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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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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사인은 뇌졸중으로 인한 심부전

바티칸은 22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뇌졸중으로 인한 혼수상태와 심부전으로 선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사망 원인을 밝힌 바티칸 성명에 따르면, 뇌졸중은 심장과 폐의 기능이 정지되는 '심폐계 붕괴(cardiocirculatory collapse)'로 이어졌다. 뇌졸중은 뇌로 가는 혈류가 막히거나 뇌출혈로 인해 혈액 공급이 차단될 때 발생한다.사망 판정서에 따르면 프란치스 교황은 당뇨병과 고혈압을 앓고 있었으며, 이는 뇌졸중의 주요 요인으로..

애도기간 9일… 선종 3주차 새 교황 선출 '콘클라베'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한 애도 의식은 9일간 이어지며, 장례식과 매장의 날짜는 추기경들이 결정하게 된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전 세계 가톨릭교회를 이끄는 자리에서 과도한 격식과 특권을 대부분 배제해왔다. 그는 2024년에 교황 장례 의식을 수정하고 간소화한 바 있다.장례 미사는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은 여러 전임자들과 달리 자신의 안식처로 로마의 산타 마리아..

소외된 이들의 성자 교황, 주님 품에 잠들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0일(현지시간) 88세로 선종했다.바티칸의 추기경 케빈 패럴 교황청 재무원장은 발표문을 통해 "오늘 오전 7시 35분, 로마 주교 프란치스코께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셨다"며 "그분의 삶 전체는 주님과 교회를 위한 봉사에 헌신된 삶이었다"고 밝혔다.이어 "그분은 우리에게 복음의 가치를 신실함과 용기, 그리고 보편적인 사랑으로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 주셨으며, 특히 가장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셨다"고 전했다...

유럽 정상들,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에 애도 목소리

전 세계 각국 정상들은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SNS를 통해 "깊은 상실감을 느끼는 모든 분과 함께 애도한다"고 밝혔다.그는 "오늘 전 세계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을 애도하고 있다"며 "교황은 가톨릭 교회를 넘어 불우한 이웃을 향한 겸손과 순수한 사랑으로 수백만명에게 영감을 줬다"고 강조했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로마까지 프란치스코..

교황 애도기간 9일…장례일은 추기경들이 결정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한 애도 의식은 9일간 이어지며, 장례식과 매장의 날짜는 추기경들이 결정하게 된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전 세계 가톨릭교회를 이끄는 자리에서 과도한 격식과 특권을 대부분 배제해왔다. 그는 2024년에 교황 장례 의식을 수정하고 간소화한 바 있다.장례 미사는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은 여러 전임자들과 달리 자신의 안식처로 로마의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을 요청했다. 이는 그가..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교황청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셨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0일(현지시간) 88세로 선종했다. 바티칸의 추기경 케빈 패럴 교황청 재무원장은 발표문을 통해 "오늘 오전 7시 35분, 로마 주교 프란치스코께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셨다"며 "그분의 삶 전체는 주님과 교회를 위한 봉사에 헌신된 삶이었다"고 밝혔다.이어 "그분은 우리에게 복음의 가치를 신실함과 용기, 그리고 보편적인 사랑으로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 주셨으며, 특히 가장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셨다"고 전했..

DHL, 800달러 초과 미국행 배송 중단

국제 특송업체 DHL 익스프레스가 21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내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800달러(약 114만원) 초과 물품의 배송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 정책 도입 이후 세관 절차가 대폭 강화되면서 통관 절차가 길어졌기 때문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DHL은 이번 조치의 배경으로 지난 5일부터 시행된 새로운 미국 세관 규정을 지목했다. 기존에는 2500달러 초과 물품만 정식 통관 절차를..

러-우크라 "'부활절 휴전' 기간에도 공격받았다" 서로 비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부활절 휴전' 기간에도 서로 공격받았다며 상대를 비난하고 나섰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부활절 휴전을 준수하는 척하고 있지만, 19일 밤부터 수백 건의 포격을 감행했고, 부활절인 20일에도 추가 공격이 이어졌다고 주장했다.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진지를 444차례 공격했고, 크림반도와 브랸스크·쿠르스크·벨고로드 등 러시아 접경 지역에 900건..

러시아 연해주, 북러 경제 협력 강화로 지역 개발 박차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 극동의 중심인 연해주(프리모리예) 정부가 각종 개발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력 부족으로 속도를 내지 못한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가 개발 인력 우대 정책과 북러 경제 협력 강화에 힘입어 탄력을 받고 있다.러시아 극동지역 매체 보스토크미디어는 18일(현지시간) 연방정부가 그동안 수도 모스크바 중심의 유럽 권역 중심에서 동방으로 경제의 중심을 전환하는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연해주에 물류..

젤렌스키 "러시아, 휴전 중 일부 지역서 군사행동"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휴전의 '인상'만을 주려고 할뿐, 우크라이나 일부에서는 여전히 군사행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시로 시행된 30시간 '부활절 휴전'이 시작된 첫 6시간 동안 러시아군은 387건의 포격과 19차례의 지상 공격을 감행했으며, 드론을 290차례 사용했다고 젤렌스키 대통령이 밝혔다고 BBC가 보도했다.푸틴 대통령은 19일 오후 6시(모스크바 시간 기준)부터 20일 자..

