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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KCC와 ‘색채개발·브랜드 컬러 표준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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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 기자

승인 : 2025. 01. 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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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맹희재 KCC 상무, 신종범 두산건설 상무, KCC 안일진 상무가 지난 10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지난 10일 KCC와 특화 색채 개발과 두산건설의 브랜드 컬러 표준화를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는 두산건설의 사용자 중심의 고급화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문 도료사인 KCC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용자 중심의 색채를 개발하고, 설계 및 시공 단계의 색채 가이드 개선을 통해 주거 공간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게 두산건설의 설명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산건설, KCC는 사용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거 공간 조성을 위해 입주민이 더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색채를 개발할 계획이다. 고령자와 색약자 등 모든 계층을 배려한 아파트 색채 설계를 실현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두산건설이 시공하는 단지 내 건물 외벽·지하주차장·부대시설 등의 색채 가이드 표준화도 진행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현장에서 NCS넘버(국제표준색표계)로 적용된 매뉴얼북을 참고해 색채 작업을 진행했다. 이는 작업자마다 세부적으로 인식하는 색채가 다르다는 한계가 지적되어 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두산건설은 표준화된 색상 가이드라인과 전용 색상칩이 적용된 토탈 색채 가이드북을 제작해 전 현장에 배포할 예정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단지 내 색채 특화 설계를 통해 더욱 편안한 생활환경을 창조해 주택 브랜드 위브(We've)와 제니스(Zenith)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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