도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고, 다른 손님은 그의 모습을 폰으로..

中 이재명 대통령 인맥 중 중국통 권기식 씨 주목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현재 더 이상 나빠지기 어려운 한중 관계의 복원을 기대하는 중국은 4일 당선 확정과 거의 동시에 임기를 시작한 이재명 대통령의 현 정부가 이전 정권의 맹목적인 반중 행보를 걷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대통령의 측근 중 누군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도 예상하고 있다. 그럴 수 있는 인물도 살펴보고 있다. 중국 정보망에 포착된 이들 역시 없지 않다.대표적인 인물이 아마도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

日 작년 출생아, 처음으로 70만명 미만…출산율도 역대 최저

일본의 지난해 출생아가 전년 대비 5.7% 감소한 68만6061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집계를 시작한 1899년 이래 처음으로 70만명 미만을 기록했다.후생노동성이 4일 발표한 인구 동태 통계에 따르면 한 해 출생아가 70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일본 정부가 예상한 시점보다 14년 이르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일본의 인구 감소 가속화 추세는 경제 성장 및 사회보장 제도 유지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비 감소가 기업 설비 투자 축..

美는 한중 관계 이간하지 말라, 中 강력 주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은 미국 백악관이 한국의 대통령 선거 결과와 관련, "중국의 간섭과 영향력에 대해 우려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중한 관계를 이간질하지 말라"고 4일 경고했다.린젠(林劍)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중국의 간섭과 영향력에 대해 우려한다고 밝힌 것에 대한 중국 측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관련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중국은 일관되게 내정 불간섭 원칙을..

美 "한미동맹 철통"·日 "정상회담 조속 개최"·中 "양국 관계 고도로 중시"

이하만주·베이징=홍순도 특파원, 김도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관련, 미국·일본· 중국 등 각국 정부는 일제히 축하의 메시지를 냈다. 미국은 그러나 이 대통령의 당선과 관련해 처음 내 놓은 메시지 중에서 이례적으로 중국을 언급하며 이재명 정부의 미중 사이 '균형외교' 가능성에 견제 목소리를 냈다.미국 백악관은 3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관련, "한미동맹은 철통같이 유지된다"면서도 중국의 간섭과 영향력에 대해 우려하고 반대한다고..

베트남 서열 1·2위, 이재명 대통령에 당선 축전…"협력 준비돼 있다"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하 전문을 보냈다. 4일 베트남 관영 년전(인민)에 따르면 이날 럼 서기장과 끄엉 주석은 축전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명망·용기·전략적 비전으로 한국이 앞으로도 계속 강력히 발전해 더 큰 성과를 거두고 국제 무대에서 한국의 역할과 위상도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 지도자는 "베트남은 이 대통령·한..

압도적 관심의 中, 한한령 해제와 習 방한 확정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압승으로 막을 내린 한국의 21대 대선 결과에 엄청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거의 압도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이 사실은 중국의 대표적인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신랑(新浪)의 메인 페이지 하나만 살펴봐도 잘 알 수 있다. 압도적이라는 표현이 진짜 과하지 않다는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메인 페이지에 노출되는 국제 기사의 70% 전후가 한국의 대선과 이 대통령 당..

日 이시바 "한일·한미일 협력 더 활발히 하고 싶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4일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관련, "한국 민주주의 결과로 한국 국민의 선택에 경의를 표한다"며 "취임을 축하한다"고 밝혔다.이시바 총리는 이날 총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만큼 한일, 한미일 협력을 더욱 활발히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가능한 한 조속히 개최하는 것이 좋다"며 빠른 시일 내 추진 의지를 내비쳤다.한일 관계에 대해 "한국과 허심탄회하게..

톈안먼 사태 관련 사건 빈발, 그예 사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4일의 톈안먼 사태 36주년을 앞두고 중국 내외에서 관련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36주년 전야가 그예 사달이 나면서 그냥 넘어가지 않게 됐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진짜 그런지는 2일 오전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열린 국기 게양식 행사 때 발생한 사고를 우선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 이른 아침 게양식 행사에서는 나름 시민..

말레이시아, 불법 낙태약 온라인 유통에 무방비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말레이시아에서 불법 임신 중절(낙태)약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판매되고 있어 보건 당국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특히 원치 않는 임신을 한 여성이 선택할 수 있는 안전하고 합법적인 의료 서비스가 충분치 않아 관련법 개정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2일 더선데일리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림 잭션 말레이시아약사협회(MPS) 사무총장은 위나 십이지장의 궤양을 치료할 때 사용하는 미소프로스톨이 임신 중절에 불법적..

본격 침체의 길 가나 中 경제, 악재 산적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경제가 본격적인 침체 국면으로 들어선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 빨리 이런 부정적 인식을 털어내지 못할 경우 경제 침체가 상시화될 가능성도 없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악재들이 산적한 현실을 상기하면 이 단정은 절대 과한 게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우선 경기의 바로미터라고 할 차이신(財新)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보다 밑도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꼽아야 할 것 같다...

대선 당일 '중요 이웃' 강조한 日…협력 의사 밝혀

일본 정부가 한국 대통령 선거일인 3일 "한국은 국제사회의 다양한 과제에 파트너로서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라고 강조했다.이날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일 관계 대응 관련 질문에 "현재의 전략 환경하에서 한일 관계,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요시사마 장관은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한일 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한국 측과 의사소통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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