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파월發 충격 여진에 겨우 2400선 지켜… 2404.5
코스피 지수가 2400선을 겨우 지켜 장을 마감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금리인하 속도 조절 언급의 여진으로, 코스피 지수가 장중 2400선이 무너졌다가 복구된 것이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78 내린(-1.30%) 2404.15에 장을 마감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개인이 8352억원어치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757억원, 1763억원어치 팔아치웠다.시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