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선업 부활의 현장, 한화필리조선소, 민·군 선박 건조 북미 최고 조선소 꿈꾼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조선업계가 도움을 요청했고, 한국 기업이 그 요청에 응답하고 있다"미국 NBC방송은 17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화필리십야드(조선소·HPSI))를 보도한 기사 '침체한 미국 산업, 필라델피아 십야드에서 새 활로를 찾다'에서 "미국 내 조선업을 거의 휴업 상태였지만, 한 한국 기업은 성공(upside)을 바라보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실제 기자가 그 전날 찾아 만난 한화필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