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스페인 가자지구에 구호품 투하할 것…佛, 육로 통한 물자 전달도 준비 중
영국과 독일에 이어 프랑스와 스페인도 조만간 가자지구에 구호품을 공중 투하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프랑스 르몽드에 따르면, 장 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은 8월 1일부터 가자지구에 40톤의 원조품을 공수할 것이라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바로 장관은 프랑스 매체 BFMTV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금요일부터 요르단 당국과 긴밀하게 협력해 4편의 항공편을 통해 각각 10톤의 보급품을 운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직 차단됐지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