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산림조합, 제3회 경남산림환경대상 단체부분 대상 수상

산림보존과 산림의 효율적 이용이용으로 지역발전과 푸른숲 후손에 물려줄 것,·

김성기 창녕군산림조합장(오른쪽)이 제3회 경남산림환경대상(단체부분)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산림조합

경남 창녕군산림조합은 18일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회 경상남도 산림환경대상'에서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남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증진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힘쓴 공로자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산림분야 최고의 상으로, 산림청이 후원하고 (사)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해 매년 실시된다.

김성기 조합장은 "경남산림환경대상 단체부문에 수상을 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 산림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위한 산림보전과 산림의 효율적인 이용으로 지역 발전 및 푸른 숲을 후손에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