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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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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 환율관찰대상국에 재지정…"향후 분석·대응 강화"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을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다시 지정했다.미국 재무부는 5일(현지시간) 의회에 보고한 '주요 교역 대상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 반기 보고서에서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독일, 아일랜드, 스위스 등 9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 한국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전인 지난해 11월 환율관찰 대상국에 포함됐다.미국은 2015년 제정된 무역촉진법에..

트럼프 "미쳤어"...머스크 "배은망덕"...상호 비방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5일(현지시간) 정면 대결했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성공의 '1등 공신'으로 대우받던 머스크 CEO와 트럼프 대통령의 관계는 지난달 30일 머스크가 트럼프 행정부에서 물러난 뒤 1주일도 안 돼 파국을 맞았다.◇ 트럼프 "머스크에 매우 실망...다음은 나에 관해 나쁘게 말할 것"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

시진핑, 트럼프 취임 후 첫 통화...2차 무역협상 진행 합의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5일(미국시간) 전화 통화를 통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등 무역 갈등을 일정 부분 진정시키고, 2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통화는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양국에 매우 긍정적인 결론을 이끌어 냈다"며 "희토류 제품의 복잡성에 관한 질문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2024년 전 세..

트럼프, 이란 등 12개국 국민 美 입국 전면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안보를 이유로 이란 등 12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을 전면 금지했다. 또 쿠바 등 7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을 부분적으로 제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을 담은 포고령에 서명했다. 이번 조치는 오는 9일 0시 1분부터 시행된다.입국이 금지된 국가는 이란,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차드, 콩고공화국, 적도기니, 에리트레아, 아이티, 리비아, 소말리아, 수단, 예멘 등 12개국이..

미 에너지부, 한국 핵 '민감국가' 지정 이유, 당초 설명과 달랐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에너지부가 핵무장에 대한 우려 때문에 한국을 '민감 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SCL)' 지정하고 유지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타임스(W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WT는 에너지부가 미국의 핵 억제력에 의존하는 대신 핵무기 개발에 대한 국내의 지지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을 '민감 국가'에 올렸다고 전했다.에너지부 결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핵무기에 관한 한국 관리들의 발언..

트럼프 최측근에서 감세법 반대 중심인물 부상, 머스크의 계산은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법안에 반대하는 중심인물로 부상하고 있다.지난해 11월 3일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앞장서고, 트럼프 행정부의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임명돼 130일간 활동하는 등 최측근으로 꼽혔던 머스크가 감세 법안에 반대하는 이유는 이 법안이 자신의 주요 사업과의 이해관계가 걸려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머스크 "미국 파산 감세법 폐기 위..

"트럼프 관세로 10년간 美 재정적자 2조8000억 달러 감소… 경기 둔화·물가 상승은 불가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향후 10년 동안 미국의 재정적자를 2조8000억 달러(약 3810조 2400억 원) 줄이는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동시에 경제 성장세는 둔화하고, 물가는 오르며, 가계의 실질 구매력도 약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AP 통신에 따르면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4일(현지시간) 민주당 지도부에 보낸 서한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공개했다. CBO는 관세 부과가 2025, 2026년..

미 한국계·지한파 미 연방의원들, 초당적 이재명 대통령 당선·취임 축하 메시지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연방의회 지한파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는 4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 및 취임을 축하하고, 한미동맹 유지·발전을 강조했다.민주당 소속인 아미 베라(캘리포니아주)·메릴린 스트리클런드(워싱턴주) 하원의원과 공화당 소속 조 윌슨(사우스캐롤라이나주)·마이크 켈리(펜실베이니아주) 하원의원 등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단은 이날 성명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

푸틴, 트럼프에 우크라 보복공격 예고했지만 러 사상자수, 100만 육박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일(현지시간) 기습적인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의 장거리 폭격기 등 항공기 수십 대를 파괴한 우크라이나에 대해 보복 공격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푸틴과 1시간 15분간 전화 통화했다며 "푸틴 대통령은 최근 공군기지 공격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매우 강력하게 말했다"고 밝혔다.◇..

美 검찰, 농작물 파괴 곰팡이 밀수 혐의 중국인 연인 기소

미국 연방 검찰은 농작물에 질병을 유발하는 곰팡이를 미국으로 밀수한 혐의로 중국인 과학자 2명을 기소한 것으로 3일(현지시간) 전해졌다.미국 디트로이트 연방 지법에 제출된 형사 고발장에 따르면 기소된 이들은 중국 국적의 연인인 여성 윤칭 장(33)과 남성 준용 류(34)다. 이들은 공모, 밀수입, 허위 진술, 비자 사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고 USA투데이 등이 보도했다.장씨는 이날 연방법원에 출두해 임시 구금됐다. 재판부는 3일 오후 장씨를..

