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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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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리 '첫 해외 일정' 프랑스·영국 순방…마크롱·스타머와 협력

마크 카니 캐나다 신임 캐나다 총리가 취임 후 첫 해외 일정으로 17일(현지시간) 프랑스와 영국을 순방했다.CNN은 이를 보도하며 캐나다의 새 총리가 첫 외국 순방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전통을 깨트렸다며 카니 총리가 유럽에서 환대받은 것이 미국과의 관계가 틀어진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고 해석했다.카니 총리는 이날 먼저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만났다. 두 정상은 회담을 통해 정보 기술, 자원, 안보 등 다양한 분..

獨 자동차업계 칼바람…아우디도 7500명 감원

독일 자동차 대기업 폭스바겐(VW) 그룹 산하의 고급차 브랜드 아우디가 2029년까지 독일 내에서 7500명의 직원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체 직원의 약 14%에 해당하는 규모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아우디는 2027년까지 6000명, 2028~2029년에 1500명을 감원할 계획이다. 게르노트 될너 아우디 최고경영자(CEO)는 "사회적으로 수용 가능한 방식으로 인력 감축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트럼프-푸틴 통화, 자포리자 원전 통제권 주요 의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오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영토 양보와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통제권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30일간의 휴전안을 우크라이나는 이미 수용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휴전안을 놓고 담판을 짓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휴전 협상에서 고려되고 있는 양..

국제 부동산 박람회 참가자 "서울 원룸 좁고 비싸요"

프랑스 칸/ 지난 3월 10~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열린 국제 부동산 박람회(미핌)에서 만난 참가자들은 서울 주거비용이 상당히 높다는 평가를 내렸다. 핀란드 엘리베이터 회사인 콘의 에키테리나 마자노바 커뮤니케이션 매니저에게 서울 한달 원룸 주거비가 100만원이고 면적은 12㎡라고 설명하자 "굉장히 비싸고, 굉장히 좁네요"라고 말했다. 스웨덴에서 온 건축가 페트라 아담슨은 "홍콩 주거 환경과 비슷한 것 같다"며 놀라움..

북마케도니아 나이트클럽 화재로 59명 사망…무허가 운영 적발

북마케도니아 동부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16일(현지시간) 유명 가수의 공연 중 화재가 발생해 59명이 사망하고 155명이 다쳤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경 코차니에 위치한 나이트클럽 '클럽 펄스'에서 인기 힙합 듀오 DNK의 공연이 진행되던 중 불이 나 이같은 피해가 발생했다.사망자 중 35명의 신원이 확인됐으며 사상자에는 16세 미성년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아르벤 타라바리 북마케도니아 보건부 장관은 사망자가 추..

교황, 입원 후 사진 첫 공개…"건강 상태 안정적"

폐렴으로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병원에서 기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한 달 만에 처음 공개됐다. 교황청은 16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 아침 제멜리 병원 10층 성전에서 미사를 공동 집전했다"고 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프란치스코 교황은 흰 수단을 입고 어깨에 보라색 스톨을 두른 채 제대 앞에 앉아 있다.교황청은 "교황의 건강 상태는 안정적이며 호흡기 치료와 물리 치료는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

교황, 가톨릭 개혁활동 3년 신규 승인…"직무 계속 수행 의지 내보여"

폐렴으로 장기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향후 3년간 새로 진행되는 가톨릭 교회 개혁 계획을 승인했다. 15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교황청은 이날 교황이 로마 젬멜리 병원에서 개혁 작업을 논의할 세계주교대의원회의(시노드·Synod)의 신규 활동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시노드는 교황이 소집하는 회의로, 전 세계 주교들이 모여 가톨릭 교회의 당면 현안을 논의하는 기구다. 한 달째 입원 중인 교황이 이처럼 개혁 현안을 논의할 기구 활동..

"한국·핀란드간 조선업·과학 등 협력할 기회 많을 것"

프랑스 칸/ "한국이 조선업에 강한 나라임을 알고 있습니다. 핀란드 투르쿠시도 세계 주요 조선업 중심지 중 하나로 한국과 협력할 기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13일(현지시간) 국제 부동산 박람회(미핌)에서 기자와 인터뷰를 가진 핀단드의 베사 투르쿠시 경제개발국장은 한국과 조선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기대했다. 핀란드 투르쿠는 조선업과 학생 도시로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크루즈인 아이콘 오브 더 시스(선박길이 365m)가 투르쿠 조..

푸틴 "휴전, 우크라에 유리"…러 입장 반영 요구하며 '시간 끌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30일간 휴전하는 방안을 원칙적으로 지지한다고 하면서도 여러 요구 조건을 제시하며 시간 끌기에 나섰다. 푸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휴전 자체는 옳고 우리는 이를 확실히 지지하지만 논의해야 할 문제들이 있다"며 미국 측과 추가 논의를 해 러시아의 입장을 더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전선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전진하고 있다고 하며 "최소 30일간 휴전하는 것..

