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7월 30일(수)

최신

고배당株에 밀린 상장 리츠…종목 절반 수익률 '마이너스'

상장 리츠(REITs) 수익률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에도 불구하고 강세장에서도 투자자들이 이탈하는 등 다른 고배당주에 밀리고 있다는 평가다.그러나 전문가들은 리츠의 안정적 배당 구조와 제도적 투명성을 감안할 때, 자산 배분 전략의 한 축으로서 가치는 여전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부동산에서 금융으로의 자산 흐름을 유도하는 마중물이자 제도로서의 가치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에 리츠에 대한 세제 개편 등을 통해 수..

"현대차그룹 지원사격"…현대캐피탈, 인도서 車할부금융 진출 시동

현대캐피탈이 인도 자동차금융 시장에 진출한다. 그동안 자문법인 형태로만 운영돼 왔던 인도법인을 금융법인으로 전환하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인도 시장에 진출해 있는 현대차·기아 등 현대차그룹 완성차 계열사의 판매 지원에 나서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6월 글로벌 금융 전문가 정형진 사장이 취임한 이후 글로벌 보폭을 빠르게 넓혀왔다. 지난해 말 호주법인이 영업을 시작한데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인도네시아법인 영업 개시도 앞두..

[우승자의 골프용품] 기타야마, 타이틀리스트 신상 우드로 결정타

3년 전 무명 선수에서 이제는 어엿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승자로 자리매김한 일본계 골퍼 커트 기타야마(32·미국)는 다양한 골프채를 들고 3라운드 코스 레코드 수립 등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기타야마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즈(파71)에서 끝난 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23언더파 261타로 우승했다. 끝까지 추격전을 벌인 샘 스티븐스(미국)를 1타..

[취재후일담] 정권 바뀌면 ‘피의자’로 전락하는 국정원장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열흘 붉은 꽃은 없다.' 권력은 얼마 못 가 쇠퇴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시대 권력의 중심이자, 동시에 가장 빠르게 시들어가는 자리가 바로 국가정보원(국정원)장입니다. 정권의 안보 핵심이자 그림자 속 수호자 역할을 하지만, 정권의 칼날로 전락해 '수사 대상 1순위' 신세가 되고 있습니다.이명현 순직해병 특검팀은 29일 조태용 전 국정원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조 전 원장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

접근금지로 못 막는 '병적' 집착…스토킹 피해자 보호 시급

최근 울산과 경기 지역에서 스토킹 피해자들이 잇달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경찰의 피해자 보호 조치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은 스토킹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가해자와 피해자를 실효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9일 오후 전국 시도경찰청장과 경찰서장이 참여하는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열고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선 스..

尹측, '비상계엄 피해 국민 인당 10만원 배상' 판결에 항소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12·3 비상계엄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소송대리인은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2단독(이성복 부장판사)는 지난 25일 이모씨 등 시민 104명이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1인당 10만원을 배상하라며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대한민국 전역에 걸친 윤 전 대통령의..

내란특검 "안철수에 참고인 조사 협조 요청"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안 표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에게 출석을 요청했다.박지영 특검보는 29일 오후 긴급 브리핑에서 "특검법 제2조 제3호에 따르면 군·경의 물리력을 동원한 국회 표결 방해 시도가 수사 대상에 포함된다"며 "안 의원은 특검법에 찬성한 유일한 국민의힘 의원으로 관련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으로 판단해 참고인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내란 특검팀은 이날 박억수 특검..

한국투자증권, 美 사모대출 운용사 뮤지니치앤코와 글로벌 협업 논의

한국투자증권은 29일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글로벌 사모 대출투자 전문 운용사 뮤지니치앤코(Muzinich & Co)와 글로벌 채권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김성환 사장은 저스틴 뮤지니치(Justin Muzinich) 뮤지니치앤코 CEO와 김재필 한국 대표와 만나 글로벌 사모대출 시장 동향 및 채권 자산 투자 전략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미국 사모대출 시장과..

BS한양, 광양지아이에 유동성 지원…승부수 통할까?

BS한양의 100% 부동산 개발 자회사 광양지아이가 부채 줄이기에 나선다. 우선 모회사인 BS한양으로부터 기존 단기차입금의 만기를 연장하는 것이 첫 번째 행보다. 총부채에서 차지하는 차입금 비중이 80%를 육박하고 있는 만큼 이자비용부터 줄이려는 의도다. 29일 BS한양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광양지아이에 단기차입금으로 대여한 460억원에 대해 만기 연장을 해 준다. 대여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다. 이자..

현대건설, 내달 9일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정당계약 돌입

현대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의 정당계약을 오는 8월 9~11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입주 예정시기는 내년 4월이다. 실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을 5%로 낮췄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했으며, 나머지 2차 계약금은 30일 내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 60% 전액에 대한 무이자 혜택도 마련했다. 해당 단지는 의정부시 호원동 281-2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

서울시, 초등생 당 줄이기 '덜 달달 원정대' 출범

서울시가 초등학생과 가족이 함께하는 당류 과잉 섭취 관리 프로그램 '덜 달달 원정대'를 전격 출범하며 29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서울 청소년의 음료 섭취 당류는 WHO 권고 기준의 44%에 달하며, 주 3회 이상 당 음료를 마시는 비율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덜 달달 원정대'는 전국 최초로 모바일을 활용해 어린이의 당류 섭취 실태를 점검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원전 중복심사 줄여 단축… '계속운전' 절차 개정 속도낸다

정부의 에너지믹스 정책 기조와 함께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원전의 계속운전 심사 효율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3년 정도 걸렸던 심사 기간이 단축될 경우 운영 중단 없는 계속운전 원전의 수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29일 원자력 업계에 따르면 원안위는 증가하는 국내 원자력 안전규제 수요의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계속운전 원전의 철저한 안전성 확인과 합리적인 제도 개선을 병행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계속운전 심사에 최신기술 기준을 적용해..

