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침공 사상자 100만 넘어…전투기 421대·전차 1만대 이상 손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전투에서 숨지거나 다친 사상자가 1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쟁에 투입된 전차 및 장갑차의 손실은 3만4000대, 자주포를 비롯한 포병 시스템 3만 대 이상, 다연장로켓 시스템 1400기 이상이 파괴됐다.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AFU)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현재까지 전사자와 부상자 포함 103만7460명의 병력을 상실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