英 대법원 "평등법상 여성은 '생물학적 여성'"…여성 정책서 트랜스젠더 제외

아시아투데이 이경은 인턴 기자 = 영국 대법원이 16일(현지시간) 평등법에 규정된 '여성'은 생물학적 여성을 의미한다고 판결했다.AP통신에 따르면 5명으로 구성된 영국 대법원은 '스코틀랜드 여성을 위해(For Women Scotland·FWS)'가 스코틀랜드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같은 판결을 내렸다.이날 재판부는 만장일치로 "탈의실, 노숙자 쉼터, 수영장, 여성에게만 제공되는 의료 또는 상담 서비스 등에서 트랜스젠더 여성의 이용을 제..

124광년 거리 행성서 생명체 단서 발견…"생물학적 활동 없이 설명 불가"

아시아투데이 이경은 인턴 기자 =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팀이 지구에서 약 124광년 떨어진 행성 K2-18b에서 생명체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단서를 발견했다.케임브리지대의 니쿠 마두수단 천체물리학 교수 연구팀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을 이용해 K2-18b의 대기에서 생명체가 생성하는 유기 화합물 2종을 관찰했다고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K2-18b는 사자자리에 위치한 적색 왜성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으로, 질량..

러시아 '이혼 신청 수수료' 인상 두고 갑론을박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 의회 국가두마(하원)에서 국민의 이혼에 국가가 관여하는 방식을 놓고 논쟁이 벌어졌다.한쪽은 이혼할 때 국가가 호적을 정리하는 사무 비용을 발생시킨 데 따른 법정 수수료를 인상하면 이혼이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했 다른 쪽은 그러면 오히려 결혼 건이 줄어들 것이라고 맞섰다.15일(모스크바 현지시간) 타스 통신과 우라뉴스 등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집권 통합러시아당 소속 비탈리 밀로노프 하원 가족여성아..

알제리, 자국 주재 프랑스 외교관 12명 추방…양국 갈등 지속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프랑스와 알제리가 외교 관계에서 여전히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양국 정상이 외교 회복을 선언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알제리 정부는 자국 주재 프랑스 대사관 소속 공무원 12명을 추방하기로 결정했다.현지 매체 르파리지앙은 14일(현지시간) 장-노엘 바호 프랑스 외교부 장관 명의의 보도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알제리 정부가 자국 주재 프랑스 공무원을 추방하기로 결정한 배경엔 프랑스 검찰이 알제리인들을 기소..

러 "美와 우크라 평화 합의, 쉽지 않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 합의와 관련해, 핵심 쟁점에서 미국과 의견을 맞추는 일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와의 인터뷰에서 "합의의 핵심 요소들을 조율하는 일이 쉽지 않다. 여전히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우리 입장은 명확하다. 상호 이익이 되는 합의는 언제든 수용할 수 있지만, 또 다른 함정이 될..

英 산업부 장관 "中 기업, 우리 산업 '높은 신뢰 기준' 통과해야"

아시아투데이 이경은 인턴 기자 = 조나단 레이놀즈 영국 산업통상부 장관은 13일(현지시간) "중국 기업이 영국 주요 산업에 투자할 때 '높은 신뢰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는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부활절 휴회 중이던 이달 12일 의회 긴급회의를 소집해 중국 징예그룹이 소유한 영국 철강기업 브리티시 스틸에 대한 긴급 운영 통제권을 정부에 부여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지 하루 만의 일이라고 AP 통신은 보도했다.해당 법안은 찰스 3세 영..

2024 파리 올림픽 물품 경매 개최…최고 낙찰가 2000만원 예상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2024 파리 올림픽'에 사용된 희귀 물품이 경매에 나왔다.작년 7월 26일~8월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3회 하계 올림픽의 주최 측은 행사가 끝난 지 9개월여 만인 13일(현지시간) 시중에 한 번도 판매된 적 없는 올림픽 굿즈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매를 주최했다.현지 매체 BFM TV는 이날 파리13구의 샤를레티 경기장에서 해당 경매 행사가 개최됐다고 보도했다.이번 경매 행사에 나온 올림픽 관련 물..

프랑스, 암호화폐 보유자 수 처음으로 감소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암호화폐 보유자 수가 감소했다.현지매체 르파리지앙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한 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디지털 자산 개발 협회(Adan)가 의뢰하고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와 딜로이트가 실시한 해당 조사에 따르면 2024년 프랑스의 암호화폐 보유자 수는 프랑스인의 10%로 약 550만 명가량이..

프라다, 베르사체 인수 무산 위기…트럼프發 시장 혼란 영향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프라다가 추진 중인 자국의 또 다른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 인수를 철회할 위기에 처했다.9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프라다는 패션 대기업 카프리 홀딩스로부터 베르사체를 약 14억 달러(약 2조400억원)에 인수하기로 잠정 합의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이르면 다음 날인 10일 오전에 발표될 수 있다.다만 아직 프라다 가문이 계약서에 서명하지는 않았다. 한 관계자는 거래 성사 가능성이 아직 50대5..

찰스 3세 영국 국왕, 바티칸서 프란치스코 교황 깜짝 방문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9일(현지 시간)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깜짝 방문했다.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찰스 3세 국왕이 이날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비공개로 만났다고 교황청과 버킹엄궁이 발표했다.교황청은 이날 성명을 통해 교황이 찰스 국왕 부부와 비공개 회동을 가졌으며, 결혼 20주년을 맞은 부부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찰스 국왕과 카밀라 왕비는 이날 결혼 20주년을 맞았다.버킹엄궁은 "교황이 건강을 회복한 데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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