러시아 숲서 실종된 70세 여성, 길잃은 개 덕에 생존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의 눈 쌓인 숲에서 실종됐던 70세 여성이 이틀 만에 구조됐다. 발견 당시 그는 길잃은 개와 체온을 나누고 있었다.러시아 매체 리아노보스티는 12일(현지시간) 현지 수색구조대가 서유럽과 접경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남동쪽으로 약 160㎞ 떨어진 노브고로드의 숲에서 70세 여성 A씨를 실종된 지 이틀 만에 발견해 극적으로 구조했다고 보도했다.해당 지역 경찰은 지난 10일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

폭스바겐 "생산 중단 공장 활용해 방위산업 진출 검토"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방위산업 진출을 검토한다.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간) 독일 공영방송 ZDF에서 자동차 생산을 중단하기로 한 현지 공장 2곳의 활용 방안에 대해 "방위산업계에 필요가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올리버 CEO는 군용차량 생산을 예로 들면서 "기본적으로 이 같은 논의에 열려 있다"고 말했다.폭스바겐은 자동차 수요 감소로 지난해 독일 공장 10곳 중 2~3곳을 폐쇄하겠다..

5년째 수감 '친서방' 전 조지아 대통령, 형량 3년 추가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친러시아 정권이 들어선 조지아에서 권력 남용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고 5년째 수감 중인 '친서방 성향의 미하일 사카쉬빌리 전 조지아 대통령의 또 다른 혐의로 형량을 추가하게 됐다.12일(현지시간) 조지아 트빌리시 법원은 사카쉬빌리 전 대통령의 공금 횡령 혐의를 인정해 징역 3년을 추가 선고했다.2021년 권력 남용 혐의로 6년형을 선고받아 5년째 복역하고 있는 사카쉬빌리 전 대통령의 형기는 9년으로 늘었다...

NYT "美와 좋은 관계 원하는 푸틴, 휴전 받아들일 가능성"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30일 휴전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전날인 11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30일 휴전안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NYT는 이날 푸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우호적인 관계 유지를 위해 휴전 검토를 원한다고 분석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1월까지만 해도 휴전..

EU, 내달 41조원 규모 미국산 제품에 보복 관세

유럽연합(EU)은 미국의 철강· 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 부과에 대응해, 260억 유로(약 41조원)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내달부터 부과할 예정이라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과한 철강·알루미늄 전 제품에 대한 25%의 추가 관세는 기존의 면제 조치, 무관세 할당량, 예외 조치가 만료됨에 따라 이날부터 발효됐다. 이에 따라 글로벌 무역 전쟁이 한층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

그린란드 총선 친기업 성향 야당 승리…독립 신중론 우세

그린란드 총선에서 친기업 성향의 야당인 민주당이 승리하며 기존 좌파 연립정부를 제치고 제1당으로 떠올랐다고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이번 선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주목을 끌었다. 점진적인 독립을 주장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민주당은 29.9%의 득표율로 2021년(9.1%) 선거에 비해 3배 넘게 지지를 받으면서 빠른 독립을 주장하는 나레라크당(24.5%)을 앞섰다.집권당인 이누이트 아타..

잦아지는 프랑스 폭염…"온열질환 사망자 수 우상향"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세계 기후 변화로 인해 프랑스에서 여름철 폭염이 잦아지면서 온열질환 사망자도 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록적인 무더위를 맞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프랑스 보건부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지에서 작년 여름에 폭염으로 사망한 사람은 3711명이었다. 그해는 1900년 이래 역대 8번째로 더웠던 해였으며, 평년보다 여름 기온이 평균 0.7℃ 높았다.지난해 가장 강력한 폭염이 찾아온 시..

사디크 칸 런던 시장 "서울은 세계적인 친환경 선도 도시"

프랑스 칸/ 사디크 칸 영국 런던 시장이 "서울은 친환경,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를 세계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도시"라고 평가했다. 칸 시장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부동산 박람회에서 기조연설을 마친 뒤 서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그러면서 "수운 산업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시"라고 덧붙였다. 칸 시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언급하며 "훌륭한 대화를 나눴다"고도 했다...

미-우크라, 30일 휴전 합의…공은 러시아로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제안한 30일간의 휴전을 수용하면서 양국은 11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과 정보 공유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휴전 계획은 러시아의 수용이 전제조건이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 중단을 위한 협상이 개시될 예정이라고 AP·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백악관에서 개최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광물협..

여성 다수 분야 처우 열악한 러시아…"근로 조건 개선해야"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에서 여성이 근로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분야는 처우가 열악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러시아 연방정부 산하 금융대학교의 알렉산드르 사포노프 교수(인적자원관리·심리학과)는 10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전문가'와의 인터뷰에서 "교육·의료·문화 등에 종사하는 여성 근로자들의 총 급여에서 기본급은 약 30~40%고 나머지는 수당인데, 기본급 비중을 80%로 늘리고 금액 자체도 인상해야..

독일, 790조 국방 프로젝트 위기…녹색당 "도움 안 돼" 반기

독일 차기 연립 정부를 구성할 녹색당과 독일을 위한 대안당(AfD)이 기본법(헌법) 개정안에 반기를 들면서 5000억 유로(약 790조원) 규모 국방 인프라 계획이 위기를 맞았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프란치스카 브란트너 녹색당 공동대표는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과 사회민주당(SPD)이 추진하고 있는 국방 인프라 계획과 관련해 "국가나 유럽에서 우리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이라고 말하며 반대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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