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여의도순복음교회·조계종 등 종교계 지원 잇따라
종교계가 무안국제공항에서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주항공 참사로 슬픔에 빠진 유족 등을 위로하고 지원하기 위해 잇따라 활동하고 있다. 31일 종교계에 따르면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무안공항에 조계종 자원봉사단 거점을 마련하고 공항 내에서는 간식 부스를, 공항 주차장 등에선 차와 음료를 제공하는 부스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이 재단이 운영하는 송광종합사회복지관,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 우산종합사회복지관, 하당노인복지관이 함께 유족과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