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총재의 물가·환율 안정 전제조건, 추경 반대 이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9일(현지시간) 국제 유가 안정을 전제로 물가와 환율이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 총재는 현 경제 상황이 일시적인 보조금 지급이나 이자율 인하가 아니라 구조조정을 통해 해결될 문제이고, 재정을 전체 국민이 아니라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사용해야 한다며 야당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요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창용 한은 총재 "이스라엘-이란 확전되지 않아 유가 안정화시, 환율 안정될 것" "기준금리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