8년만에 얼굴 바꾼 '푸조 3008'… 스텔란티스, 첫 전동화 승부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 2021년 출범해 푸조와 지프를 간판으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승부했지만 좀처럼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상태다. 특히 푸조는 오랜 시간 고전했다.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449대에 그쳤다. 독창적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으로 한때 국내에서 7000대까지 판매할 정도로 인기였지만, 최근 수년간은 그 힘을 잃었다.이런 침체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꺼낸 승부수는 '전동화 전략'이다..

남동발전, 산청군 집중호우 피해지역 찾아 지원

한국남동발전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시천면 중태마을을 찾아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봉사에는 강기윤 사장과 본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 40여 명이 참여해 침수주택 흙더미 제거 및 내·외부 청소, 침수 가전 세척 및 정리, 농경지 잔해물 정리 등 긴급복구 작업을 펼쳤다. 특히 고령자 거주 세대와 복구 인력이 부족한 현장을 우선 지원해 피해 가구의 실질적인 회복과 생활 안정을 도왔다.아울러 이재민의..

법인세 25%·대주주 기준 10억… 세수 7.5조 추가 확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법인세 최고세율을 25%로 인상하고,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은 10억원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윤석열 정부의 '감세 조치'를 되돌리며 세수 확보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민주당과 기획재정부는 29일 국회에서 비공개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세제개편안' 방향을 논의했다. 당정 합의에 따라 법인세 최고세율은 현행 24%에서 2022년 이전 수준인 25%로 1%포인트(p..

'제2 코로나' 위기감…의료공백에 팬데믹 대응 '빨간불'

올 여름 코로나19 재유행과 함께 신종 감염병 유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국내 의료 환경이 새로운 팬데믹에 대응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의료 현장에서는 '제2의 코로나'에 대비하기 위해 감염병 전문 인력 양성 등 의료공백을 메울 수 있는 대응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2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달 13~19일 한 주 동안 국내 병원급 의료기관(표본 감시 221개소)의 코로나 입원 환자는..

데이터센터 지원 법령 ‘중구난방’…업계 "특별법으로 합쳐야”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지원 법령이 중복되고 분산돼 있어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이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과 규제 완화 방안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업계에선 법령 체계를 정비하고 데이터센터 구축 과정 전반에 실질적 규제 완화를 담은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이 내년 1월 하순부터 시행된..

거래소 찾은 與 코스피 5000 특위 "불공정거래 뿌리 뽑아야"

이재명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이 '4년 만의 코스피 최고점 돌파'라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지만, 추가적인 상승 동력 마련을 위해서는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를 뿌리 뽑아야 한다는 데 정치권과 현장의 의견이 모였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주가조작 근절 합동 대응단'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고, 적발된 이들에 대해 '패가망신' 수준의 페널티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

HD현대, 건설기계 회복세 잡아라…'스마트전환·제품다각화' 박차

HD현대인프라코어와 HD현대건설기계 합병을 앞두고 업황이 기지개를 켜고있다. 양사 건설기계 실적이 나란히 오른 가운데, 사이클에 올라타는 데 그치지 않고 점유율까지 확장해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2030년 매출 10조' 라는 합병 목표를 달성하려면 기존 매출을 두 배 가까이 끌어올릴 성장세기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HD현대는 혁신 기술과 제품 다각화를 핵심 전략으로 신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29일 HD현대에 따르면 계열사 건설기계(..

'MASGA' 핵심 김동관… 한화오션 역할에 '협상명운' 걸렸다

한화그룹이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할 당시만 해도 단기간에 이정도 위상의 기업으로 성장 할 거라고는 아무도 예상 못했다. 정부가 미국을 홀릴 카드로 '조선' 협력을 꺼내들자 가장 확실한 구원투수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워싱턴으로 향했다. 재계에선 김 부회장이 국가경제 명운을 쥐고, 양국간 조선 기술·생산 협력을 기반으로 협상의 폭을 넓히는 역할을 할 거란 관측이 나온다. 회사는 때마침 돌아온 슈퍼사이클과 그..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러 캄차카반도 해안 8.8 강진...3~4m 쓰나미 러·..

삼성,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시리즈C 투자..

러 캄차카반도 8.7 강진...일본 “즉시 대피하라” 쓰..

日 향하는 3m 쓰나미 홋카이도부터 와카야마현까지 영향권

경찰, 새벽에 공원서 미성년자 성폭행한 20대 남성 검거

李 관세협상 앞두고 ‘親기업 親성장’…“경제형벌 합리화”

한국 무역협상 대표단-러트닉 미 상무장관 워싱턴 협상,..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