백악관 "트럼프, 6월 '성소수자 인권의 달' 기념 계획 전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올해 6월을 성소수자(LGBTQ+) 인권의 달(프라이드 먼스)로 인정하거나 다른 소수자 집단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는 등의 계획이 없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뉴스맥스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6월에 선언문을 발표할 계획은 없지만 인종, 종교, 신념에 관계 없이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이란 사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프라이드 먼스를..

백악관 떠난 머스크, 트럼프 감세 법안에 "역겹고 혐오스러워"

미국 정부효율부(DOGE) 수장직을 내려놓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규모 감세 법안을 "역겹고 혐오스러운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고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보도했다.머스크 CEO는 이날 자신의 X(옛 트위터)에서 "이 법안에 찬성표를 던진 자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며 "본인들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또 그는 "거대하고 터무니 없으며 특혜로 가득 찬 의회 지출..

미 백악관, 이재명 대통령 당선 논평 "한미동맹 철통, 중국 영향력 우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3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관련, "한미동맹은 철통같이 유지된다"면서도 중국의 간섭과 영향력에 대해 우려하고 반대한다고 밝혔다.백악관은 이날 당국자 명의의 논평에서 한미동맹이 철통같다며 "한국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진행했지만, 미국은 전 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에 대한 중국의 개입과 영향력 행사에 대해서는 여전히 우려하며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백악관이 한국 대선 결과에 대한..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25%서 3개월만 50%로 인상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미국으로 수입되는 외국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25%에서 50%로 인상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백악관은 이날 홈페이지에 게재한 포고문에서 이같이 전하고, 인상된 관세율이 6월 4일 0시 1분부터 발효된다고 밝혔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외곽의 US스틸 공장 연설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힌 바 있다.이에 따라 지..

미 국방부"한국 방어 공약 철통"...백악관·국무부 논평 늦어져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차기 이재명 정부와 출범과 관련, 미국의 한국 방위 약속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피트 느구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대한민국 방어와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철통같이 유지된다"고 짧게 논평했다.앞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한국 대선 관련한 답변지를 찾지 못하는 해프닝이 벌어지는 등 백악관·국무부 등의 논평은 늦어지고 있다.레빗 대변인은..

미 국방부 인도태평양 안보담당 차관보에 한국계 존 노 부차관보 지명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미국 국방부 인도·태평양 안보 담당 차관보에 한국계 존 노 동아시아 부차관보가 지명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상원에 노 부차관보에 대한 이 같은 인선 내용을 통보했다.노 지명자는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일라이 래트너 전 차관보가 정권 교체 후 물러남에 따라 그동안 차관보 대행직을 수행하면서 인·태 지역 안보 정책과 전략을 담당해 왔다. 노 지명자는 스..

미 언론·전문가, 이재명 정부에 대한 전망과 우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취임과 함께 6개월에 걸친 정치적 공백으로 사실상 방치됐던 국내·외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해야 한다.특히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관세 협상을 벌어야 하고, 흔들리고 있는 주한미군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도출해야 한다.◇ NYT "국회 장악 수십년만 가장 강력한 대통령 이재명, 관세 협상, 미·중 긴장 헤쳐 나가야" 카네기재단 한국 전문가 "..

외신 일본 언론, 이재명 후보 당선 확실시 긴급 상세 보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외신들은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로이터통신은 3일 오후 11시 40분(한국시각)께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모두 이 후보의 대통령 당선 '확실'을 보도한 직후 이 후보가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국민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자 이를 긴급 속보로 전했다.로이터는 이 후보가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

상호관세 유예 시한까지 한달, 성과 없는 트럼프 행정부 "4일까지 '최상 제안' 요구"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행정부가 미국과 상호관세를 낮추기 위해 협상하는 교역국에 오는 4일(현지시간)까지 '최상의 제안(best offer)'을 내놓으라고 요구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일 보도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의 서한 초안은 각국에 미국산 공산품 및 농산물에 대한 관세와 쿼터(수입할당량) 완화 또는 철폐, 비관세 장벽 해결 방안 등 여러 주요 분야에 대한 최상의 제안을 나열하라고 요구했다.초..

사실상 우크라 '항복 문서' 내민 푸틴...평화협상 전망 암운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츠라안궁전에서 약 1시간 동안 2차 직접 평화협상을 갖고 1차 협상 때보다 더 많은 전쟁 포로와 전사자 시신 교환만을 합의했다.우크라이나 협상단 대표인 루스템 우메로우 국방부 장관은 러시아가 제시한 제안을 검토하는 데 1주일이 필요하다며 추가 논의를 연기했다고 밝혔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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